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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가 제 머리숱보다 많이 생겼어요..ㅠㅠ 어째요

머해먹지? 조회수 : 936
작성일 : 2010-09-15 12:55:36
부추전밖에 생각나는게 없어요..ㅠㅠ
맨날 부추만 먹게 생겼는데...

맛나게 먹는 비법좀 알려주세요
IP : 110.15.xxx.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5 12:56 PM (174.91.xxx.27)

    부추김치요.

  • 2. ...
    '10.9.15 12:57 PM (115.140.xxx.112)

    전 어제 부추김치 했어요~~
    찹쌀풀 끓여서 멸치액젓하고 고추가루 마늘하고 생강은 조금밖에 안넣었거든요..
    남편이 짠거 안좋아해서 좀 삼삼하게 했더니 잘 먹더군요...

  • 3. ..
    '10.9.15 12:57 PM (211.216.xxx.101)

    부추 김치가 쫭..^^

  • 4. ^^
    '10.9.15 12:58 PM (221.159.xxx.96)

    부추 액젓 넣구 버무려 고기 싸드세요
    살짝 데쳐서 소금 깨소금 넣구 무쳐 드시고..김밥에도 넣어 드시고..된장국에도 넣구
    부추 송송 썰어 맛살 찢어 넣구 달걀 풀어넣구 소금간해서 부치면 술안주 좋~죠
    그냥 여기저기 대충 다 넣어 드세요

  • 5. ㅋㅋ
    '10.9.15 1:04 PM (121.157.xxx.111)

    나물처럼 무쳐 드시고. 김치 해드시면 팍 줄어들꺼구요
    그래도 남는건 적당히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두셨다고 된짱찌제에 넣어드세요~

  • 6. .
    '10.9.15 1:08 PM (61.74.xxx.63)

    부추국 끓이면 두단 정도는 그냥 없어지는데...

  • 7. .....
    '10.9.15 1:17 PM (119.67.xxx.242)

    부추가 건강에..특히 간해독 작용을 해서 좋은 식품이래요..
    많이 드시면 좋대요..
    부추 김치..나물 전..등등..

  • 8. 가지 쪄서
    '10.9.15 1:27 PM (125.250.xxx.244)

    부추랑 무치셔도 정말정말 맛있어요 *_*; 아 침고이네요

  • 9. ....
    '10.9.15 1:38 PM (211.49.xxx.134)

    ㅎㅎㅎ그거 저거 다 하고도 님의 머리카락보다많은양이면?이집저집 퍼주세요
    전 그것도 비싸서 냉동에 썰어두고 아껴가며 씁니다만

  • 10. 된장찌개
    '10.9.15 1:46 PM (211.231.xxx.241)

    된장찌개에 부추랑 양파 넣어 드셔보세요~ 아주 맛있습니다. 듬뿍 넣어도 되요 ^^

    아니면 고추가루 1/2, 간장 1스푼 설탕 1/2 식초 1스푼 참기름 1/2 다진마늘 넣고 무쳐드세요
    고기랑 먹으면 맛있습니다.

  • 11. 저도
    '10.9.15 3:24 PM (122.34.xxx.19)

    얼마 전에 부추가 많이 생겨서
    여기 글 올린 적 있어요. ㅎ

    전 부추썰고
    액젓 약간+ 간장+ 매실액+ 양파채+ 고춧가루+ 깨

    이렇게 버무렸는데
    너무 맛있어서
    밥이 뚝딱 없어졌어요. ㅎ

  • 12.
    '10.9.15 3:28 PM (121.168.xxx.96)

    다 못드시면 갈아서 냉동해뒀다가 계란말이에 넣어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색도 예쁘고..

  • 13. 부추
    '10.9.15 4:15 PM (121.151.xxx.63)

    냉동 되잖아요
    키톡에 보니까 냉동해 뒀다가 부추전도 해드시고 계란찜에도 넣고 그러던데
    잘게 썰어 냉동하세요

  • 14. ....
    '10.9.15 4:30 PM (112.72.xxx.29)

    많은 부추도 걱정없어요 물조금잡으시고 된장풀고 거기에 몽땅넣어끓여도
    맛 이상하지않아요 농축액인셈이죠 그냥먹어도 되고요 냉동에 얼렸다가
    드실때 물조금 첨가하셔도 되고요

  • 15. 부추잡채
    '10.9.15 9:39 PM (175.124.xxx.78)

    고기랑 굴소스만 있으면 쉽게 만들어지던데요.
    저도 얼마전에 처음 해먹었는데 밥에 얹어먹어도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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