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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을 적당히 하면 확실히 이뻐진다고 생각하시나요?

성형? 조회수 : 1,110
작성일 : 2010-09-19 23:31:41
연예인들이 성형으로 얼굴을 망치는 이유는
적당한 선에서 만족못하고 자꾸 손본곳을 재수술하기 때문이라는데

그럼 여러분은 적당한-매우 애매하지만- 성형은
하실 의사가 있으세요?
만일 경제적인 문제를 빼놓고 생각한다면요

연예인들보다 궁금해 졌어요..
IP : 110.35.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못해요
    '10.9.19 11:33 PM (114.200.xxx.56)

    눈 나빠질까봐 염색도 아직 못하고 있고
    겁많고 칼대는거 싫어서 귀도 안뚫었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돈을 준다고 해도 못할 지경임...

  • 2. m
    '10.9.19 11:38 PM (122.36.xxx.41)

    정도껏하면 이뻐지고 좋아요. 정도를 넘어서면 추해져요.

    확실히 못난부분을 적당히 고치면 인상도 좋아지고 이뻐지긴해요.

    여기서 중요한건 그 정도란걸 지켜야한다는것.

  • 3. ㅎㅎㅎ
    '10.9.20 12:36 PM (180.71.xxx.214)

    저요.
    무서워서 감히 할 생각도 없었는데 엄마가 가서 상담만 받자고 꼬셔서 갔다가 얼김에 수술대 위에 올랐죠.
    콧대가 완전 주저 앉았어요.
    티나는거 절대 싫다고 해서 살짝만 넣었는데 인물이 살지요.
    쌍거풀도 그김에 같이 했는데...(이것도 티나는거 절대 싫다고 아주 살짝 했지요.)
    원래 제 외꺼풀 눈이 지금같으면 각광 받았을 긴눈이라서 괜찮았는데 당시만해도 쌍거풀한 큰눈이 인기라....
    뭐 제 맘에 들건말건 눈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그럼 엄마가 돈 많이 들였어....그렇게 대꾸해줍니다.
    한 20년 되었는데....
    문제는 요새 나이가 드니 얼굴이 탄력이 떨어지고 늘어지기 시작하는데 콧대만 너무나 멀쩡해서...사진찍은거 쳐다보기 좀 무섭습니다....ㅠ.ㅠ

  • 4. 저도
    '10.9.20 4:14 PM (211.32.xxx.6)

    대학교 겨울방학에 쌍꺼풀 했어요. 수술하고 학교 가니까 다들 잘했다고, 인물이 달라보인다고. ㅠ_ㅜ
    꼬맹이때부터 금만 그은 듯한 쪽 찢어진 눈이라서 어머니가 수술하자, 수술하자 그러셨는데 제가 무서워서 도망다녔거든요. 그러다 웬 바람이 들었는지 대학교때는 그냥 수술을 했네요.
    (그런데 하고 나서 얼마 뒤에 한쪽 눈이 자연스럽게 풀려서 대학교때 친구들 빼고는 저 수술한줄 몰라요.)
    쌍꺼풀 수술할때 코도 같이 하려고 했는데 의사가 얼굴이 갑자기 많이 바뀌면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다고,
    눈 붓기 빠지고 자리 잡는거 보고 나중에 코 하자고 하더군요. (코는 결국 수술하지 않았어요.)
    저는 쌍꺼풀 수술까지는 하겠는데 턱을 깎는다거나, 지방 흡입은 못할거 같아요.
    몇년 전에는 가슴성형 하고 싶었지만 많이 아프다고 해서 무서워서 접었구요. 히끅..

  • 5. 해서
    '10.9.20 6:10 PM (124.195.xxx.83)

    예쁜 사람은 예쁘더군요

    그런데 저는 안 할랍니다.
    저절로 몸 아파서 주사 맞는 것도 무섭고,,
    많이 아프고 자라서 병원이 싫어서요
    지금도 엄청 이뻐요(미쳤군 ㅎㅎㅎㅎ)

  • 6. 하고싶어요
    '10.9.20 7:08 PM (58.238.xxx.9)

    눈하고 코하고 이마하고 턱하고 치아하고...ㅎㅎ 매일 전신 맛사지에 쇼핑에 벤츠몰고 아줌마쓰면서 ㅎㅎㅎㅎ 언제 살아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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