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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너무 섭섭해요

장녀 조회수 : 876
작성일 : 2010-09-17 13:32:04
정신적으로 의자 안되는 친정엄마..

어릴때부터 물건 사주는게 다에요..

지금까지도..

다른 동생들한텐 안그러는데...

저한테 불만이 많은지..

너무 섭섭하고 미워요...-.-;

돈이나 많이 갖다줘야 좋아하고.. 이젠 그짓도 안할래요. 저필요할거나 사 쓸래요.  전화한통 안하고..

동생들밖에 모르는...-.-;  시엄마인지 친정엄마인지 모르는...
IP : 112.154.xxx.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 정말
    '10.9.17 1:51 PM (218.51.xxx.82)

    토닥토닥.... 친정엄마에게 상처 받으시는 분들 간혹 있어요..
    특히 큰딸은 좀 그런듯... 저희 언니도.. ... 간혹.. 엄마땜에 상처 받더라구요.
    전,, 막내라 잘 모르고 늘,, 엄마가 잘 챙기시는데
    엄마 보면.. 큰딸은 덜 챙기시더라구요.
    믿음직 해서 그러시는 거에요....

  • 2. 동감
    '10.9.17 1:56 PM (59.10.xxx.205)

    울친모 딸들은 가서 돈쓰거나 일해야 좋아해요. 아들은 암것도 안해도 뭐라안해구 남동셍흏보면 불같이 화네요. 니 아들은 얼마나 잘되나 두고보자고....딸들은 한번 서운하게 하면(이유는 돈 조금주었다구..아들은 암것도 안해도 됨) 자기입장에서 화만내고 .제가 어찌헤야하나요..그러다 또 엄아가 불쌍해보여서 엄마앞에서 또 아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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