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사돈을 칭할때
니네,너희를 붙여 엄마라고 하는 거
정말 듣기 싫잖아요.
너네 엄마, 너희엄마.
비슷하긴 하지만
친정엄마, 엄마...라고 칭할때는 어떤가요?
저희 시어머니도
너희엄마라고 했던 적도 있고
엄마라고 했던 적도 있고
그랬던 거 같아요.
정말 듣기 싫은데
이번에도 혹 그러시면 말씀을 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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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모가 '친정엄마, 엄마'라고 하는건요?
궁금 조회수 : 885
작성일 : 2010-09-16 13:01:43
IP : 218.147.xxx.1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밀히
'10.9.16 1:08 PM (222.116.xxx.123)말하면 사돈어른은 이리 말씀 하시는 게 맞지요
친정 엄마는 며느리 입장에서 그렇지만 내가 사돈이면
내 입장서 부르는 게 맞지요2. 저희집은
'10.9.16 1:08 PM (211.244.xxx.125)어머님이 저한테 친정엄마 칭하실땐
애들 외할머니
또는 부산에 엄마는..
또는 드물게는 안사돈은 ..
이렇습니다3. 저희는
'10.9.16 1:10 PM (211.237.xxx.91)어머니 잘 계시니? 등등 "어머니"라고 부르시던데요.
엄마는 아닌 것 같아요.4. 깍뚜기
'10.9.16 1:12 PM (122.46.xxx.130)저도 시어머님이 친정 엄마를 지칭하실 땐 '어머니'라고 하시던데요.
둘의 대화에서는 헤깔릴 일도 없고요.5. ...
'10.9.16 1:13 PM (116.126.xxx.200)http://www.samkimci.com.ne.kr/life/hoching0.htm 따라서 10년 이내이면 사돈 10년 연상이면 사돈어른이 맞는 호칭입니다.
6. .
'10.9.16 1:15 PM (121.166.xxx.53)저희 시어머님은 안사돈..이라고 하시던데요.
7. 저희도
'10.9.16 1:15 PM (122.101.xxx.153)어머니, 아버지, 어른들께 이런식으로 호칭 써주세요...
8. 음
'10.9.16 1:17 PM (202.156.xxx.98)안사돈께선....이라고 들은것 같은데, 갑자기 생각하려니 시어머니께서 울 친정엄마를 어떻게
지칭하셨는지.. 생각이 안네요.. ^^9. 사돈,,
'10.9.16 4:34 PM (122.37.xxx.51)맞아요
안사돈, 바깥사돈,
이런호칭 놔두고 니네엄마라니..
이러면 못배웠단 소리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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