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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끝나고 입 속이 헐었어요.

피곤 조회수 : 474
작성일 : 2010-09-25 12:21:04

울 시댁은 하는 일이 많지 않고 차례상이랄 것도 없는 집인데도 은근 치르는게 힘이 들었나봐요
추석당일날 혓바늘이 돋더니 지금은 편도가 부어오르네요...

등치에 안맞게 저질체력이라..ㅜㅜ
좀만 리듬이 깨지면 바로 이런답니다...
6개월 아기데리고 힘들면 젖물려가며 맨날 늦잠자다가
명절이랍시고 괜히 일찍 일어나고
식구들 세끼 밥차리고 설겆이 하고 하는 일만으로도 몸이 이모냥이네요...

피곤하면 어깨 근육이 심하게 뭉쳐서 자다가도 자주 깨는 편인데
어깨가 돌처럼 뭉쳐 잘 풀어지지 않고
몸에선 자꾸 피곤신호가 오네요.
입안도 헐고 목도 부어오르고 어깨는 뭉치고..ㅜㅜ
괜히 커피만 자꾸 땡겨요

어떡해야 피로가 풀어질까요? 주말에 또 지방에 다녀와야해서 괜히 스트레스네요..  
몸 회복에 괜찮은 거 있으면 좀 추천해주세요.
IP : 122.37.xxx.1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5 12:27 PM (221.139.xxx.51)

    아기 데리고 고생하셨어요. 홍삼을 꾸준히 드시던지 스트레칭을 하루에 몇번씩 해주시면 몸이 좀 풀리실것 같아요.

  • 2. ^^2
    '10.9.25 1:04 PM (121.146.xxx.22)

    너무 피곤해서 그래요
    피곤한거 오래두면 방광염도 같이 와서 무척고생하죠
    평소에 운동을 좀해주면 체력이 좋아져서 괜찮긴한데
    지금당장은 약의힘을 빌릴수밖에 없죠
    약국에가서 너~~무 피곤하다고 하고 좋은 피로회복제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빨아먹는 비타민씨도 같이 사서 틈날때마다 드세요
    하루먹는 용량생각하지말고 많이 피곤한날은 비타민씨 많이 먹어도 되용
    혼자 끙끙 앓지말구 얼릉 댕겨오세요
    몸이 아프면 맘도 같이 아파져요

  • 3. z
    '10.9.25 5:55 PM (116.120.xxx.175)

    입 헌데는 프로폴리스가 짱입니다
    자기전 한번 바르시면 웬만하면 끝~

  • 4. 알보칠
    '10.9.25 6:39 PM (211.230.xxx.13)

    이 짱 입니다
    바르는 순간 내게 강같은 평화 노래를 부르며 박수를 치게 만든다는
    브래이크 댄스를 막 추게 만든다는 그 유명한 알보칠
    쓰라림 만큼 효과는 짱이죠 ~
    비타민도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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