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당행위에 `양아치' 욕설, 모욕 아니다"

[세우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9/25/0200000000AKR2010092504170000...





지나가다가 그냥 경찰 보고 냅다 "양아치놈아!" 한 것도 아니고,

지금 이 상황은 기사 내용으로 본다면 제가 보기에도 직권 남용 같은데..........

이 상황에서 "양아치"라는 욕설은 판결에도 나와 있듯이 소극적인 저항으로 보이는군요.

그런데 저 아래 베플에도 있듯이

"정작 급하면 경찰 찾잖아, 전화하면 경찰이 도우러 와주잖아, 경찰없으면 너희 어찌 살래?"

이러한 논리로 "이 상황에서의 경찰"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꽤 있던데 그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_-a






네이트 댓글입니다.


박경희 추천 108 반대 28

진짜 무식한 댓글들 많다....
이건 경찰의 직권남용이 맞았는데 왜이리 감정적으로 리플 다나?
정작 급하면 경찰 찾잖아, 전화하면 경찰이 도우러 와주잖아, 경찰없으면 너희 어찌 살래?
이런 댓글들이 저 경찰을 옹호할 근거들임?
나참....... 우리나라 현실들이 정말 윗대가리들만의 잘못인지.. 한심스럽군 (09.26 13:07)





황광옥 추천 133 반대 86

아래 사람들 뭘좀 이상하게 해석하네...? 이정도면 공무원 직권 남용 아닌가? 잘못은 했어도 현수막 한두개 다는게 현장에서 수갑채우고 데려갈 일인가?? 분명히 경찰도 욕했을거 같은데....그리고 욕설같은 경우도 사람 인생에 최소 10번이상 안들어본 사람이 어디 있겠나? 그걸 갖다가 모욕죄로 고소?? 과민반응 아닌가? (09.26 10:16)




오광명 추천 75 반대 43

솔직히 좋은경찰들도 많지만 나쁜경찰들 얼마나 많은줄 아십니까?
겨울엔 따뜻한 히타.. 여름엔 에어컨..
사람많이 안다니는 골목길 같은데서 낮잠자고-_-ㅜ
신호/정지/안전벨트/다 안지킵니다
자기들이 할땐 공무집행이라 괜찮다나 머래나ㅠㅠ
공무집행중인 사람들이 자기네 가족/친구들을 경찰차에 태우고 다닙니까?
경찰 동료나 잘못한 사람들을 태우고 다니면 말도 안해!!! (09.2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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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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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9/25/0200000000AKR2010092504170000...

[참맛]

청기와에 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