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갯벌 갯벌 노래르 부르는 바람에 서해안에 갔지요..
맛조개를 잡으러 .....
홍성에서 내려 곰섬 해수욕장이란 곳에 갔는데 그 근처에서
자이언트 라고 쓰인 큰 버스가 있는 거예요..
연예인들이 잘 타고 다니는 커다란 봉고차 비스무리한거 (이름 모름) 이런것도 있었어요..
그래서 찍나 보나 하고 갯벌에 가서 맛조개를 캐려고 했는데...
도통 잡을수가 없더라구요..
옆에서 돌무더기를 돌아다니며서 청각을 따시는 아주머니를 따라 업종을 바꿔서
네식구 청각 따기에 돌입했지요..
망태기에 청각을 3분의 1쯤 담아서 나오는데
옛날 전화박스 실은 봉고차랑 촬영차들이 즐비하게 있더라구요
멀리서 보니 황정음 양이 콜맨 캠핑의자에 앉아 있더라구요..
이게 웬 횡재 ..
가끔 코스코 다니면서 연예인들 봤지만 ,,
이렇게 촬영하는 모습은 첨이네요..
그냥 신기해서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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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황정음 을 봤어요..
어제 자이언트에 조회수 : 2,997
작성일 : 2010-09-13 18:32:12
IP : 124.56.xxx.1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9.13 6:35 PM (125.140.xxx.37)이쁜지 안이쁜지 적어주셔야죵...
나도 캠핑의자 좋은거 사고 싶은뎅...-_-;;ㅋㅋ2. 우왓
'10.9.13 6:38 PM (183.98.xxx.218)맛조개에 청각!! 부럽습니다요~
3. 횡재
'10.9.13 6:38 PM (119.67.xxx.202)에고 청각도 따시고 황정음도 보고 횡재하셨네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 황정음 본 느낌이 빠져버렸네요..ㅎㅎㅎ4. ㅋㅋ
'10.9.13 6:47 PM (151.16.xxx.3)저도 황정음 실제 보니까 어땠다~ 내용 나올줄 알고 기다렸는데 끝까지 안 나오네요 ㅎㅎ
그런데 맛조개도 캐고 청각도 따고 재밌었겠어요 ^^5. 헛!! 저도 어제
'10.9.13 6:57 PM (58.122.xxx.161)밤 10시 넘어 황정음이랑 조민유역의 그 남자..봤어요. 어제,...
저는 대학로 위 낙산에서 봤지요. ^^
한밤의 TV연예인지 인터뷰하더라구요.
인터뷰 후, 촬영이 있다던데...
두 사람 딱 TV에서 나오는 것과 더도 덜도 아니고 똑같던걸요?
얼굴이 조막만할 줄 알았는데 그냥 둘다 평범한 사이즈? ^^;
후광이 보이지도 딱히 감흥이 일지도 않는 편이더라는....^^6. 저도..
'10.9.13 10:28 PM (110.14.xxx.237)봤어요.. 이쁘기는 하지만 그닥 매력적이지는 않아 보였어요.. 연예인들한테 비치는 후광이 없었어요...
7. ^^
'10.9.14 8:20 AM (221.159.xxx.96)저주받은 하체를 가진 대표적 연예인 황정음
지난씬에 무릎꿇고 앉아있는 장면에서 허벅지..크악..나랑 같은 허벅지를 가진 여자가 있다니..그것도 연예인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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