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카드 안쓰고, 현금으로 사시는분 계시나요?

현금쓰자.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10-09-15 00:56:20
이번달부터, 카드 안쓰고, 생활비를 현금으로 지출하기로 했어요.
근데, 어머나 어머나...
이거 보통일이 아니네요..

때마침 물가도 딱 올라주시고,
이번달 중순도 안됐는데,, 지갑에 현금이 없어서, 카드 쓰고 있답니다.
일주일단위로, 현금을 맞춰서 뽑아놨는데,,
화요일도 되기전에 뽑아놓은 현금이 없어지네요...

현금을 써보니.. 확실히 알겠는건..

이러니,, 매번 카드값이 많이 나왔지... 네요.

그전엔, 도무지 왜 이렇게 카드값이 많이 나오는지 항상 결제일때마다 어이 없었지만,

현금으로 사용해보니,
마트에서 한번씩 계산할때마다,,, 억억 소리가 나옵니다.

그전에는 그냥 카드로 찍찍 긁고 말았으니,,
알긴 알았지만 피부로 느끼지를 못했어요..

아직은 장보는것도 익수치 않고,
너무 비싸서 최소만 산다고 하는데도, 막상 버리는 식자재가 나오고요..

주말 오전에는 쌀하고 아이 먹을 굴비 사고 이것저것 절대 많이 산것 없은 하니, 십만원.
오후에는 아이 기저귀 떨어져서 홈+ 가서 쿠폰으로 기저귀 3통 사고 ㅠㅜ 추가로 몇개 더 구입하니 그것도 십만원 가까이..ㅠㅜ. 하루에 20만원.. 게다가 친정가서, 샤브샤브 외식하고 5만원..ㅠㅜ.
모두 카드로 긁었어요..

아 현금으로 생활하기 참 힘드네요.
혹 현금으로 생활하시는 분들 계시면 노하우 알려주세요..

이젠 더이상 카드 회사에 한달 생활비 빚지며 사는 생활이 싫어서,
그 고리를 끊고자 애쓰고 있는 1인 입니다.
IP : 124.49.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0.9.15 1:15 AM (221.153.xxx.212)

    저도 노력중인데 너무 힘들어요.
    지지난달엔 현금만 쓰려고 하다가 오히려 현금은 현금대로 카드는 카드대로 써버려서 오히려 적자가..ㅠㅠ
    엄마말씀대로 카드를 없애야..ㅡ,.ㅡ;;;;;;;;;;;;;;;;;;;;;;;;;

  • 2. 사고를 한번
    '10.9.15 3:36 AM (119.71.xxx.80)

    쳐봐야 정신이 번쩍 듭니다
    이 카드 저 카드 돌려막다 터지고 나서는 카드 잘라 버렸다는..
    할부가 사람을 홀리게 하죠
    우선 저는 월급이 들어 오면 나가는 품목별로 봉투에 담아 둡니다.(관리비,급식비,학원비)
    생활비(주,부식비)봉투에 지출때마다 금액과 품목을 적어둡니다(가계부대용)
    사고 싶은 물건이 생기면(옷,가전제품등) 무이자 할부 계산 하듯이 생활비에서 떼어 놓습니다
    (그러다 보면 현금 들고 갔다가 그냥 돌아 오는 경우도 발생 합니다,가스렌지나 냉장고도 바꾸려다 그냥 저냥 쓰고 있습니다.카드는 현금 결제가 아니기 때문에 실감이 나지 않아서 막...)
    그리고 중요한 거 하나 더

    시간 틈틈히 알바를 하고 있다 보면 돈 쓸 시간이 없어요.오늘도 낮에 통계청 알바하고
    오후에는 호프집 주방에서 알바하고 왔더니 돈 쓸시간은 커녕 잠 잘 시간도 없네요

  • 3. 현금
    '10.9.15 5:54 AM (86.173.xxx.12)

    저 카드도 있는데 거의 현금위주로 생활하려고 해요

    우선 일주일동안의 생활비만 금요일이나 월요일에 찾아요
    그래서 일주일동안 그만큼만 쓰려고 하죠

    장은 일주일에 딱 한번만 보구요
    돈이 남았으면 주중에 슈퍼를 한번 더 가구요
    쓸 돈이 없으면 아예 슈퍼엔 발걸음도 안해요

    생활비를 많이 잡는다고 해도 여기저기 들어가는돈이 많아서
    딱 식비와 써야할돈을 쓰고 나면
    몇천원짜리도 몇번이나 들었다놨다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번주에 다음주것까지 썼으면 그만큼 다음주에 덜 찾아요
    그래서 그냥 간신히 먹고 사는것만 하는것으로 살도록 노력하죠

  • 4. 저도
    '10.9.15 8:46 AM (211.189.xxx.38)

    사고한번 거하게치고 현금 체크카드로바꿨습니다.아마도 반년정도는 죽었다 살았다할만큼 힘들었어요.몇달만 버티세요.정말 큰덩어리외엔 안쓰니 맘은 편합니다.

  • 5. 하기나름
    '10.9.15 5:35 PM (125.135.xxx.51)

    저도 현금쓰면 돈아낀다해서 현금도 써봣는데 저같은경우 카드를 쓰면 다음달 명세표 나올떄 목록을 다시 한번 볼수 있으니까 아 지난달에 이건 좀 잘못 소비했구나 지난달에 외식을 좀 많이했구나 , 마트를 좀 자주 갔구나 이번달엔 어떤비용을 좀 줄여야겠다 이런 계획이 세워지는데
    현금을 쓰니까 가계부를 아무리 잘쓴다해도 가끔 누락하는것도 있게되고 하니 오히려 더 불편하더라구요.

    카드쓰면서 매일매일 네이버가계부에 적으면서 하루에 써야할 금액을 대충 정해놔요 저희같은경우 하루에 5-7만원으로 생활비 쓰는게 목표거든요. 대신 우리가족카드쓰는 원칙은 절대할부는 금물 . 일시불로 살수 없는 물건은 사지 않는거에요. 카드쓸때 젤 조심할께 할부거든요.
    할부 몇개 긁으면 정말 어이없는 카드값나와요.
    카드도 계획적으로 잘쓰면 포인트 많이 쌓여서 상품권으로도 받을수있고 지난달에 신세계 상품권 8만원 받았음 ^^V 그리고 저흰 주유카드 적립이 꽤 많이되서 적립금으로 주유한거 합치면 30만원어치도 넘어요. 잘쓰면 현금보다 카드도 괜찮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341 타래과 파는 사이트(절실히 먹고 싶어요~) 4 먹고파 2011/02/03 887
576340 불고기용 고기 적당할런지요~? 2 궁금이 2011/02/03 399
576339 그냥 닥치고 투표 // 투표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3 한일전 저리.. 2011/02/03 291
576338 잣, 어떻게 까나요? 3 알뜰한 주부.. 2011/02/03 394
576337 떠날 때는 말 없이...자게 명언입니다(본문 없어요) 10 ... 2011/02/03 1,214
576336 정녕 꿈의 파운데이션은 없는건가요? 14 파운데이션 2011/02/03 4,041
576335 친정, 시댁에서 주시는 애기 세배돈으로도 열등감 느끼는 남편 ;; 4 이어서.. 2011/02/03 2,462
576334 퀴즈!!!!!!!!!!!!!1 9 설날맞이 2011/02/03 946
576333 가까운 시댁서 자고 와야 하나요? 11 ... 2011/02/03 1,560
576332 명절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4 하나마나한소.. 2011/02/03 925
576331 친정와있는 시누이들이 너무 서운해요 16 속상해요 2011/02/03 7,690
576330 ABBA - Happy New Year 6 해피뉴이어 2011/02/03 394
576329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4 첨 가는 사.. 2011/02/03 880
576328 남자 나이 서른..어떻게 생각하시나요?^^ 9 새해복많이~.. 2011/02/03 1,536
576327 개그맨 황현희 음주 교통사고로 입건 8 참맛 2011/02/03 2,002
576326 호텔 캘리포니아 8 뚜벅이 2011/02/03 1,013
576325 역시 집엔 아이가 있어야 한다는 시부모님 말씀 때문에 3 2011/02/03 1,198
576324 유시민 36.3% 박근혜 33% - 야후 함께 식사 하고싶은 정치인 11 참맛 2011/02/03 711
576323 비비크림을 써보니 안색이 칙칙하네요 - - 28 원래 이런가.. 2011/02/03 6,553
576322 쓰던 이불 수선할 수 있는 곳 없을까요? 2 수선 2011/02/03 1,223
576321 유라 커피머신과 네스프레소 맛의 차이가 있을까요? 9 커피머신 2011/02/03 1,442
576320 가난이 민폐라고? 무식한 아줌씨들 왜이리 많나. 5 . 2011/02/03 1,201
576319 오늘.. 당신 안에 숨어있는 MB 한번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 jay 2011/02/03 382
576318 다들 탈퇴운운하면...미 워 요!!! 12 난 어쩌라고.. 2011/02/03 1,228
576317 저녁 상 차리기 싫어져요... 3 .. 2011/02/03 899
576316 조카녀석의 세배돈 5 세배돈 2011/02/03 1,279
576315 왜 시댁만 오면 생리 시작할까요 ㅡㅡ 8 난왜 2011/02/03 1,389
576314 천국의 눈물, 이 안에 너 있다..하는 장면 (스포싫으시면..) 3 화이트호스 2011/02/03 628
576313 오늘 설 당일날에도 토이저러스 영업 하나요? 새해복많이^.. 2011/02/03 198
576312 새 스웨터 냄새제거 방법.. 2 수입램스울 2011/02/03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