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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꼭 낳고 싶은데 비법이 있을까요?
딸 키우기가 좋은 세상도 아니고..
남편이 장손이기도 하고 남편에게 꼭 아들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은마음이 있어서..
아들을 낳고 싶은데요.
아들 낳는 비결이 있을까요?
사실 전 딸이 좋긴 하지만, 왠지 둘째도 딸이면 저 역시 실망스러울 것 같아요.
여자로 살아가는 게 쉬운 세상이 아니잖아요.
1. .
'10.1.13 7:03 PM (121.143.xxx.169)그런비결이어디있어요?
2. 실망스러우시겠지만.
'10.1.13 7:05 PM (116.40.xxx.134)아무리 의학이 발달한 시대지만 자연임신으로 아들딸 구별하는 비법은 절대 없습니다~
3. 떠도는
'10.1.13 7:06 PM (211.216.xxx.224)속설이 많긴 하지만 우선은 없구요..
제 경험상으로는...제 주변의 10쌍 정도가 딸을 낳았어요.
다 딸들만..^^;
근데 남편들 특징이..주로 컴퓨터를 쓰는 일이었답니다. 프로그래머, IT 종사자, 연구원..
컴퓨터를 장시간 하면 남자 정자 속의 Y염색체가 파괴된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어요..
이건 진짜 그냥 카더라에요..참고만 하세요.4. 절실히
'10.1.13 7:21 PM (121.162.xxx.136)원하신다면 노력해보세요.
저도 첫딸을 낳고 딸만 낳으면 쫒아낸다는 소리까지 듣고 (나중에 서운했다는
말씀을 드리니 언제 그런 소릴했냐고 펄쩍뛰시네요ㅠㅠ)
둘째는 첫애와 4살터울로
아들 낳았어요. 남편도 술담배는 안하고 저도 채식으로 식단을 바꾸고 병원에서
배란일 체크해서 임신했어요.노력해서 딸을 낳더라도 산전에 부모가 조심했으니
건강한 아이가 태워 날거라는 믿음으로...
원하신다면 다방면으로 노력해보세요.저도 막상 임신하니 딸이더라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5. 저는 요 ..
'10.1.13 7:40 PM (211.51.xxx.107)둘째도 간절히 딸이길 바랬는데 아들낳았어요
근데 입덧이 덜하더라구요 ...그래서 고기종류를 많이먹었어요
울친정언니도 아들만둘인데 임신중에 고기만 많이먹더라구요6. 이든이맘
'10.1.13 7:41 PM (222.110.xxx.48)비법 없을 것 같아요..
저희 친정엄마는 신혼여행가는 공항까지 배웅나오셔서는
사위만 슬쩍 불러서..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라는 조언을 하셔서 낯뜨거웠지요...............(ㅡ_ㅡ;;;)
그 덕인지 금방 4대독자 아들 낳기는 했지만.. 50:50 아니겠어요...;;;7. 전
'10.1.13 7:41 PM (112.146.xxx.128)저도 아들이 꼭 갖고 싶어서 갖은 정보를 뒤지다가 나름(?) 과학적인 방법을 발견하고 실행해서 성공했어요
아들이 되는 Y염색체가 산성에서는 금방 죽고 알칼리성에서는 천천히 죽는대요
근데 여자가 흥분할때 나오는 액이 알칼리성이래요
그래서 먼저 전희를 느끼고 나면 질 입구에 알칼리성 농도를 강하게 해서 Y염색체를 도와주고
관계 후에 다리를 벽위에 세워 기댄후 30-40분간 누워서 중력의 흐름으로 떠내려가지(?) 않게 잡아주는 법을 사용했어요
아들낳았구요
둘째는 딸이 낳고 싶어서 반대로 해볼까해요.
근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떠도는 정보중에 제법 신빙성이 있는 정보였어요
우리가 해볼수 있는한 최대한 해봐야 하지않겠어요
(전통적인 남아선호 사상이 아닌, 내가 원하는 성별의 아기를 갖고싶어하는 마음으로요)8. 그런거 없어요
'10.1.13 7:42 PM (118.33.xxx.227)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둘째가 딸일경우 아이에게 나쁜영향 생깁니다.
꼬 ㄱ아들을 낳겠다 이런 생각은 그냥 혼자 조용히 삭히시는게
생길 아이에게 좋을것 같아요
도움 못드려 죄송9. ...
'10.1.13 7:48 PM (219.250.xxx.62)밥따로 물따로 에서 본 건데요 ㅋㅋㅋ
밥물 하면 몸에 온기가 돌아서 양기를 더 잘 받아들이게 되어 아들을 많이들 낳는데요~
똑똑하기 그지 없는 아이가 태어난다고 하네요 ^^
아기를 가지기 두어달 전부터 밥물로 몸을 댑혀야 한데요
저도 생리통이 없어지고 보니 이 별 거 아닌 것 같은 식이요법이 자궁에도 영향을 주는구나 싶어요
아기 가지시기전에 건강도 챙기실 겸 함 해보세요
결과 좋으면 꼭 글 하나 올려주시고요10. 확률을
'10.1.13 7:51 PM (220.117.xxx.153)높이는 방법으로 알칼리 산성으로 체질 바꾸는거,,커피먹고 날짜 체크하고 뭐 그런거 잇긴있어요,,100%는 아니지요 ㅎㅎ
인터넷 검색하면 주르륵 나올겁니다11. ㅋ
'10.1.13 8:20 PM (121.136.xxx.189)제가 듣기론 아내가 지쳐 떨어졌을때 새벽녁에 관계를 하면 아들일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그 비법으로 아들 못낳은 사람 못봤노라 큰 소리 땅땅치던 어떤 분 얘깁니다.ㅎ
12. 그것은
'10.1.13 8:21 PM (61.83.xxx.19)질세척후 관계를 하면 확률이 큽니다 질내부(산성)를 알카리성화하여 y염색체(남성인자)가 활발히 움직여 먼저 도달하게 하는 이치입니다 이렇게 해서 얻은 사람 백프로였습니다
의학적으로 근거있는 원리 입니다 성공하세요 계획을 세우셨으면 한두달만 신경써서 질세척후에 잠자리에 들면 성공하실겁니다13. ...
'10.1.13 8:47 PM (125.140.xxx.37)ㅋ님 얘기 저도 들었어요.
관계할때 욕구가 더 큰사람 성별에 따라간다고 하던데요.
누구얘기로는 관계시 더 기쎈 사람 성별이 된다고도 하고..14. ..
'10.1.13 8:53 PM (58.120.xxx.48)윗분들 말씀에다가 좀더 보태자면....^^;
배란일 날짜 체크하시고 그날짜즈음 되서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로 다시한번 확인...
난포?크기 보구 선생님이 배란일 확실히 알려주시거든요.
그날 새벽에 하시면 돼요.~
한달여 전부터 엽산이랑 채소류 많이 먹구요...
그래서 그런가 둘째는 아들이네요.....^^;a15. 소다
'10.1.13 10:04 PM (211.215.xxx.89)둘째가 아들인데 누가 알려주더라구요
남편이 아들을 많이 기다렸거든요
소다를 물에풀어서 뒷물을하시구요
여자들 냉이 나올때 배란기무렵에 굉장히 끈적거리게 냉이 나오는날이 있을거예요
그날 잠자리를 하세요
저는 그렇게해서 아들을 낳았는지 하여튼 두세달 신경을 쓴거같으네요16. ....
'10.1.13 10:06 PM (122.35.xxx.27)마이*라는 무뇌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약 드시고 소다수로 질세척
남편은 관계 갖기전 블랙커피 두잔 마시기 질 분비물이 계란흰자처럼 나올때하세요.
약국에가서 마이*라는약 복용하면99%라고 저두 맞춤형 아들 낳아서10살 입니다.
제 주위 사람 이방법으로 3분 다 아들성공~~~~~~~~~~~~17. ....
'10.1.13 10:11 PM (122.35.xxx.27)추가로 마이*라는 약 이름같은약 많은데 아들낳는약 주세요.하니 약사가 어디어니제약회사꺼
먹어야 된다고 말해 주더군요.10년전 일이라 지금은 처방전 필요 할라나 모르겠네요.18. ...
'10.1.13 10:42 PM (221.139.xxx.247)친구도 마이칼 약 먹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들 낳긴 했습니다...
정말 친구가 아들 낳겠다라는 일념으로 엄청나게 공을...
친구도 마이칼 약을 추천 하든데...
근데 확률 50%인 게임에서....
딱히..
그래도 뭐..이것 저것 시도 해 보심...
다른 글들 보면 차라리 아들 낳는건 쉽다고....
딸 낳는게 어렵다고 카는 글이 더 많더라구요..19. ..
'10.1.13 11:03 PM (218.55.xxx.81)전 딸 낳는 비법이 궁금하네요..
근데 딸이든 아들이든 둘째가 2년째 안생기네요-_-;;;;;;;;;;20. ㅋㅋ
'10.1.13 11:09 PM (222.234.xxx.152)강하면 아들 !약하면 딸...
남편이 고기를 될수 있으면 많이 드시구
넉다운 되도록 하면 아들 입니다.
남편이 힘이 펄펄 넘쳐야 된다는....21. 바느질하는 엄마
'10.1.13 11:25 PM (122.35.xxx.4)저는 일곱 손녀만 있는집에 시집와서 아들 낳았는데.. 방법은 님이 먼저..많이 절정에 달하면 되는거 같아요..횟수나 그런건 중요하지 않은거 같구요..
22. 아들 둘
'10.1.13 11:58 PM (222.233.xxx.160)웃고 갑니다 난 딸 낳을려고 기를 썼는데,,, 맘먹은데로 안나오던데요ㅠㅠ
23. 아들
'10.1.14 12:00 AM (121.167.xxx.66)아들만 낳아본 (6명) 우리 시어머니 말씀이 밤중에 손빨래를 해서 기운을 다 빼래요.
그리고 남편은 초저녁부터 재우고 새벽에 관계하면 아들이라고 하시더군요.
여자는 지쳐있고 남자는 힘이 강할때 그런데 저도 아들만 둘 낳았는데 새벽에 관계했거던요.
진짜 새벽에 하는건 싫었어요. 그럼에도 아들 낳는다고 하니 남편이 새벽만 고집하더군요.
요즘은 제가 엄청 구박해요. 기술이 그리없나? 딸도 못만들어주고 ..24. 녹차.
'10.1.14 12:26 AM (112.149.xxx.12)아들 가지기 전에 녹차가 그렇게도 입에 당겼어요. 그냥 싸구려 아모래녹차가아니라요.
백화점 지하에서 파는 20만원짜리 녹차요. 이름도 가르쳐 드릴게요. 반야로 입니다.
이거 아주 비싼 우리나라에서 세손가락 꼽히는 수제차 명가 입니다.
이거를 미지근한 물이나 찬 물에 넣어서 보리차 마시듯이 주욱 마셨어요.
석달을 마시고,,,,단한번에 아이 가졋는데 아들 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단 한번.
아들을 꼭 가지려던거도 아니고 둘째 가지기를 희망 했었거든요.
신기하게도, 제 팔자에 딸낳고 아들 낳을거라 했답니다. 님 팔자에 아들이 있으면 낳을것이고, 없다면,,,,낳더라도 좋을일 없을 거에요.25. 예전에
'10.1.14 9:17 AM (61.38.xxx.69)열 딸 나은 사람들도 있잖아요.
결국 남자 염색체가 Y 여야 하는 거잖아요.
남자분이 안 되면 안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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