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어머니와 형님사이에서 현명한 며눌될려면??

현명한며눌되기 조회수 : 980
작성일 : 2010-09-18 18:45:41
....
IP : 112.149.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왠지
    '10.9.18 7:07 PM (119.197.xxx.218)

    오죽하셨음 시부모님께 싫어요! 라고 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2. .
    '10.9.18 7:17 PM (221.155.xxx.138)

    아랫사람이라 그런 말 중간에서 전하기 어렵다고 말씀하세요.
    자칫 형님이 오해할 수 도 있으니 시어머니 선에서 처리해주시라고 솔직히 말씀하세요.
    무슨 좋은 말로 해도 며느리들 사이에 분란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이네요.
    둘이 싸우라는 말 -.-;;

    시어머니들은 한 며느리와 사이가 좋지 않을 때 나머지 며느리를 자기 편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거든요. 그게 어른스러운 태도도 아니고, 거기에 말려들다간 동서간 사이도 나빠져요.
    둘 사이에 끼어있는 상황일 때는 양쪽 말 절대로 전하지 말고 편도 들지 말고 그저 입 꾹 닫고 있는게 상책.

  • 3. 지금같은상황
    '10.9.18 7:35 PM (115.128.xxx.222)

    이면 윗님말씀처럼 가만히 계시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제경험 ^^!
    저희 시모도 나름 사고방식 젊고 세련된분이신데 어려운일은
    본인이 피하시고 며느리들끼리 경합을 붙이더군요
    그냥 가만 계시면 어떻게든 해결이 나더군요 에효...

  • 4. 새옹지마
    '10.9.19 6:27 AM (83.8.xxx.226)

    세상사 잘 하려고 하면 꼬입니다
    그냥 물 흐르는 대로 지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좀 부족 한듯 해도 말은 줄이고 행동으로 모법을 보이는 것이 중요
    특히 시댁일은
    우리 여자들에게 권한이 없어요 책임만 있고
    그러니 가만히 있는 것이 제일 좋아요
    한국에서 시댁과 남편과의 싸움은 있을 수 없어요
    원칙은 오로지 시댁 남자들이 최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305 니가 시집왔으면 니 할도리를 해야지 21 시모는시모다.. 2010/01/07 5,647
512304 30대 중반에 신규교사 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고민녀 2010/01/07 2,475
512303 만3세 아기가 열이 40도에요 9 40도 2010/01/07 1,105
512302 이렇게 추운날 길강아지들.. 7 개나 고양이.. 2010/01/07 886
512301 밍크 리폼--근화모피 매장에서도 해주나요?? 3 밍크 2010/01/07 1,557
512300 운전연수 4번정도 받는거 가능한가요? 2 2010/01/07 577
512299 '로스'라는 옷들.. 어때요? 6 겨울옷 2010/01/07 1,255
512298 냉동실에서 3년 지난 삼각김밥용 김 먹어도 될까요? 7 냉동보관 2010/01/07 1,948
512297 영어잘하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4 왕초보.. 2010/01/07 675
512296 어제 너무 어이없는일 당했습니다 18 ㅇㅇ 2010/01/07 6,615
512295 돌쟁이 아가 열이 나는데, 해열제 계속 먹여야하나요? 10 돌쟁이 2010/01/07 1,852
512294 호랑이해에 정작 호랑이는 고생하네요...ㅜ.ㅜ 3 에휴 2010/01/07 471
512293 베스트 글에서 큰아버지, 큰어머니, 숙부, 숙모, 명칭 논란(?) 글을 읽고 문득 든 의문.. 3 궁금~ ^^.. 2010/01/07 928
512292 이벤트 기념품 받았어요^^ 2 삼행시 2010/01/07 420
512291 빨간창, security119가 자꾸 뜨는데, 치료하라구요, 고소하고 싶어요 5 ........ 2010/01/07 1,078
512290 오래된 샴푸요 6 정리 2010/01/07 1,310
512289 나르샤 정변이라고 아세요? 9 우와 2010/01/07 4,580
512288 돌쟁이 아기가 많이 느려요 ㅜㅜ 9 초보맘 2010/01/07 1,074
512287 대도둑 호첸플로스 ?????? 9 동화책 2010/01/07 890
512286 정신적 상처 극복하기 6 상처 2010/01/07 1,395
512285 방학때 초등 아이와 외국학교나 프로그램(?)에 다녀보신분 3 // 2010/01/07 472
512284 “대학생 등록포기 사태 가능성” (학자금 상환제 불발) 2 세우실 2010/01/07 546
512283 불만제로 - 어묵편 39 ㅠㅠ 2010/01/07 9,228
512282 한달된 김장양념 무채속으로 김치담그는거..안되겠죠? 4 ㅠ.ㅠ 2010/01/07 846
512281 KBS 수신료 5000∼6000원이 적당” 최시중 방통위원장,2배 이상 인상 시사 4 케이블이냐?.. 2010/01/07 429
512280 토이저러스 장난감은 오프매장에서만 파나요? 1 게으른 엄마.. 2010/01/07 469
512279 예술의 전당 프레스코 걸작전 가 보신 분 있나요? 1 전시회문의 2010/01/06 430
512278 시어머니 인적공제 소득공제좀 봐주세요.. 잘 아시는분이요 2 소득공제 2010/01/06 557
512277 7세 아이 책좀 골라주세요.. 4 ^^ 2010/01/06 566
512276 서울시에 자사고... 학비나 기타? 4 ... 2010/01/06 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