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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못참는분 게시나요?

악플쾃 조회수 : 683
작성일 : 2010-09-18 12:36:38

전 제가 글 쓴거에 악플달리면 정말 못참는 성격이에요 사실 인터넷에 글도 정말 안써요 물어볼때 빼고는 그런데도 악플달리거나 어이없는 소리 하는 사람들 보면 못참겟어요

  에전에 한번은 대판 싸운적도 잇어요 제가 직접 만나자고  

예전에 거침없이 하이킥이 유행햇을대 놀러와에 그때 연기자들 모두 나와서 이야기 할때 정준호가 박해미 성격이 어떠냐고 물어보면서 악플 이야기를 햇는데  

   정준하왈'' 박해미씨가 컴퓨터를 할줄 몰라서 다행일거에요 박해미씨 성격에 악플 보면 가만히 잇지 않을거에요    니가 먼데 난리야  이렇게 면전에대고 말할거라고 ''

  그런데 제가 딱 그 성격이거든요 절대 남에게 피해 안주고 조용하지만  잘못되게 건들면 가만잇지 않는 성격

  정말 악플없애는 방법은 실명제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가면속에 가려져 막말은 물론 무개념 사람들이 인터넷에는 넘치기 때문이죠

  혹시 저같은 분 여기도 게시려나요?
IP : 175.124.xxx.9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0.9.18 12:38 PM (210.222.xxx.224)

    현피 -_- 뜨자고파요..
    안 보인다 막 말하는 애들은 다 싸이코라고, 상대 안하려다가도 울컥~ 해요.
    전 다른 의미로 인터넷 실명제 찬성이에요.

    흠.. 이런 거 어떨지 몰라요.. 실명제 해놓고, 상대방 조회하려만 나도 실명 보이게.. 뭐그런거
    82에서도 너 나랑 오프에서 함 뜨자..하고플 때 종종 있었거덩요 ㅎ

  • 2. 저요
    '10.9.18 12:39 PM (210.222.xxx.224)

    근데요 82는 모욕죄 적용이 안됩니다.
    비실명 게시판이라서요..

  • 3. 악플도
    '10.9.18 12:51 PM (203.236.xxx.246)

    악플이지만 소위말해 연예인 까는거요.
    저도 안좋아 하는 연예인 있지만 거의 그냥 넘어가거든요.
    왜냐면 분명 팬들도 있을테니까요.
    아! 물론 얼마전에는 일부러 한소리 했네요.
    그 내용이 그 연예인에 관한 내용도 아닌데 자기 좋아하는 스타만 잘한다 하면되지
    남까지 끌여들여서 싫다는둥 어쩠다는둥.
    남초싸이트에서는 이렇다는둥. 그래서 일부러 똑같이 한번 남겨봤네요.
    요즘 마클=갤=82를 동시에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인지
    꼭 그런 사람들 보면 누구 누구의 팬이라죠.
    자신도 팬이면서 어찌 다른 팬의 마음은 안중에도 없는지..
    유독 연예인의 악플다는 사람들 아이피 정리하고 있어요.
    저도 참 할일없죠?
    근데 한번 이렇게해놓고 나중에 여기서 헛소리하면 그 사람이 좋아하는 연예인 소환하려구요 ㅎㅎ
    아이피 중복되는 사람들 아주 많더이다.

  • 4. ...
    '10.9.18 1:23 PM (119.194.xxx.122)

    시간 많은 분 많으시네요
    거기다 무섭기까지 ㄷㄷㄷㄷ
    82는 악플이라고 할 수도 없죠.
    야후나 네이버 등등에 비하면

  • 5.
    '10.9.18 1:28 PM (221.146.xxx.43)

    악플을 달 의도는 없는데요. 님 한글 받침 너무 많이 틀리거든요.
    이런 것 지적하는 것도 악플에 속하는 건가요?
    전 악플도 못 참겠지만, 이렇게 받침 많이 틀리는 한글을 더 못 참겠어요.-_-

  • 6. jk
    '10.9.18 1:31 PM (115.138.xxx.245)

    악플을 사랑하신다능~~~~~~~~~~~~
    입에 발린 소리는 정말 지겨운데다가 하나도 도움이 안되신다능........

  • 7. ?
    '10.9.18 1:35 PM (67.250.xxx.83)

    능~ 이건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 8. 저는
    '10.9.18 1:44 PM (218.37.xxx.247)

    악플을 부르는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있어요
    악플달수밖에 없는 글써놓고는 거기에 파르르하는 사람들이 더 웃기죠

  • 9. ..
    '10.9.18 2:15 PM (112.185.xxx.68)

    불혹의 나이가 되니, 어느 정도 견뎌지더라구요.
    지천명이 되면 도 통하게 될지도^^;;

  • 10. 그냥
    '10.9.18 2:39 PM (211.109.xxx.163)

    다양한 인간군상이려니..합니다. 저도 불혹은 넘겼습니다.

  • 11. 가까운
    '10.9.18 4:19 PM (121.190.xxx.7)

    사람이나 친한 사람에게서 나쁜소리 듣고 싶지도 않고
    사실 하지도 않쟎아요.
    그런데 가끔 객관적인 솔직한 생각을 듣고 싶을때가 있어요.
    그럴때 악플을 각오하고 글을 올리죠.
    무작정 단 악플은 그사람이 삐뚤어졌나보다 하고 무반응 하지
    그다지 상처받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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