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하철에서 출산 장려하는 포스터 보셨어요?

열받어.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09-12-15 13:50:31
사진 오른쪽에는 활작 웃고 있는 세 아이들...
사진 왼쪽에는 남자 아이 한명이 울고 있어요...

그러면서 하나는 외롭다고 아이에게 동생을 만들어 주라는 글귀가 써 있고요...

나원참... 제 아이가 12살인데요  아기때 베이비시터, 고모, 좀 커서는 어린이집 종일반 국가 지원 전혀 없이 사비로 70-80씩 나갔거든요.   그때 키우면서 직장 동료한테 나중에 좀 나아지려나... 했는데 웬걸 하나도 달라진거 없습니다.   여전히 시설 좋은 어린이집, 구립 어린이집 문턱 높고요....  베이비시터는 왠만클 벌어서는 대질 못해요.    100은 넘어가니까...
상황이 이런데 저런 광고나 싫어대고...  수능 끝나면 대치동 중계동 학원 많은 동네에서 SKY 몇% 들어갔다고 기사 쓰고...   정말 군대갈사람, 노예가 부족한가 봅니다.      참.  저희회사 높으신 분들 연봉 억억 하시는 분들 지금 70대인데도 둘만 낳으신 분들이 대부분이예요.    한분은 80이 넘으신 고문으로 계신 분인데  딸만 셋.  그 시대에도 없는 사람들만 죽어라 아기 많이 낳은것 같습니다.    현실이 이렇습니다.  
IP : 210.205.xxx.1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받아...
    '09.12.15 1:53 PM (58.236.xxx.18)

    저도 그거 보고 열받았습니다... 어쩔수 없이 한명 밖에 낳을 수 없는 사람은 어쩌라는 건지...

  • 2. 출산 장려
    '09.12.15 1:58 PM (121.166.xxx.114)

    하기전에 출산 해서 잘 키울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좋겠어요...누군들 하나만 낳고 싶겠어요...저도 둘 낳고 싶은데,,,,,,,,하나도 힘들게 키우는 입장입니다.

  • 3. 우어~
    '09.12.15 2:02 PM (211.61.xxx.22)

    저는 아이가 둘인데 정말 힘들어요..봐줄사람없어서 하루종일 어린이집에 있고 초등아이도 끝나면 학원으로 직행이고... 저도 그런포스터보면 한숨만 나와요... 현실과 아주 동떨어진 .... 행정의 초절정...

  • 4. 저도
    '09.12.15 2:03 PM (203.142.xxx.230)

    그 광고보고 기가 막히더군요. 거기 사이트가서 한마디 할 생각입니다.
    거기다가 티비광고에서.. 생활이 안정되는걸 생각해서 아이를 안낳았는데 이제 엄마가 되고 싶다.
    사교육비가 두려워서 하나밖에 안낳았는데 이제 동생을 선물하고 싶다..

    는 광고도 더불어서 너무 싫어요. 그문제에 대해서 해결책 하나 없이 단순이 이젠 엄마 마음이 바뀌었으니 낳아야지?? 하는 광고 같아서요.

    그리고 외동이라고 외롭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그런 편견을 왜 심어주냐고요. 형제 7-8남매씩 되는 사람도 외롭습니다. 낳을 환경이 되어야 낳지.

  • 5. 열받어.
    '09.12.15 2:14 PM (210.205.xxx.195)

    티브광고 저도 봤어요. 그것 보고도 확 열받았는데...
    엄마들 죄책감 들고 맘 자극하게 만들어서 아이좀 낳게 해보려는것 같은데..
    고위 관리들 자기들 아이들은 다들 외국에 내보내서 교육시키면서.
    요즘 부쩍 늦둥이 낳은 집들 많이 내보내더라구요. 얼마전에 50에 늦둥이 낳은 엄마까지 내보내던데...
    55세가 정년인데 50에 낳으면... 그럼 교육은 뭘로 시키나...

  • 6.
    '09.12.15 2:37 PM (222.235.xxx.45)

    우리 어릴땐 애 많이 낳은 사람을 죄인취급하더니만....
    즈그들 편리대로 쥐락펴락이네......쓰글것들

  • 7. 그러게
    '09.12.15 2:45 PM (121.180.xxx.204)

    아이 낳을때 가만히 놔두지....
    정관수술 어짜든지 시킬려고 난리두만 참 꼴좋다.

  • 8. 동감
    '09.12.15 3:14 PM (150.150.xxx.245)

    저도 광고 보고 너무 화난 일인이예요

    정부 시책에 따라서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더니
    하나 낳아기르는 사람 자식한테 죄인처럼 되게 하는 광고예요

    정말
    동생 안 낳아주는 제가 몹쓸인간인가요??

  • 9. *
    '09.12.16 11:42 AM (113.10.xxx.24)

    정말 군대갈사람, 노예가 부족한가 봅니다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413 독일식당 추천 좀 해주세요~^^ 2 ㅎㅎ 2009/12/15 389
510412 지하철에서 파는 김창숙에서 엄마옷 9 펄블랙 2009/12/15 2,705
510411 홈드라이 1 백조 2009/12/15 314
510410 외교부 "온두라스 수감 한인여성 가석방" 3 세우실 2009/12/15 459
510409 서른다섯 미혼처자의 고민.. 14 ㅁㅁ 2009/12/15 2,241
510408 결혼후 돈관리를 남자가 하면? 32 부엉이 2009/12/15 2,535
510407 산부인과질문.. 크리스마스... 2009/12/15 328
510406 남편 생일에요..선물 뭐해주셨나요? 4 남편선물 2009/12/15 453
510405 캐나다에 잠깐 있었는데 코딱지가 안생겨요..ㅎㅎㅎ 2 ... 2009/12/15 924
510404 생일날, 망신 당했어요. ㅠㅠ 8 오지랍 2009/12/15 1,612
510403 부자유님! 시간 되시면 좀 봐주세요,,, 1 무지개 2009/12/15 501
510402 아이 심장이 커졌다면 3 7세 엄마 2009/12/15 465
510401 이 점퍼가 남아것 같은가요? 7 봐주세요. 2009/12/15 668
510400 전교조-전공노 '연대 투쟁' 선언 1 세우실 2009/12/15 210
510399 재능** 구몬**뭐가 좋은가요? 4 엄마 2009/12/15 1,259
510398 초등 5-6학년 여러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추천 좀... 5 파티 2009/12/15 640
510397 집 꾸밈 사진 보고 싶은데... 2 궁금 2009/12/15 469
510396 일본아줌마들과 나나맘 2009/12/15 622
510395 심통났어요 1 임신6개월 2009/12/15 247
510394 '엄마를 바꿔라'에 나온 "하버드 찬송이엄마" 보셨어요? 6 하버드 2009/12/15 2,931
510393 곧 시댁 작은 아버지 첫 제사 인데요... 16 가르쳐 주세.. 2009/12/15 1,366
510392 1학년 교과서 <생활의 길잡이> 책 가지고 계신 분 2 부탁 2009/12/15 462
510391 지하철에서 출산 장려하는 포스터 보셨어요? 9 열받어. 2009/12/15 1,219
510390 우리나라에서 여자로써 성공했다고 생각하는분 누구 꼽으시겠어요? 41 3 2009/12/15 6,439
510389 혹시 불당까페 회원이신분들 저좀 추천해주세요 2 불당불당 2009/12/15 939
510388 아기옷 알로앤루 온라인에서 살수 있나요? 2 아기옷^^ 2009/12/15 1,290
510387 아이들 스키복 어디서 사세요? 1 궁금 2009/12/15 694
510386 노인 103만명 '복지 사각지대' 내몰린다 2 세우실 2009/12/15 327
510385 전자렌지없이 컨벡션오븐만으로 괜찮을까요? 6 전자렌지없이.. 2009/12/15 728
510384 급해요...김치냉장고 김장가 다 익엇어요 2 김치냉장고 2009/12/15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