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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상 안차리고 어머님 기일상만 봐도돼나요?

ㅠㅠ 조회수 : 539
작성일 : 2010-09-18 01:19:29

저희집은 큰집이  아니구요~

어머님이 계셨을때 부터  명절상을 차렸어요~

결혼 16년째인데  큰며늘이 아닌 제가 이제껏  명절상을 보았네요.

어머님 돌아가시고  오년째인데  아무도 거들떠도 안보는 명절상  그만 하고  싶어요...

그냥  어머님 기일만 지내면 안돼나요?

IP : 112.153.xxx.2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면되죠
    '10.9.18 6:40 AM (121.138.xxx.199)

    안되는게 어디 있습니까?

    명절은 즐겁게 보내시고 기일은 합쳐서 간단히 하면되죠..

  • 2. .
    '10.9.18 7:58 AM (125.185.xxx.67)

    남편과 뜻 맞으면 그만이죠.

  • 3. ..
    '10.9.18 9:32 AM (222.237.xxx.137)

    며칠전에 전통예법전문가가 나오셔서 말하는 거 들었어요.
    원래 제사란 집안 풍습에 따르는게 맞고. (남들의견보단 집안사람들 의견이 중요하단 말이겠죠)
    명절제사는 차례상이니깐 차와 몇가지 음식 종류만 있어도 된다고 들었어요.

  • 4. 누구를위해서
    '10.9.18 10:20 AM (220.246.xxx.237)

    말도 안되는게 어딨어요.
    말도 안되기로는 제사,차례의식이 말도 안되죠.
    저도 제사,차례 다 지내지만
    제사는 기일에 돌아가신분 기리는 날이니 기꺼이 하고 있는데
    명절차례는 좀 쌩뚱 맞을때도 있어요.
    특히 제가 외국에 있어서 오는 사람도 없고해서 더 그럴수도 있지만
    형편대로 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명절이라고 따로 오는사람 없으면 남편이 그다지 반대하지 않으면
    없애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 5. 1
    '10.9.18 1:50 PM (124.216.xxx.69)

    그집 큰형님 안계시나요? 이런 경우는 없지요 그냥 절에다가 모시세요 명절남 절에가서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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