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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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관광 할 곳은 어디 일까요?

외국의 손임에게 반 나절 정도 소걔를 해야 할 일이 생겼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참고로 회사는 어떠한 업체들이 들어와 있는지요?

[성주사]

딱히 생각나는 곳은 성주사 밖엔 없네요.
불교의 남방 전래 설(가야 허 왕후)과 관련 있는 곳이며 경치가 좋습니다.
입구의 불교 용품점 아래에 찻집이 있는데, 평판 풀레인지의 소리를 들을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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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멀긴 하지만 주남저수지요. 람사르 총회 때문에 많이 알려진 습지입니다.
창원엔 대우 자동차도 있고, 두산, stx, 삼성 이런 대기업도 있고, 그런 대기업 아래 있는 수많은 중소기업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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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내 쪽이라면 창원의 집이 있어요. 전통가옥인데 주말이면 전통혼례식도 진행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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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창원이라고 하면 진해 마산 창원을 전부 말하는것이기에 어디를 말씀하시는지요
창원은 주로 공단지역이니 마땅한 관광지가 그렇지요
회사는 대기업들이 주로 많이 있어요
STX는 진해에 있구요 저는 창원이라면 진해구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진해서 부산으로 가는길로 가면 해안도로도 너무 멋있고 중간에 공원도 있는데 가거대교도 멀리서 보이면서 한가하게 반나절 정도 구경다닐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