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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속도위반이 '축복'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요.

궁금해요. 조회수 : 1,697
작성일 : 2010-09-24 21:35:31
저도 주변에 누가 속도위반이라고 하면
'그렇구나'라고만 생각해요.

'와, 정말 다시 봐야겠다'라거나
'어떻게 저런 일을... 부들부들' 이러지는 않죠.

생명이란 축복인것은 당연하구요.


다만,
제 미혼인 여동생이
'언니, 나 애기 가졌어'라고 하면
'이게 정말 미쳤구나'라는 말이 절로 나올 것 같아요.

그렇다고 지우라고 하지는 않을거구요...

이중적인 잣대인 걸 알지만
그런 걸 어쩌겠어요...
--;;;;;;;;;;;;;;


속도위반이 괜찮다거나
축복이라고만 생각하시는 분들은
정말 제3자가 아닌, 언니, 오빠, 동생이 그래도
똑 같은 반응이신가요?


궁금해서요.
IP : 221.138.xxx.1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0.9.24 9:37 PM (118.91.xxx.88)

    생명자체가 잉태된것이 축복이라는거겠죠..
    어짜피 일어난일 좋게보자는 의미같아요.
    저역시 원글님과 마찬가지에요...남이 하면 소쿨...내주변인이 하면 한숨...

  • 2. ..
    '10.9.24 9:38 PM (220.122.xxx.159)

    밑에도 댓글 달았지만
    결혼 이미 약속되어있고 그냥 서로 급한 상황이 아니여서 천천히 여유있게
    준비하고있는 20대 후반인 제 가족이 그러면 축복으로 받아들일수있구요.
    10대에 아무 책임없이 속도위반해서 저희 결혼하겠습니다 그러면
    솔직히 그건 그때가봐야 알것같습니다.

  • 3. ..
    '10.9.24 9:39 PM (110.14.xxx.164)

    아래 글에도 원글님 에게 뭐라 하는글도 많던데요
    저도 남 일이야 뭐 그냥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내 동생 딸이면 당연히 야단치지요
    결혼전에 임신하면 여러가지로 힘드니까요

  • 4.
    '10.9.24 9:40 PM (122.34.xxx.157)

    제가 그 답글 적었어요. 불임 난임 많은 세상에 축복이라구요. ^^;
    그리고 함께 적은 내용엔 잘 사귀던 연인과 혼전임신이 되어 결혼한다면
    낯모르는 사람을 데려오는 충격과는 다르다..고 했는데.. 물론 제 경우에도 적용되는 이야깁니다.

    제 친한 친구도 그렇게 결혼했고
    저도 여동생이 있는데, 잘 사귀던 남친과 연애하다 임신이 되어 결혼한다면
    잘됐다 얼른 날을 잡아라 아기만 생각하고 태교 잘 하라고..응원해줄 거예요.
    그런데...제 아들이나 딸이 그렇다면?? 사돈댁 입장도 있으니 마냥 축하만 해주긴 어렵고;

    하여간 '잘 사귀던'이라는 전제가 매우 중요하죠^^; 결혼을 전제로..진지한 연애여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 5. ..
    '10.9.24 9:46 PM (118.223.xxx.17)

    전 제 지인이든 남이든 축복까진 아니던데요.
    잘 해야 "아! 그렇군." 정도지 축복이다 잘 됐다 소린 안나와요.

  • 6. 아니요
    '10.9.24 9:49 PM (222.106.xxx.112)

    전 축복은 아니고,,생명은 소중한거지만,,,
    남이 하건 지인이 하건 단정해 보이지는 않아요,

  • 7. 생명은
    '10.9.24 10:28 PM (211.110.xxx.160)

    축복해야겠지만
    그리 좋아보이진 않더라구요.
    전 많이 충격이었어요. 제친구....

  • 8. ....
    '10.9.24 10:28 PM (222.234.xxx.109)

    자기 앞 가림이나 잘 하세요.

  • 9. 후하
    '10.9.24 10:29 PM (111.65.xxx.10)

    축복은 개뿔......
    여자나 남자 생각해서 축복어쩌고 하는거지..까놓고 말해서 족팔리는 일이죠..
    부모입장에서나 여자 입장에서나...전 제 남동생이 임신한 여친 델꼬 결혼하겠다면 남동생도 한심하지만 그 여자도 허술한 여자로 보일껏 같고..집안망신같은데요..

  • 10. ..
    '10.9.24 11:20 PM (221.165.xxx.117)

    이왕 생긴 거니 축복해 주는 거지
    혼전임신이 어찌 축복이 될수 있나요?
    임신이 축복일지언정 혼저마저 축복일까요?

    근데 자기 앞 가람이나 잘하라는 댓글보고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그래 나 혼전임신해따~ 우짤래?? 니나 잘하숑!!"
    이러는 거 같아서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기가 힘들어요 ㅋㅋㅋㅋ
    머 ......아니래도 니나 잘하라는 말은 할 수 있지만 ^^:;;

  • 11. ㅇㅇ
    '10.9.24 11:38 PM (58.120.xxx.155)

    그앞에서 달리 할말이 없으니 축복이라고 말할 순 있겠지만..ㅎㅎ
    그래도 다들 좋게보진않아요...

    특히나 동생이나 주변친한친구가 그랬다면
    절로 욕이나올것같아요...

    글고 내가만약 그랬다면...
    윽...창피해서 회사도 그만뒀을듯...

  • 12. 멍청하다고 생각함
    '10.9.25 1:28 AM (180.71.xxx.214)

    나이 먹을 만치 먹어서 결혼까지 결정할 시점이라면 적어도 20대 후반 30대 초반이겠죠.
    성관계하면 그 결과로 당연히 임신이 된다....고로 적어도 예식장에 배부른 상태로 들어가고 싶지 않다면 피임을 해야한다....
    그정도 당연한 일도 생각못하는 멍청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 중학교 선생님입니다.
    사고친 중학생들이 생각하는게요, 성관계와 임신은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한답니다.
    중학생이니 어려서 뭘 모른다고 생각해줄수 있어요.
    하지만 그 나이 들어서 그런건 멍청하다는 말 밖에 뭐라 하겠어요.
    설마 결혼할 사이에 강간사건이 벌어진건 아니겠죠.

  • 13. 그냥
    '10.9.25 10:01 AM (110.8.xxx.175)

    립서비스..

  • 14. ...
    '10.9.25 10:33 AM (119.194.xxx.122)

    그냥 립서비스22222
    그게 칭찬 받을 일인가요?
    대놓고 당당하게 굴면
    딸이나 동생이라면 욕이 절로 나올 듯....

  • 15.
    '10.9.25 11:46 AM (121.166.xxx.107)

    립서비스 333333333333
    딸이나 여동생 같은 직계 가족이 그러고 다니면,
    혼전임신을 듣는 순간 손이 먼저 확 올라가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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