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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가 많이 어려운가봐요
그런데 방금 한겨레지부장?지국장? 아무개라며 추석앞두고 전화드려서 죄송하다며 다시 구독해주십사전화드렸다며 3개월 분납도 가능하다며 약간 어설픈 목소리로 (이런 전화 첨인지 몹시 어색해하시더군요) 얘기하는데 네 그럼 그렇게 하지요 하고 말았네요
일년구독료 15만원인데 사실 작은돈아니잖아요. 월급도 제대로 안나온다고 사정하시는데 차마 거절할수가 없었네요
왠지 우울해지네요...추석앞두고 ...
1. 흠
'10.9.15 5:46 PM (61.32.xxx.50)아주 오래전에 한겨레21 보다가 성질나서 안읽게 되어서 끊었어요.
한겨레 신문은 계속 보고 있구요.
얼마전 후배한테 전화와서 부탁하길래 바로 씨네21 구독신청했습니다. 여타의 잡지랑 확실히 다르네요.2. ㅠㅠㅠㅠㅠ
'10.9.15 5:49 PM (115.126.xxx.67)불쌍한 한계레...
저도 뭐 하나 더 봐야겠네요...3. 언론학교
'10.9.15 6:10 PM (220.86.xxx.221)강의 듣다가 들은 말 한겨례는 한겨례말고 다른 회사 간다고 하면 박수치고 좋아해준대요. 어딜가도 한겨례보다는 먹고 살기 나을거라고, 그리고 진짜인지는 모르지만 사내커플이 많데요.월급 제대로 나오기 힘든 회사라 다른데서는 인연 만나기 쉽지 않고 그나마 동병상련이라고 서로 이해하며 커플이 된다는..그리고 돌아가면서 무급휴직 하기도 한다는데...그 말 듣고는 그래도 제대로 해보겠다고 한겨례에 계신 분들 아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 언론학교
'10.9.15 6:12 PM (220.86.xxx.221)에구.. 나이들면 이런건지... 윗글 한겨례-한겨레로 읽어주세요...
5. 농사쟁이
'10.9.15 6:38 PM (220.83.xxx.170)참 인연이 많았던 신문 환계례
6. 그럼
'10.9.15 7:03 PM (110.12.xxx.70)ㅡㅡ; 관 드립을 하지 마셨어야죠~
7. .
'10.9.15 7:04 PM (211.196.xxx.200)얼마전 어떤 기자 칼럼에서 기자의 부인이 식당일 다는다는 글을 봤습니다.
8. 저두
'10.9.15 7:31 PM (219.249.xxx.106)그래서 한겨레 21을 못 끊고 있지요.
바쁜 맞벌이에 경향신문이랑 두가지 보기가 참 벅찬데...........
남편이 안읽고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구독해줘야한다고........9. ....
'10.9.15 8:03 PM (114.203.xxx.82)그냥...
가슴이 먹먹하네요... ㅡ.ㅡ10. ..
'10.9.15 8:04 PM (116.41.xxx.17)저희도 집에선 한겨레 .. 시댁은 경향 넣어드려요...
싱글인 친구한테 한겨레21 보라고 권해볼까봐요.11. ...
'10.9.15 8:11 PM (175.116.xxx.252)이기회에 한가지 더 구독해야 겠네요..
12. .
'10.9.15 8:19 PM (125.184.xxx.192)ㅡㅡ; 관 드립을 하지 마셨어야죠~ 2
13. g
'10.9.15 9:04 PM (221.160.xxx.218)ㅡㅡ; 관 드립을 하지 마셨어야죠~ 3
14. 마자
'10.9.15 9:19 PM (110.132.xxx.131)ㅡㅡ; 관 드립을 하지 마셨어야죠~ 4
15. 꼿꼿하게
'10.9.15 9:53 PM (180.231.xxx.57)정도를 걸었어야죠.
--;; 관 드립을 하지 마셨어야죠!!!!!!516. 로긴은심들어
'10.9.15 9:56 PM (211.209.xxx.44)ㅡㅡ; 관 드립을 하지 마셨어야죠~ 6
17. ...
'10.9.15 10:14 PM (124.50.xxx.154)딜레마네요. 망해서 문 닫는 것까지야 원하지는 않지만 어지간 했었어야죠..
솔직히 꼴도 보기 싫어요...18. ..
'10.9.16 12:03 AM (58.141.xxx.60)ㅡㅡ; 관 드립을 하지 마셨어야죠~ 7
언제까지 어렵다고 징징거리기만 할건지..스스로 창피하지도 않은지.!
촛불당시 간식은 잘 드시더만..그리 애정을 쏟았건만....
솔직히요.............솔직히 염치들이 없어요
꼭 민주당 보는듯하고..선택의 여지가 없어 끌어안곤 있지만 언제든지 내쳐버리고 싶은 존재19. ..
'10.9.16 12:28 AM (116.38.xxx.209)ㅡㅡ; 관 드립을 하지 마셨어야죠~ 888
진짜 밉다 싫다 하다가도 불쌍하기도 하고...
좀 잘하시지.......20. 전
'10.9.16 12:18 PM (110.14.xxx.79)다른 얘기지만 인터넷 한겨레는 옆에 광고가 문제인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간혹 기사를 보여주고 싶어도 성인광고가 버젓이 기사와 함께 있으니 보기에 민망하더라구요. 스포츠 신문도 아니고 경영이 어려우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일까요? 이해불가.21. phua
'10.9.16 1:48 PM (218.52.xxx.98)참...
어쩌지 못하게 만드는 신문...22. ..
'10.9.17 12:17 AM (203.229.xxx.65)--; 관 드립을 하지 마셨어야죠~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