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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물가가 이렇게 비싼이유가 뭐라고생각하세요
물량이 없어서 이렇게 올랐나요?
아님 올여름 유난히 더운 이상기온 때문인가요?
그것도 아님 얼마전 휩쓸고간 태풍때문인가요?
세상물정에 어두운 주부 좀 가르쳐주세요
1. ....
'10.9.16 2:24 PM (211.49.xxx.134)복합이지요
2. ..
'10.9.16 2:25 PM (118.32.xxx.249)복합적인것 아닐까요?
사대강도 한몫 했을것이고 봄에는 4월까지 춥다가 여름에는 죽여주게 덥고 8월에는 일주일정도만 빼고 수시로 비도 왔고 태풍도 무시무시한것도 오고요
그런데 정말 물가가 너무해요 ㅠㅠ3. ㅇㄹ
'10.9.16 2:26 PM (220.79.xxx.61)저도 궁금해요 추석끝나면 좀 나아지겠죠?
4. 전
'10.9.16 2:27 PM (222.235.xxx.45)명바기가 대통이 돼서 그렇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즈그들 돈이나 챙기려고 정신이 없으니 물가 잡겠어요?5. .
'10.9.16 2:31 PM (211.177.xxx.38)정부에서 돈 많이 풀었잖아요. 부동산때문에.
환율도 900원대에서 1200원대로 올라서
모든 상품에 다 전가되지요.
(기업들 환율최고조일때 물건값 거의다 올리고
내리는건 찔끔)
거기에 4대강한다고 돈 다 끌어가고 비닐하우스없앴지요.
물가 잡을 생각이 없다고 봄.6. --
'10.9.16 2:32 PM (211.206.xxx.198)설사 아니라 해도..다 그넘 때문....
7. ㄴㅇㄹ
'10.9.16 2:42 PM (110.10.xxx.68)밥상이 초원이라고 푸념하던 것도 정말 행복했던 시절이었어요.ㅡㅜㅠ
8. ...
'10.9.16 2:42 PM (220.86.xxx.147)아무리 추석 전 이라 해도 배추 2통 만오천원...너무하데요, 그것도 크지도 않은게요
빙빙 돌다가 그냥 들어왔네요
고기먹고 살아야 할 판..ㅋ9. ㅋㅋㅋㅋ
'10.9.16 2:45 PM (211.44.xxx.91)설사 아니라해도...다 그넘 때문...666666
10. ..
'10.9.16 2:45 PM (58.141.xxx.60)대기업 이익 보전해주려고 만수가 환율장난친걸 시작으로 물가가 고공행진이네요
상눔**들.밉다미워11. 깍뚜기
'10.9.16 2:46 PM (122.46.xxx.130)어제 신문보다 밥 먹던 중 열뻗쳐서 오늘 설사 3번;;;;
설사도 그놈 때문12. 미*
'10.9.16 2:47 PM (121.55.xxx.97)설사 아니라해도...다 그넘 때문...7777777777777777777
13. ㅇ
'10.9.16 2:48 PM (211.61.xxx.162)지난 3년 동안 욕만 늘었습니다.
원래 욕 안 하는 사람인데 뉴스만 보면 저도 모르게...개**소리가...ㅠㅠ14. 음
'10.9.16 2:50 PM (116.126.xxx.37)깍뚜기님땜에 웃습니다 ㅎㅎㅎ
복합적인것이겠지요
그러나 몇년동안 우리나라 날씨가 예전같지않고 이상한것은 사실이였지만
올해처럼 이렇게 물가가 상승하지는않았지요
4대강이 본격적으로 되고 나서부터 더 심해진것은 사실인것같네요15. 아줌마
'10.9.16 2:56 PM (211.116.xxx.52)부산으로 출장 다닐 일이 많은 남편.
그 많던 비닐하우스 죄다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그곳에서 생산되는 량이 엄청났을텐데...하면서
상추 한장에 200원이라 해서 웃습니다.
천원어치 한주먹이라...
내년에 날씨가 도와준다 해도 크게 나아지지 않을것 같아서 걱정입니다.16. 변비
'10.9.16 3:00 PM (203.247.xxx.210)그 * 때문이 아닐 수가 없다1111111111111111111
17. 뭐가 문제
'10.9.16 3:05 PM (118.36.xxx.211)농수산물 시장까지 가서
배추 한단 만이천원 죽고(콧구멍만한 거)
파 한단 3500원 주고 털레털레 걸어옴.18. .
'10.9.16 3:09 PM (221.138.xxx.198)시절이 하 수상한 겁니까? 서민들은 정말 살기 어렵네요
이참에 하루 두끼만 먹고 식비도 아끼고 다이어트도 해 보려했더만..
우씨 열받아서 더 먹게 됩니다.19. 고환율
'10.9.16 3:15 PM (220.75.xxx.180)정책에 있지요
휴대폰,자동차는 수출하지만
나머지는 다 수입하는데
2007년 8~900원대하던 환율이
2008 가을부터 2009년 초까지 1500원대하고 지금 1200원 +, - 하고 있느니 그것도 물가에 한몫하지요20. phua
'10.9.16 3:20 PM (218.52.xxx.98)설사 아니라해도...다 그넘 때문... 8888
길 가다가 넘어져도 그 넘 때문이라고 합니다.21. ㅠㅠㅠ
'10.9.16 4:28 PM (121.147.xxx.151)밥상이 초원이라고 푸념하던 것도 정말 행복했던 시절이었어요.222222222222
설사 아니라해도...다 그넘 때문... 9999999999999922. 음
'10.9.16 4:53 PM (114.205.xxx.254)비지니스 프렌드리 미명아래 진행되어온 환율과 금리정책이 가장 크게 기여했고
아직도 고스란히 당하고 있으면서 오로지 찬양하는 무식하고 무지몽매한 국민들 때문이죠.23. ...
'10.9.16 4:57 PM (121.151.xxx.80)태풍 이상기후 때문이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는 국민들도 한목 ㅜ.ㅜ
24. ㅇㅇ
'10.9.16 5:46 PM (125.252.xxx.243)태풍 이상기후 때문이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는 국민들도 한목 ㅜ.ㅜ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날씨탓으로 믿게 하는 언론도 한몫 ㅠㅠ
쓰바.25. 서민들은
'10.9.16 6:25 PM (125.177.xxx.10)고기만 먹고 부자들이나 채소 먹고 살게 생겼어요. 요즘은 식당을 가도 반찬 인심이 어찌나 박한지...--파프리카랑 샐러드 종류가 먹고 싶어서 지금 빕스를 갈까 말까 고민중이랍니다. 집에서 사다 먹느니 빕스가서 샐러드만 푸지게 먹고 오는게 더 싸게 먹힐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26. ....
'10.9.16 6:50 PM (211.196.xxx.200)정부에서 돈 많이 풀었잖아요. 부동산때문에.
환율도 900원대에서 1200원대로 올라서
모든 상품에 다 전가되지요.
(기업들 환율최고조일때 물건값 거의다 올리고
내리는건 찔끔)
거기에 4대강한다고 돈 다 끌어가고 비닐하우스없앴지요.
물가 잡을 생각이 없다고 봄.22222222222222222222222222227. 이상기온은
'10.9.16 11:46 PM (122.35.xxx.157)이전에도 있었던 일입니다. 그때는 잠깐 올랐다 다시 내려갔지요.
지금처럼 오르기만 하는건 다~그 넘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