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보는 사람 한 번 만나보고 싶어요.
작성일 : 2010-09-20 16:57:24
922747
지난 번에도 글 올렸는데요. 오늘 서랍정리하다가 우연히 남편이 예전에 어디가서 보고온 사주 풀이 종이가
있더라구요. 역시나 이번에 제가 답답해서 보고왔던 결과와 오행의 숫자가 다르게 나왔더라구요.
이번에 보고온 이 사람은 남편의 팔자는 여자의 사주에 달려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제까지 많이 주워들어왔지만 (남편이 이런 것을 많이 봅니다) 여자 사주는 남편의 운에 따라 변한다고
들었었거든요. 도대체 이 사람은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말했을까요?
남편의 운을 풀기위해서는 성형도 감행하라는 그런 뜻의 말도 했답니다.
참...
거기서 봤던 많은 사람들은 잘 맞춘다고 하던데, 전 제가 평소에 느끼고 있던 ( 제가 감이 조금 정확해요)
거와 상반된 말을 해서 매우 혼란스럽고, 정말 의욕 상실이랍니다.
제가 살짝 신기가 있어서 이 사람이 잘 못보는 걸까요?
제가 뚫어져라 그 사람을 쳐다보면서 질문을 계속 했거든요.
IP : 118.219.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농사쟁이
'10.9.20 5:45 PM
(220.83.xxx.170)
믿질 안으니 신기하네요
과거 맞추고 이래면 신기해요
미래는 아직 모르니까
2. 제가
'10.9.20 6:54 PM
(222.108.xxx.130)
경험자입니다.
그런거 보면정신만 더러워져요. 사주팔자- 결국 내 얘기 그 사람이 아는거 뭐가 신기합니까;
사주팔자 아무리봐도 좋아질것없어요... 저 20대에 남자, 인생때문에 괴로워서 참 많아봤는데
집 앞에 한의사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하루하루 똑같다.. 이게 진리..
아침에 일어나면 씻고 직장가고, 착하게 살고.. 이상한 짓(점보는것같은거), 나쁜짓(남 한테 나쁘게하기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자기눈에 피눈물남)안하기.. 일찍 자기. 술담배 안하기.. 뭐 이런거 지키면서 사는거, 하지말아야할것 참는것 이게 중요하지 사주팔자 보는것 아무 의미없어요.
오히려 나쁘기만하네요. 운 좋아진다고 뻥쳐서 사람 이상하게 벙찌게만 만들고..
그냥 하루하루 똑같아요. 본인이 하지말아야할것 참고, 해야될것 하기싫어도 하고, 남 한테 잘못 안하고, 사기안당하고.. 사는게 진리예요.
3. 내얘기
'10.9.20 7:08 PM
(222.108.xxx.130)
내얘기는 내가 젤 잘알아요!!
4. ..
'10.9.20 9:15 PM
(24.167.xxx.88)
제 친구가 역학 공부를 오래해서 잘 풀어요 기교가 없으니 좀 무섭기도 하지만
제법 풀어요. 꼬셔서 자리좀 깔자 했더니 남편 퇴직 전에는 절대 안한다네요.
5. ..........
'10.9.20 9:55 PM
(125.176.xxx.84)
오행의 숫자가 다르단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도 오행이 틀리게 나왔다면
님이 아는 남편 생일과 남편이 아는 생일이 서로 틀려서 결과가 다른 것 같군요,
그리고 신기는 보통 사람들이 자신이 신기가 있다고 생각들 많이 하지만
정말 신기가 있는 사람은 드물다고 사주보는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6. 오행
'10.9.21 12:58 AM
(118.219.xxx.165)
이요. 목화토금수 이잖아요. 각각 몇 개가 사주에 들어
있는지 나오거든요. 그 갯수가 보는 사람마다 다를 수가
있나요? 전 목이 없다고 하는데 보충해주려면 무엇을 해
야 하나요? 목이 없어서 그런지 식물이 잘 안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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