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암환자가 많은 집안....시골촌집이 유용할까?

살까말까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10-09-13 23:42:02
딸만 넷이예요 저희 친정이

저는 첫째고
바로 밑에 동생이 2년전 암(침샘)이였고 작년에 재발해서 또 수술했고
저희 신랑이랑 저랑 갑상선암이라 얼마전에 수술했고
친정아버지 뇌졸증 2번으로 잘 못 걷고 말씀 잘 못하시고
시아버지 작년에 대장암이라 수술하셨고


공기좋고 물좋은 곳에
작은 시골촌집을 하나 마련해두면
어떨까 싶어서...


모두들 결혼을 해서 각자의 가정이 있지만
(각자 소유의 집도 한채씩은 있어요)

이렇게 시골집이 하나 있으면 주말에 와서 공기 좋은곳에 있다가 쉬었다 가고
시골이라고는 하나

우리 친정에서는 45분 거리
시댁에서는 30분거리
지하철역에서는 자가용으로 13분거리
우리 신랑 직장에서도 한 30분 거리구요


현재 살고있는 집은
시내에 있는 아파트고
2년전에 입주했어요


제가 궁금한것은
형편이 넉넉한건 아니지만
현재 큰 빚은 없고
지방이라 시골촌집도 싼 편이고 (대지 90평이구 5500만원정도 현재 방3개 마당도 크고 현재 사람이 살고계셔서 당장에라도 사람이 살수있도록 모든게 되어있더라구요)해서
퇴직금 중간정산해서 구입할까 하는데요


여유자금은 아닌거라서
아픈 우리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까 확신이 없어서 여러분들하고 상의 드리고 싶었어요


형제들중 제가 형편이 가장 무난해서
사도 제가 사야하고
관리도 제가 해야될거고해서


한번씩 가족들이 가서 생활하고 지내고 오면 좋겠죠?
친정조카들은 모두 시골생활을 해본적도 없고 하니까 아이들한테도 좋을것 같고


제일 궁금한건
아픈 가족들에게 시골 조용한 집이 주말이나 휴가때 이용한다면
건강에 도움이 될까하는 점이예요


투자목적은 아니지만
나중에 골치덩어리가 될것 같지는 않고요
우리 신랑이 단독주택에 대한 로망도 있고
참 부지런한 사람이라
관리도 잘 할수있을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별걸 다 묻는다 야단하지마시고 아픈 가족이 있는 분들의 경험을 꼭 들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1.182.xxx.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쁜강지
    '10.9.13 11:46 PM (112.170.xxx.69)

    공기좋은곳에 집하나 마련해두고 가족들이 사용할수있다면 좋기는해요.
    여유에 맞게 넘 크지않고 가격도 적당한곳으로 알아보신다면...
    단 겨울에 비어있는집 관리가 은근 신경이 쓰이긴한답니다.
    수도,보일러 동파안되려면 물다빼고해야하더라구요.
    장마철엔 수시로 들러서 환기시켜줘야하구요.
    마련한집이 오래된집이라면 또 손볼곳이 해마다 계속 눈에 띄일꺼구요.

  • 2. ...
    '10.9.13 11:47 PM (58.145.xxx.146)

    좋습니다.
    저는 건강이 안좋으시다는 제목보고 말리려고 했는데
    시내와 가까워 혹시나 위급한 사정이 생길때
    바로 의료진의 도움을 받을수 있다면
    시골에 쉴만한 집이 있으시면 가족의 정서적으로 좋습니다.
    저도 지금 그렇게 생활하고 있어요

  • 3. .
    '10.9.13 11:55 PM (220.92.xxx.108)

    액면그대로 해석하면 참 좋겠지만,

    시골집에 왔다갔다하면 원주민들에게 밉상으로 보여서 찍힙니다.
    자기네들 일하고있는데, 자가용으로 우리집에 왔다갔다하는데도 텃세를 부립니다.
    고약한 곳은 전기도 끊어버리고,

    도시사람들이 시골로 모여서 집성촌을 이룬 곳이 그나마 나아요.

  • 4. 살까말까
    '10.9.14 12:06 AM (121.182.xxx.48)

    아...
    윗글 .님
    그 동네가 20가구정도 있는데
    도시사람들이 많은 편인것 같았어요

    저희가 본 시골집 앞집도 시내서 식당하는 부부가 살고있다고 하셨고
    지금 주인도,,, 그전 집주인도
    모두 시내사람들이였다고 했어요


    말씀 고맙습니다 ^^

  • 5. 병원근처
    '10.9.14 1:07 AM (128.146.xxx.85)

    병원 다니기 편한곳에서 정기 건강검진으로 암 조기발견에 힘쓰는 것이 훨 나은 방법일 듯.

  • 6. ..
    '10.9.14 7:54 AM (218.157.xxx.232)

    좋습니다.
    귀농사이트에서 정보 얻어가며 텃밭농사 지으면서 별장처럼 지낸다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흙과 함께 하시면 건강에도 좋습니다.
    농사에 em을 적극 활용해서 친환경으로 지어보세요.
    상상 속의 제 꿈입니다.

  • 7. ...
    '10.9.14 6:24 PM (203.210.xxx.195)

    암환자 한테 꼭 필요한게 유기농의 깨끗한 음식 또 좋은공기에요 잘 생각 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848 푸드프로세서 좋은지요 10 ..... 2009/12/14 1,124
509847 이사 자취생 2009/12/14 188
509846 닌텐도 칩 중에서 쿠킹마마 어디서 파나요? 3 산타엄마 2009/12/14 764
509845 부자유님, 좀 봐주세요. 재수생 2009/12/14 584
509844 시험점수... 3 공부고민.... 2009/12/14 707
509843 비위가 약한 아이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비위 2009/12/14 937
509842 모의지원을 해보려고 하는데 3 내신등급산출.. 2009/12/14 409
509841 스카프링 사고싶어요..추천좀~ 스카프링 2009/12/14 733
509840 원글 삭제합니다. 7 부담스러워서.. 2009/12/14 594
509839 아이들 크리스마스선물 -학습용컴퓨터 선물 2009/12/14 288
509838 이장하는 꿈과 홍수나는 꿈 어떤가요? 문의 2009/12/14 1,416
509837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이 드라마제목 이었네요 7 하하하 2009/12/14 753
509836 주로 클래식 음악 들을 용도의 플레이어... 7 알려주세요 2009/12/14 530
509835 신호위반 걸리고 골목길에서 후진 못 해서 앞뒤에서 낑기고 그랬어요 6 어제는 2009/12/14 723
509834 시아버지가 저희 카드를 사용하세요 12 원글이 2009/12/14 2,023
509833 싱가폴 초등 국제학교 아시는 분 4 걱정맘 2009/12/14 1,255
509832 복도 지지리 없네요 초록이 2009/12/14 427
509831 공동구매로만 물건사는 시대가 올 지도 모르겠네요. 6 공구좋아? 2009/12/14 931
509830 아기가 넘어져서 다리를 절뚝거리는데..병원가봐야 될까요? 4 .. 2009/12/14 1,269
509829 기독교 믿는 분들은 왜 그렇게 티를 내나요? 4 무교인 2009/12/14 962
509828 겨울 방학 언어, 논술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16 예비고3맘 2009/12/14 1,090
509827 꽃뱀에게 물릴뻔.. 4 꽃뱀 2009/12/14 1,157
509826 출산용품등 기부할 수있는 믿을만한 곳 아세요? 2 답좀 많이 .. 2009/12/14 361
509825 남자 서류가방(40대) 좋은 것 선물하려고 하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서류가방 2009/12/14 1,160
509824 배란일만 되면 감기처럼 끙끙 앓는분 계신가요? 8 힘들어요 2009/12/14 1,619
509823 수학 점수 76점 4 에휴 2009/12/14 1,421
509822 아기 있는 집이요~ 10 이사 2009/12/14 977
509821 반찬 혼자 다 먹는 남편. 47 . 2009/12/14 6,183
509820 건성피부용 바디로션 혹은 크림 좀 추천해주세요. 14 ... 2009/12/14 1,031
509819 예비고2 모의고사 1-2등급이지만 영어가 불안합니다. 2 영어걱정 2009/12/14 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