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뉴스&분석] 깎이고… 사라지고… 복지없는 복지예산

세우실 조회수 : 236
작성일 : 2010-01-06 14:55:26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106001010






저 윗분들 말씀 무한찬양하시는 분들께 묻습니다.

"복지란 무엇입니까?"



네이트 댓글입니다.


윤경민 추천 49 반대 0

경제순위 13위정도 되는 경제대국이라면 몇십년간 집중된 자본, 좀 풀어주는게 어떠한지?
선진국으로 가는 길은 경제성장이 아니라 복지라는걸 왜 모르나?
노무현은 복지국가로 가는 길을 알고 있었다.
서민이 잘살고 비주류가 대접받는 사회가 그렇게 못마땅한가?
성장보다 분배를 논하면 시장경제체제에 반한다면서 바로 빨갱이역적 취급하는 놈들...
여론을 애써 무시해가며 촛불을 선동이라며 결국은 자기들 멋대로 하는 꼬라지 보면 볼수록 열받는다.
그래, 니들이 말하는 그 삽질.
그 삽질이 그렇게 중요한가?
아이들 밥숟가락 빼앗아 그 숟가락으로 삽질을 해야 할 만큼 삽질이 소중하고 중요한가?
그래, 백번양보해서 삽질해서 4대강 깨끗해지고 니들이 말하는 녹섹성장뉴딜 어쩌구하는 개같은 수작이 정말 결과가 좋다고 치자. 그래서 경제성장한다고 치자. 그렇게 너님들이 국민의 혈세로 투자해서 모은 돈이라고 치자. 그럼 그렇게 번 돈, 국민들에게 분배할 생각 조금도 없지?
꽃다지라는 민중노래패의 '주문'이라는 곡의 가사가 갑자기 생각난다.
"저들이 말하는 국민중에 너와나는 간데없고, 저들의 계획속에 너와나의 미래는 없네." (01.06 05:59)





이병한 추천 38 반대  0

날치기 한나라당 놈들 지도부 인터뷰할때 뒤에다 '복지에산 역대 최대' 써놓더니..
과장광고로 고발이라도 해야 하나..?
복지예산 알뜰하게 깎아가면서 자신있게 살리겠다는 4대강은 벌써부터 식수원으로 사용못할까봐 걱정?
http://news.nate.com/view/20100104n32893?mid=n1101
정부, 낙동강 대신 다른 곳에 취수원 추진…4대강 사업 ‘자가당착’
2조여원 ‘맑은 물’ 사업 논란: 정부가 2조2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낙동강 대신 새로운 취수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4일 확인됐다 (01.06 05:09)




박준선 추천 34 반대 0

딴날 애들이 부르짖는 복지예산 역대 최대는 참여정부때 이미 집행이 예정되어 있는 예산 부분입니다.
.그만큼 참여정부때 국민복지에 관련된 예산편성비율을 역대 최고로 높였죠..
물론 조중동 찌라시를 비롯한 보수 언론들의의 단합으로 국민들은 잘 알수가 없겠지만..
현재 지금 정부의 복지예산은 참여정부때 이미 집행된 부분에서 뺄려구만 했지 새롭게 추가되는건 거의 새발의 피 수준이라 보면 딱 맞습니다..
그저 언론 쇼로 친서민하며 그말을 믿는 서민들만 바보로 만들뿐이죠..
.조중동 찌라시가 없어지고 언론이 바로서는날 민주주의가 비로소 바로서는 날이 올거란 믿음이 드는건 왜인지.... (01.06 05:15)




정수미 추천 0 반대 0

강 뒤집어야지 그런데 쓸돈이 어딨어? 이건가? (01.06 08:54)  








베플에 "저들이 말하는 국민중에 너와나는 간데없고, 저들의 계획속에 너와나의 미래는 없네." 이 표현 너무 좋네요.

제대로 된 복지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나라의 국민들이 세금을 내면 손해 본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서

복지를 하려고 세금을 걷으려고 해도 국민들이 반대하게 만든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그 분들은 과연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어떻게 될건지 어디로 갈건지 지켜보죠.








―――――――――――――――――――――――――――――――――――――――――――――――――――――――――――――――――――――――――――――――――――――
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
IP : 112.169.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031 이혼시 양육권자 정할때, 아이의견은 어느정도 반영되나요? 1 아이 2010/01/06 478
512030 스웨이드 자켓 짜증나 죽겠어요ㅠㅠ 2 .. 2010/01/06 785
512029 대출갈아타기(?) 그런것 있나요? 알려주세요.. 3 대출궁금 2010/01/06 604
512028 여권갱신을 못했는데요 2 여권 2010/01/06 583
512027 피아노쌤 구합니다~! 3 저도 목동 2010/01/06 451
512026 세입자는 그대로 월세에서 전세로 바꿀시에는? 7 아기엄마 2010/01/06 523
512025 포천 신북온천과 파주 금강산랜드 7 일산댁 2010/01/06 1,744
512024 아까 낮술마신 접니다 10 낮술이 최고.. 2010/01/06 1,512
512023 와이브로 신청하고 받는 공짜 넷북 추천해주세요... 4 ... 2010/01/06 848
512022 얘네들 나이가 도대체 몇일까요 ? 혼좀내줄수없을까요? 6 분노 2010/01/06 1,572
512021 취미로 서예 어떨까요? 2 *^^* 2010/01/06 560
512020 연금보험, 해지하는게 나을까요 5 문의 2010/01/06 1,003
512019 제주 여행 갔다왔는데 가계부 완전 빵구... 4 살려줘 2010/01/06 1,536
512018 [뉴스&분석] 깎이고… 사라지고… 복지없는 복지예산 1 세우실 2010/01/06 236
512017 제목 옆에 아이피가 보이면 좋을 것 같아요. 7 . 2010/01/06 432
512016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어그신고 가도 될까요? 17 복부인 2010/01/06 1,941
512015 린스랑 로션이랑 구분법 좀 알려주세요. 7 혹시 아세요.. 2010/01/06 590
512014 부직포..늦은후회 13 구식아짐 2010/01/06 2,554
512013 감자탕집에 위장취업해서 식당아줌마 경험을 기사로 쓴 33 이기사보셨어.. 2010/01/06 8,855
512012 어느누구도 국내에서 허물지 못하던.. ... 2010/01/06 288
512011 매일마다 인당 천원정도의 단가에서 간식을 준비하는데요.. 4 간식 2010/01/06 749
512010 사이판 총기사건에 대한 어이없는 대응 1 분통 2010/01/06 753
512009 평범한 4인가족 한달 적정 의류비는 얼마일까요? 1 유행 안타는.. 2010/01/06 871
512008 옆에 배너광고 에스떼닉? 치질 2010/01/06 246
512007 인천-샌프란-덴버 경유시 면세점에서 화장품 살 수 있나요? 4 질문 2010/01/06 723
512006 커피 맛있게 먹는 방법!! ??? 있으세요? 11 커피 2010/01/06 1,775
512005 15개월 아기, 찐득한 눈꼽이 끼네요. 6 엄마 2010/01/06 1,985
512004 왜 그렇게 사니! 36 이해불가 2010/01/06 9,691
512003 장터에서 구매하신 물건 중 무게때문에 서운하신 적 있나요? 3 궁금하여라 2010/01/06 669
512002 저 지금 화났어요. 풀어주세요. 2 뿔났다. 2010/01/06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