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의 삶 부모의 삶
작성일 : 2010-09-23 22:53:44
923437
자기 삶과 부모의 삶 어느쪽이 더 중요할까요?
친정어머니께서 말기암 입니다 병원에서는 더 짧게 말했지만
친정오빠가 많은 희생을 하고 간호를 했습니다 그래서 좀더
오래 힘내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친정아버지께서 너무
친정오빠를 많이 괴롭혀서 오빠가 끝내는 독립을 결정하고
집을 나오기로 결정한 모양인데 엄마 문제로 발이 안떨어지는 모양입니다
전 외국에 살고 별로 도움을 주지 못해서 유구무언이지만
제 이기적인 맘으로는 조금만 더 얼마남지 않은 엄마생을
지켜봐달라고 하고 싶지만 오빠의 인생이 너무 불행해보여
올바른 선택하고 힘들지 말라고 했습니다
인생에 정답이라는 것이 있을까요?
IP : 111.216.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금
'10.9.23 10:55 PM
(114.200.xxx.56)
오빠가 어떤 선택을 하든 옳은거 아닐까요?
친정 아버지도 계시네요.
2. ..
'10.9.23 10:57 PM
(112.151.xxx.37)
저같아도 오빠에게 자기 인생찾으라고 용기줬을겁니다.
직접 간호한 오빠는 오죽하면 떠날 생각했겠습니까.
그 결정내기까지 많이 힘들었을거예요.
인생은 자기 몫인걸요.어머님 안타깝지만...
어머님의 인생 또한 자기 몫입니다.
원글님이 외국에서 살기에 모든걸 버리고 엄마에게
갈 수가 없듯이... 누구나 자기 인생을 최우선할 수
밖에 없습니다.
3. 먹먹함
'10.9.23 11:01 PM
(111.216.xxx.145)
친정 아버지가 전혀 엄마 치료에 신경을 안쓰시고 간암말기환자를 부려먹습니다 욕하면서
그걸 오빠가 다 막아주고 치료해주고 해왔는데 오빠를 버러지취급을 하니
드디어 터지고 만거죠 언제가는 터질줄 알았지만 오빠나 나나 엄마가 편안해질때
까지 견딜수 있기를 바란건데 ... 너무 오빠한테 많은 걸 바란거죠
사정을 아니 더 가슴이 아픕니다
4. 원글님 댓글보고
'10.9.23 11:40 PM
(124.195.xxx.19)
조심스럽게 씁니다.
오빠가 어머니와 함께 솔가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에게는 가혹하겠지만
그렇다고 오빠가 이중고를 짊어지라고만 강요할 수도 없고
어머님께도 그편이 낫다고 보여집니다.
아버지가 화는 내시겠지만
그건 시간이 가면 아버지쪽에서 수그려주실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5. 아버지몫
'10.9.23 11:56 PM
(121.161.xxx.129)
어머니가 그리 아픈 것은 아버지탓이 클터 오빠가 강단있게 중심잡고 걸어갔으면 좋겠네요.
6. 세상에
'10.9.24 12:30 AM
(124.61.xxx.78)
아버지가 어머니 볼모삼아 폭군처럼 살아오신 듯해요.
말기암환자에게... ㅠㅠ 그럼 안되시는데.
진짜 윗님처럼 어머니랑 오빠만 몰래 따로 분가하시는게 방법이네요.
잘못한걸 뉘우치길커녕 그러시면 안되죠. 어머님은 어쩌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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