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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저런 똥고집을 부리는 걸까요???
휴 조회수 : 794
작성일 : 2010-09-13 01:40:45
남편 말입니다...
기침을 한달째 하고 있습니다.
감기 끝에 기침을 하는데
병원을 가보라고 해도 말을 안듣습니다.
제가 쉽게 병원 가라 한다고 (정성을 안들인다 이거지요)
입이 죽 나와서 누가 당신 불편하게 하겠대 이런 뉘앙스
팍팍 풍기면서 불만스러워 합니다.
자기가 잘 안답니다. 기침이 계속 나아지고 있다고..
낫긴 개뿔...
결국 아이에게 옮겨서 같이 기침 합니다.
아이야말로 한번 기침 감기에 걸리면 오래 고생하는걸
뻔히 알면서
바이러스에 이름 써놨냐고 ~ 자기가 옮긴게 아니랍니다
말이나 못하면 밉지나 않지..
도라지 진피 대추 등등 기침에 감기에 좋다는 거 달여줘..
배 달여줘.. 이것저것 챙겨 ...
온갖 시중 다 들게 하면서 병원에 가자면
마치 계모가 구박한다는 듯이 굽니다.
미치겠어요... 어쩌라고오~~
마음대로 기침도 못하겠다나???
한달동안 기침을 하면 병원에 한번쯤 가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밤에 기침 하느라 잠들기 힘들어 하는 아이 약먹여서
겨우 재워 놓으니
바로 기침 꾸엑꾸엑 하면서 합니다..........
도라지 진액이랑 배 달인물 섞어 지금 가져다 주고 오는데
부아가 치미네요
저러고 아침 되면 자기 또 괜찮답니다. 기침이 잦아들고 있
다고 ..헐~
왜 저럴까요.........애도 아니고...
IP : 112.153.xxx.1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9.13 2:59 AM (222.106.xxx.112)남일 아니네요,,
병원 가라면 갔다고 하고,,약봉지나 뭐 증거물 보자면 없다고 하구요,
그래도 이빨 아프니 자기가 못 참겠는지 자기발로 갑디다,
그렇게 이 좀 닦고 자라고 해도 안 듣더니 다 썪어서 임플란트 해야한다고,,
그것도 통증 가라앉으니 안 가고,,한쪽 하고와서 다른 한쪽은 언제 할지 마냥 저러고 있네요,
회사일 바빠서는 핑계이고 정말 남자들 대책없어요,,,그죠??2. 오!
'10.9.13 8:43 AM (183.98.xxx.218)우리 남편도 왼쪽 무릎 관절이 아프네 노래를 불러서
바로 앞에 있는 정형외과 가라고 등 떠밀어도
이건 그냥 두면 낫는 거라고 죽어도 안 가면서
계속 아프다~ 아프다~ 노래불러요.
아파서 걱정되는 거도 잠깐이지 울컥울컥 화가 치미네요.3. 저희 남편도
'10.9.13 9:55 AM (221.150.xxx.181)자기 몸을 정말 신주단지 위하듯 위합니다.
그래서 병원 잘 안가요 약도 잘 안먹고..
근데 전 그거 미련하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무슨 허준도 아니고....자기 몸은 자기가 안 다는 식...
자기 몸을 너무 위하시느라 감히 어디가서 항생제 따위는 못 드시겠다는 심보죠.
고집이 아니라 미련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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