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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넘어 뜨렸다"며 할머니가 13층서 고양이 던져
가엾은 고양이...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cluster_list.html?newsid=201009170856074...
1. 미쳤어
'10.9.17 12:43 PM (125.180.xxx.29)http://media.daum.net/society/affair/cluster_list.html?newsid=201009170856074...
2. 레미안
'10.9.17 12:53 PM (121.67.xxx.21)야탑동이면...차병원있는곳이군요. 올해까지 있다 부산 내려왔는데... 할머니 너무 사랑이없으시네요
3. ..
'10.9.17 1:25 PM (118.33.xxx.75)고양이는 높은데서도 잘 뛰어내리고 하지 않나요?
사람이 먼저입니다.4. ..님
'10.9.17 1:30 PM (203.152.xxx.68)고양이가 높은데서 잘 뛰어 내린다고 하지만13층이랍니다
13층에서 던졌는데
고양이가 사뿐히 내려앉을꺼라 상상하신건가요?
게다가 사람이 먼저라고 하셨는데
저 기사에서 고양이가 할머니를 밀쳤답니까? 물었답니까?
참나!!5. 야탑
'10.9.17 1:34 PM (211.111.xxx.72)야탑사는데..고양이 너무 불쌍하네요..
그 할머니 복도에 쭉 화분 내놓은거 소방법 위반 아닌가요?
본인이나 법좀 잘지키지.정말 못됏 할망구 같으니라구..욕나오네6. 인식
'10.9.17 1:37 PM (116.45.xxx.56)고양이가 높은곳에서 잘 뛰어내린다는 잘못된 인식이 있는데
고양이도 3층 높이면 다리 골절이나 내장파열입니다
2층 높이라도 중간에 지지대를 삼을수 있는 경우에만 가능한거에요
보통 고양이는 몸이 안좋거나 죽겠다 싶으면 으슥한 곳으로 가니까
눈에 안띄는거지..3층 높이라도 죽을 가능성이 많은데
13층이면 죽일 마음으로 던진거라 생각되어요7. 어떤
'10.9.17 1:39 PM (118.222.xxx.229)교육을 받고 자라면 13층에서 내던져진 고양이 이야기에, 사람이 먼저라는 댓글을 적을 수 있는 건지 그 뇌구조가 궁금해집니다.
8. ..
'10.9.17 1:41 PM (218.55.xxx.132)사람입장에서는 사람이 먼저겠지만, 저건 화분인데요?
고양이 주인한테 손해배상 청구하셔야지 왜 고양이를 내던집니까.
제대로 읽고 리플좀 다십시오.9. 점 두개님
'10.9.17 1:44 PM (121.178.xxx.158)사람이 먼저라는데 고양이가 할머니를 물어 상처라도 냈나요.
또 물었다 칩시다. 그래두 그렇치 13층에서 던져야 할까요???
점두개님도 이상하시네요.
화분좀 넘어 뜨렸다고 고양이를 던진 할머니
진짜 넘 하네요.
화분을 집으로 들여 놔야지 왜 복도로 내놓고...
에구 불쌍한 고양이.......10. ....
'10.9.17 1:50 PM (211.44.xxx.91)어찌 그런 생각을 하는지-.-.고양이가 아무리 잘뛰어내린다해도 13층인데...
것도 바로 위층에서 키운던 고양이를 참 그 할머니 꽃키울 인성도 안되는것같고만 ㅉㅉ11. ㅈㅈ
'10.9.17 1:54 PM (175.116.xxx.138)어르신들 동물은 정말 대우 안 해주시죠..
12. 미니미
'10.9.17 3:08 PM (222.105.xxx.115)점두개님 정말 이상하분이신듯.
사람이 먼저라니..도데체 무슨기준으로 사람이 먼저라니?
사람이 먼저라면 모든동물들은 뒷처지가 인지요?
정신세계가 의심스러울정도로 막말을 하고싶네요
도데체가 사람이 뭐길래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하십니까?13. 헉
'10.9.17 3:45 PM (121.176.xxx.132)높은곳에 떨어뜨려도 고양이는 괜찮다뇨...고양이의 몸무게와 높이가 있는데...
무섭네요..사람이 먼저라..14. 미췬
'10.9.17 11:36 PM (59.4.xxx.216)싸이코들 진짜 많다는..
여기도 있네.
사람이 먼저라고? 그 법을 누가 만들었는데요?
사람들보다 잔머리가 없어서 학대당하고 사는 모든 지구동물들
오늘 진짜 불쌍해서 자꾸 눈물이 나올것만 같아요.
아파트 근처 그 삭막한 주유소 근처에 평생 묶여사는 그 이쁜 흰둥강아지.
보는거라곤 지나가는 차량들이 다.
나만 지나가면 좋아서 난리치는 그 녀석 생각만 하면 마음이 너무 짠해 죽겠는데.
사람이라고 이렇게 동물들의 자유를 억압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죽이기까지.
진짜 싫다 잔인하고 지밖에 모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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