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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거는 달력 있으세요?
미관상 보기도 그렇고 걸기도 안좋구요,
저도 딱 하나 걸어놨는데..
이제 서서히 달력이 오가는 계절이 다가오네요.
요즘은 달력이 그리 오가지도 않더라구요.
저도 탁상용만 반갑고 달력 불편하기도 한데 없으면 또 섭섭한게 달력이죠.
1. ㅎㅎ
'10.9.26 11:44 PM (218.37.xxx.64)주방에 무한도전 달력 큼지막한거 걸려있어요^^
2. 농협에서 주는
'10.9.26 11:53 PM (112.164.xxx.22)큼지막한 달력 그거 걸어놨는데... 그거 좋아요
음력도 크게 나오구 절기도 요긴 시골이라 물때도 써있어요.3. ==
'10.9.26 11:56 PM (211.207.xxx.10)내년엔 달력을 걸어야겠어요. 스케줄 적기는 딱이겠더라구요.
몇년 안걸었더니 적을곳이 없어요.ㅋ4. ..
'10.9.27 12:12 AM (121.136.xxx.120)지금 주방에 걸려있는 달력이 르누와르 그림들인데
저는 넘 좋아요. 주방 분위기가 업그레이드 된 듯 해요.
개인적으로 명화 달력이 제일 좋아요...5. 그래요?
'10.9.27 12:14 AM (222.107.xxx.96)거는 달력을 잘 안 거는 추세여요?? ㅡ.ㅡa 제 방에는 절에서 받아온 음력 파란색으로 표시된 촌시런 달력이 걸려 있어요. 촌시러워도 음력 보기에는 편해서요;
6. ..
'10.9.27 12:23 AM (211.213.xxx.139)저흰 결혼후 10년내내 달력 안 걸었어요. 은행에서 주는 탁상달력에 스케줄 적는데,
워낙 한가한 저는 그것마저 널널하네요. ^^;;;7. 음
'10.9.27 12:37 AM (222.106.xxx.112)아이학교에서 주는 달력에 학사일정 나오니 그거 쓰구요,,
제 방에선 모 아이돌 팬클럽 제작한 한정판 달력 봅니다 ㅎㅎ8. 마을
'10.9.27 12:47 AM (122.35.xxx.167)마을금고에서 나온 글씨 큼지막한거 걸려있는뎅..
9. ㅠ_ㅠ
'10.9.27 1:46 AM (124.5.xxx.143)아이방쪽 복도 벽면에 서양 공휴일만 표시된 스펀지밥 달력 -_- 붙어 있네요. (아이 취향)
주로 휴대폰으로 날짜, 약속, 스케쥴 확인하는 시대라서 ... 그 외엔 없습니다.10. 작은방구석에..
'10.9.27 9:33 AM (222.97.xxx.185)큰달력 걸어요.
이상하게 거실이나 보이는곳에 큰달력이 요즘 인테리어랑 잘안맞구요
촌스러워 못달겠던걸요. ㅡ,ㅡ
대신 탁상달력이 소파테이블에..식탁옆테이블에 있으니..11. ..
'10.9.27 1:09 PM (110.14.xxx.164)남편이랑 매해 초마다 싸워요
거실 한가운데 떡하니 잘보이게 걸자고 하는 통에요 ㅜㅜ
그렇게 걸면 노인네 집 같다고 싫다고 당신방에 걸로 식탁에 작은거 놓자고 하면 그건 또 싫다고 하고요
요즘은 핸드폰 달력을 더 자주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