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도박이....

이런... 조회수 : 600
작성일 : 2010-09-14 16:57:16


도박이 진짜 무섭네요 어제 구경사마  강원랜드 카지노 갔다가 별 사람 다 보고 왔네요

스님 복장하고 도박하는 남자 .  아는 친구 부보가 죽었으니 발인까지 보고 온다는 거짓 전화 하는

아줌마들.  빨리 100만원만 송금하라는  전화는 사람들. 시발시발 하는 남자들.  

온 돈이 다 그곳에 있네요  그 많은 사람들 그 많은 현금  강남에 부자만 있는게 않이라  현찰 부자들은

다 강원랜드에 있네요    
IP : 121.88.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0.9.14 5:02 PM (116.37.xxx.217)

    그게 그런가보더라구요. 제동생이 학회세미나 때문에 거기 갔다가 밤에 교수님들이 강원랜드 가자고 해서 5만원 배팅했다가 35만원쯤 땄나봐요. 그래서 그걸로 회식하고 왔다는데 한동안 한번 더 배팅했으면 더 크게 걸렸을꺼야 라는 생각이 났었다고 하더라구요.

  • 2. ..
    '10.9.14 5:15 PM (121.153.xxx.31)

    카지노만드는이유가 멀까요.
    거기서 세금이 무지나오나요..
    도박하지말라면서 왜 만들어노앗을까요

  • 3. .....
    '10.9.14 5:21 PM (123.109.xxx.161)

    울남편 지난주말에 카지노 들어가서..
    3시간정도 돌아보더니..느낀점은..
    돈을 딸수가 없는 구조라고..

    기계로 하는건 아예 자리도 안나고..다들 자동배팅??시켜놓고
    블랙잭도 자리도 안날 뿐더러 뒤에서 다른사람이 하는거 해서는 돈을 딸수가 없다고..
    다른것도 비슷하다 하더라구요..
    돈 찾아서 손에들고 3시간만에 이건 아니다 라는생각이 들었다네요..

    저는 세개 그림맞추는거(이게 잭팟인가요??) 자리만 있으면 한번 해보고는 싶었어요..
    웬지 내가 대박날거 같은..ㅋㅋㅋ

  • 4. @@
    '10.9.15 8:45 AM (125.187.xxx.204)

    윗님 그거....왠지 내가 대박 날 것 같은 생각 때문에 슬롯 머신에
    돈 집어 넣는 사람들 엄청 많은거지요 ㅋㅋ
    주말에는 자리 절대 없어요
    슬롯 머신에 한 번 앉으면 밤을 새우더라구요 카지노 끝나는 시간 까지
    있는돈 을 다 밀어 넣고 끝장을 봐야 일어나는거라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268 가라앉은 막걸리 밑으로 3 막걸리요 2010/09/14 708
576267 앗싸~ 10년된 원피스 수선했어요. ^^ 앗싸~ 2010/09/14 824
576266 우리 좋아하는 것들 열개씩 나열하기 해봐요 52 기분전환 2010/09/14 2,115
576265 고등학생되면 보통 밤 10시까지 학교에 있나요? 11 자율학습 2010/09/14 1,118
576264 이런 아이 엄마 이해가 가세요? 9 어휴 2010/09/14 2,044
576263 열이 며칠 나더니 힘들었는지, 낮잠을 오래 자네요. 4 힘들었나보네.. 2010/09/14 542
576262 흑마늘 3 흑마늘 2010/09/14 534
576261 정말 잘 먹는 우리 아들이.. 4 쇠고기국 2010/09/14 693
576260 초등학교 내내 차로 등하교 시키기 힘들까요? 19 아마도 2010/09/14 1,355
576259 대전에서 사시는분 도움 절실..리플이요 3 대전.. 2010/09/14 573
576258 휴대폰 바꿨어요..그런데... 3 ??? 2010/09/14 759
576257 항공대 우주법학과 문의드립니다. 4 고3엄마 2010/09/14 832
576256 스마트폰 있으세요? 4 고급 2010/09/14 650
576255 아가들 걷기 시작하면 혼자서 걸으려고 하나요? 주위 도움 받지 않고요 8 신기한 2010/09/14 492
576254 보라카이 여행 다녀오신분 추천요 4 신나게 놀자.. 2010/09/14 677
576253 묵은내나는 쌀..떡 만들면 냄새 안나나여? 10 묵은쌀 2010/09/14 1,750
576252 비닐 가방 상표 좀 알려주세요~ 7 82수사대 2010/09/14 650
576251 너무 비싸거나 너무 낡은옷~ 거절하기 쉽지않네요. 7 초보맘 2010/09/14 1,206
576250 혹시 코스트코에 있는 양념 불고기랑 냉동 불고기 얼마? 2010/09/14 355
576249 공부를 전국민 평균 10% 정도라고 한다면 어느 정도의 대학교에 갈 수 있는 거예요? 28 ..... 2010/09/14 2,449
576248 급질) 도라는 어느나라 앤가요? 5 . 2010/09/14 762
576247 남자 몽블랑 가방 독일에서 사면 더 쌀까요? 가방 2010/09/14 606
576246 단대부고 어떤가요..? 거기 다니기 좋은 근처 아파트는 어떤게 있을까요? 12 한티역 근처.. 2010/09/14 1,286
576245 천안함 보고서 “북 소행 과학적 입증”??! 아마미마인 2010/09/14 133
576244 버버리 원피스... 5 맹품녀 2010/09/14 1,670
576243 미치겠어요..치아 11 아이고 2010/09/14 4,755
576242 재료몇가지만 입력하면 레시피가 좍~ 나오는데는 없나요? 2 혹시 2010/09/14 415
576241 송이버섯이나 전복은 희안하게도... 16 불순한 아줌.. 2010/09/14 3,339
576240 도박이.... 4 이런... 2010/09/14 600
576239 급해요~ 포장이사 업체! 추천 좀 해주세요`(수도권) 1 급해요~ 2010/09/14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