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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묻는건데요.. 아래 유모차 글보고..

제가 몰라서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10-09-14 11:51:03
백화점은 종종 갑니다만.. 에스컬레이터 주로 쓰거든요? 성격이 급해서 에스컬레이터도 죽죽 걸어올라갑니다.

그래도 엘레베이터 이용할때 있죠.. 바로 맨 위층 식당가로 가거나 영화관으로 가거나 면세점으로가거나 할때요..

그럴때 타려고 줄서있다가도 유모차 오면 유모차에 양보하고 다음 엘레베이터 타야하나요?

아님 그냥 줄 서있는 순서대로 타면되나요?

분란일으키는건 아니고.. 궁금해서요...

줄서는 순서대로 타면 그게 젊은이든 유모차든 별 문제 없을거 같은데 저런 분란이 생기는건

유모차가 순서 상관없이 우선이라.. 그러는건지싶어서...

앞에 말했듯 가끔은 엘레베이터 이용하는지라 궁금하네요..
IP : 116.126.xxx.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4 11:53 AM (121.135.xxx.249)

    전 백화점 자주 가는데 그럴땐 앞에 서있는 사람 순서대로 타는 분위기던데요.
    특별히 유모차나 짐들고 있거나 뭔가를 밀고 있는 사람 먼저가 아니라요.
    그런데 유모차 가진 엄마들이 크게 불만 가진 표정이 아니라 그냥 자기 순서 오면 타더라구요. 기다렸다가.
    백화점이라는데가 분초를 다투는 뭔가가 있는, 그런데는 아니잖아요..

  • 2.
    '10.9.14 11:56 AM (121.55.xxx.97)

    유모차엄마한테 왜 양보해야된다고 생각하는건쥐..원

  • 3. 제가 몰라서
    '10.9.14 11:57 AM (116.126.xxx.12)

    그럼 유모차엄마들이 유모차가 우선이다.. 방송에도 그렇게 나온다.. 라고 주장하는건.. 멀 어떻게 해달라는건가요?

  • 4.
    '10.9.14 11:58 AM (116.32.xxx.31)

    밑에글 보니까 완전 백화점 엘리베이터 이용하는 일반인은 무개념 취급하며
    튼튼한 두다리 두고서 뭐하냐는식인데 저마다 사정이 있지 않나요?
    저도 백화점 여유롭게 이용할때는 에스컬레이터 이용합니다만 정말 급하게
    선물만 사고 나와야 할때는 엘리베이터 이용하는데 이게 그렇게 큰 죄를
    짓는건지 몰랐네요...여기와서 첨 알았어요...

  • 5.
    '10.9.14 11:59 AM (180.64.xxx.147)

    유모차에 양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모차는 에스컬레이터를 사용할 수 없잖아요.
    계단은 불가능이구요.
    그럼 이용가능한게 엘리베이터 뿐인데 유모차에 좀 양보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6. 실제로는
    '10.9.14 12:00 PM (115.178.xxx.61)

    별탈없이 서로서로 양보해가며 엘리베이터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속으론

    유모차타신분들은 - 다리도 말짱한데 왜 엘리베이터를타?
    그냥 엘리베이터타신분들은 - 뭐야 저렇게 큰 유모차를 들고다니고 자리차지하게..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고 계셨나보네요.. 다들...

    어제 서울생활 지방생활 얘기도 그렇고

    서울사시는분들 - 지방사는사람들 사투리도 그렇고 느리고 촌스러워
    지방사시는분들 - 어휴 공기도 안좋고 각박하게 아둥바둥사는거 정없어..


    이러셨군요...

  • 7. 제가 몰라서
    '10.9.14 12:01 PM (116.126.xxx.12)

    아.. 그럼.. 엘레베이터는 유모차우선이니 기다린 순서 상관없이 유모차 먼저 타고.. 빈자리에 일반인 타야...뭐 이런논리인가요? 일반인은 에스컬레이터있으니? 아.. 이제 무슨 주장인지 좀 이해가 되네요.. 유모차든 일반인이든 기다린 순서대로 타는걸로 생각해서 저게 무슨 논쟁거리가 되나했더니...

  • 8. ..
    '10.9.14 12:02 PM (203.226.xxx.240)

    주말에는 줄이라는 의미가 없어요.
    직장맘이라 주말 아니면 애데리고 백화점 나갈일이 없어 평일은 모르겠지만..
    주말에 가면 거의 엘리베이터앞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구름처럼 모여있어요.
    줄은 아니구요.
    근데 그게..줄도 아닌데 유모차를 가지고 엘리베이터 문앞에 서있기가 그렇거든요. 왜냐면 문열리고 내리는 사람들, 내리는 유모차까지 고려한다면 공간을 좀 확보해줘야 하니까요.
    그래서 옆으로 좀 물러나 대기하고 있으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사람들 내리자마자 주변에 몰려서있던 사람들이 그냥 막 밀치고 타요. ㅜㅜ
    우루루...그럼 첨에 옆에 유모차때문에 양보하려고 쭈뼛쭈뼛 하시던 분들도 그냥 그 흐름을 타고 우루루 타버리세요. 대부분 그 선두를 담당하시는 분들이 중국관광객들...이더군요. ^^;

    그렇게 한 3번 반복하다보면..진짜 내가 미쳤지. 백화점을 왜왔나..이러지만..
    어린 애데리고 주말에 뭔 쇼핑이라도 할라면 백화점이 제일 편하잖아요.
    그러니 뭐 선택의 여지가 없을 뿐이죠.

    요즘은 남편이랑 같이 가게 되면 남편은 빈유모차 가지고 에스컬레이터 타구요.
    전 애안고 에스컬레이터 타요. 눈치는 좀 보이만, 그렇게 하지않으면 층간 이동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남편이 막 화내요. ㅜㅜ

  • 9. 위 논리가
    '10.9.14 12:02 PM (115.178.xxx.61)

    집값폭락이라는 글에서는

    집있는분들 - 살집한채는 있어야지 평수작고 대출많아도 내집이 최고야. 언젠간 오르겠지
    집없는분들 - 저렇게 낡고 코딱지 같은집에 몇억이 왠말이야.. 대출하고 이자내면서 어케살아
    집값엔 거품이 많아 폭락할꺼야 기다려봐.. ㅎㅎ

  • 10. ..
    '10.9.14 12:08 PM (118.222.xxx.229)

    ㅇㅇㅇ 전용 : ㅇㅇㅇ 이외에는 사용하지 말아달라는 의미.
    ㅇㅇㅇ 우선 : 사용에 제한이 있진 않지만, ㅇㅇㅇ은 다른 것에 앞서 먼저 사용하는 것이라는 의미.

    말의 의미만을 따지자면, 아랫글 쓰신 분 말씀이 옳긴 해요. 읽기 험한 말투로 거부감이 생기긴 하지만,
    '우선'이라는 말은, 에스컬레이터 이용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양보하라는 의미이지요. 우리나라에선 아직 대다수가 동의하지 않으니 역풍이 거세네요.

  • 11. ..
    '10.9.14 12:09 PM (221.138.xxx.198)

    마트 가면 소액 계산대처럼
    백화점에 유모차 전용 엘리베이터 하나 만들라고 해야겠네요,
    애 많이 낳아라고 난리면서 정부에서 백화점에 공문하나 쫙 보내면 되겠구먼..
    자기만 자식 키우나...자기 자식 소중하지 않은 사람 어딨다고..서로들 배려하면 되겠구먼

  • 12. 우리나라
    '10.9.14 12:11 PM (115.178.xxx.61)

    인구밀도를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서울에 과반수이상이 몰려있고..
    그인구들이 백화점을 온다면...

    주차장에서의 짜증 엘리베이터에서의 짜증 식당가에서의 짜증..

    대다수가 알고는 있지만 지켜지기 어려운 실정인거죠..

  • 13. 제가 몰라서
    '10.9.14 12:12 PM (116.126.xxx.12)

    ..님 댓글 보고나니 이해가 됐네요.. 그 '줄'....이 없군요... ㅎㅎ 주로 에스컬레이터 이용하고 하니 생각못했는데.. 기억을 더듬어보니.. 딱 그 상황이 연출되네요.. 유모차엄마들이 주장하는게 뭔지도 알게됐고.. 그놈의 '우선'이라는게 어떤뜻인지 이해가 안되서 헤맸는데 무슨 뜻이었는지 이제 이해가 되네요.

  • 14. 저 같은 경우는
    '10.9.14 1:01 PM (115.137.xxx.60)

    백화점이 걸어서 가는 집앞에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집 유모차는 집에 두고 백화점 가서 유모차 대여해서 데리고 다녔어요.
    그건 공간도 적게 차지하니까요.

  • 15. 거참
    '10.9.14 1:33 PM (61.72.xxx.69)

    '아휴'님 못됐네요. 애를 아무리 교육 시켜도 어른이랑 같을 순 없어요. 애들이 엄마 말대로 따라주는 것도 아니고. 전 아들은 없지만 아들 아기 있는 친구들 만나면 삶이 피폐해보입니다. 제지하고 교육하다 지쳐보여요. 물론 무개념 엄마도 있습니다. 애가 어디서 뛰놀던 자기 수다 떨고 자기 가꾸고 자기 먹고 하는 데 바쁜 엄마들.. 하지만 대부분 엄마들은 아기 키우는 중노동을 하는 사람들이죠.. 사회적 배려가 당연히 필요하다고 봐요.. 그 아이들이 나중에 내 국민연금 내주고 날 위해 세금을 내줄 아이들이니까요..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일꾼들이고..

    하지만 줄섰을 때도 유모차 우선이라는 건 배려 받아도 거절해야할 일이죠.. 배려해주신 분이 못 타는 경우라면.. 엄마들은 항상 감사하고 미안해할 줄 알아야 하고..아이를 위해서라도 질서를 지켜야하며, 타인들은 아이를 위해 배려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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