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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가 좋은가요 귀여운 남자, 터프한 남자, 말많은 혹은 말없는..
갑자기 대답을 못하겠더라구요.
바로 전까지 사귄 남자애는.. 팔근육 장난 아니고 사람들에게 친절한 모습에 반했었는데
사귀다 보니 별로 남자답지 않아서 실망했거든요.
자상하고 세심한 남자에게 끌린 적도 있었고 지금도 그런 사람을 보면 좋긴 하는데..
남편감으론 어쩌면 안좋을 거 같아요.
안 그래도 좀 살다보면 이성으로서의 매력이 사라진다는데
중성적(?)으로 느껴지지 않을까 해서..
정말 운동 많이 해서 근육질이고 성격도 시원시원 터프하고 말없고..
이런 스타일이 결혼하면 계속 매력적일 듯 한데요..
남자들 중에 귀엽고 세심해서 약간 여성스럽고 말도 조용조용 이런 스타일도 있잖아요..
생활력 경제력은 좋다고 가정했을때,
결혼하신 분들은 어떤 생각이신지..
어떤 스타일이 남편감으로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1. 어머나
'10.9.14 11:06 PM (180.224.xxx.94)에고 결혼하면 자상하고 세심한 남자가 최고에요.
근육질 이런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ㅋ
근데 남편이 요즘은 언니같은 느낌도 들고 그렇지만 자상한면이 있고 저랑 진짜 언니처럼 수다도 떨고 아웅다웅 너무 재밋어서 만족도 최고에요 ㅋㅋㅋㅋㅋㅋ
결혼 10년차입니다.2. 블루
'10.9.14 11:06 PM (122.40.xxx.2)진실한 사람이요..남자든 여자든..! 진실한척 하는 사람 말고..ㅎㅎ
3. 음
'10.9.14 11:14 PM (58.227.xxx.70)잘자랐다는 느낌을 주는 적당히 말하는 남자
수다쟁이,혼자 떠드는 남자 ====절대비추4. ^^
'10.9.14 11:15 PM (110.15.xxx.214)전 위트있는 남자, 유머있고 상대방 배려잘하고^^ㅎㅎㅎ
아무튼 재미있는 사람이 좋아서 결혼도 재미있는사람이랑 했는데
너무 좋아요!~~매일매일 재미있어요 ㅎㅎㅎㅎ7년차 주부입니다..ㅎㅎ5. ㅡ
'10.9.14 11:19 PM (122.36.xxx.41)배려심있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사람이요.
다 좋다가도 결정적 순간에( 특히 싸울때) 본인 주장만 하고 우기면 진짜 힘들어요.
아내입장 헤아려주고 배려해주고 챙겨주고... 그런남자 최고의 신랑감같아요.
그런 남자는 사회생활도 집안에서 어른과의 소통도 잘하더라구요.6. 진실한
'10.9.14 11:21 PM (211.207.xxx.222)사람 동감이요..
15년차인데 서로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갖고 삽니다..
경제적인 문제, 시댁 문제 많은 문제를 겪었습니다만..
같이 헤쳐나가니 다 극복되더라구요..7. 세심
'10.9.14 11:37 PM (112.148.xxx.216)세심하고 가정적인 남자는 좋지만,
말 많은 남자. 그것도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말만 떠드는 수다스런 남자는 딱 질색이에요....
여자든 남자든 남 배려 안하는 사람은, 같이 살기 괴롭지요.8. ..
'10.9.14 11:45 PM (115.40.xxx.139)현명한 남자가 으뜸입니다.
9. 나만..
'10.9.15 12:32 AM (180.71.xxx.214)죽어라고 사랑하는 남자.
사촌언니가 그런 남자랑 결혼해서 15년째 왕비대접 받으면서 삽니다.
그 남편 돈도 잘 벌지요.
부러울 따름입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