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월급쟁이는 평생가난하다는 말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궁금해요~ 조회수 : 2,387
작성일 : 2010-09-12 23:54:10
저는 사실 그 말이 잘 와닿지않는데요..
평생 월급쟁이로 먹고사는건 정말 힘든가요..?
집안에서의 서포트는 집을 한 채 줄 여력은 되지만 (제 얘기는 아니지만 오해마시길..)
그래도 평생 그냥그냥 그렇게 살면서 돈에 항상 쪼들리면서 사는게 맞는말인지요..?
요즘 대기업들보니.. 월급말고도 연말성과금이 꽤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듣기로는 일이천된다고...;;)
그렇게 받으면 풍족하게 살 수 있는거 아닐까요..?
저는 아직 경제관념이 조금 모자란지;; 그래도 먹고 사는데 큰 무리없고 어느정도 누리면서 살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던데..
아직 제가 미혼이고.. 잘 몰라서 대기업 직장인들에 대한 환상이 있는 것인지.
잘아는 분 들 얘기 좀 해주세요..
IP : 175.125.xxx.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
    '10.9.12 11:57 PM (122.40.xxx.2)

    제가 보기엔 라이프 스타일 차이가 정말 큰것 같애요..지금 60대 이상 분들중에 진짜 적은 소득으로도 악착같이 안 쓰고 돈모아 집사고 그런 분들이 있는 반면에..지금 2~30대 분들은 일단 아이가 있으면 교육도 최상급으로 시키고 싶어하는데 거기도 돈이 많이 들겠고요..여가생활도 중시하잖아요..그러다보면 쪼들리는게 맞겠지요..그런데 집이 한채 있으면 쪼들릴 건 없지 않을까요..

  • 2. 자연의머슴
    '10.9.12 11:59 PM (125.137.xxx.212)

    열심히 일하지만 자기 스스로 하는 자영업만 하겠습니까?
    물론 자영업은 리스크가 작용 하겠지만요

  • 3.
    '10.9.13 12:06 AM (112.148.xxx.216)

    결혼할때 빚없이 집 가지고 시작하느냐 아니냐의 차이인것 같아요.
    남편 연봉이 저랑 제 친구랑 6배? 7배 정도 차이나요.
    울 남편 아무리 많이 벌어도.. 제 친구 결혼할때 3억짜리 집을 가지고 시작한거
    팔고 굴리고해서, 강남 근처에 자리 잡았는데..
    싯가로 2억 정도 벌었더라구요. ;;
    물론 그거 믿고 친구 남편은 주식판 벌려서 빚이 몇천이지만..
    우리처럼 집 모기지 갚느라 헉헉거리진 않거든요.
    그나마도 울 남편이 최근 연봉이 팍팍 올라서 어느정도 빚을 갚은상태라..
    아니었으면 아이 낳을 생각도 못했을거에요. ㅜ.ㅜ
    월급쟁이. 1억 모으기 정말 힘들어요. 하물며 집 사는건. ㅜ.ㅜ

  • 4. ㅠ ㅠ
    '10.9.13 12:23 AM (210.98.xxx.102)

    집이 어느정도 여력이 있느냐에 따라서 달리지더군요...부모님이 집 한채 정도 해줄 능력이 되는지 아니면 정말 맨손으로 시작하는지에 따라서 나중에는 그 차이가 많이 납니다.

    집안 빚까지 갚아가며 정말 돈 한푼없이 시작했더니 이제서야 20평대 집 한칸 장만했어요...그것도 은행 대출껴서요...이사 다니는 것도 지긋지긋해서 샀는데 집값 폭락이니 어쩌니 하는 글들 보니 참 착잡합니다...ㅠ ㅠ

  • 5. ..........
    '10.9.13 12:36 AM (211.211.xxx.56)

    저도 공감합니다.

  • 6. ,,
    '10.9.13 12:38 AM (59.19.xxx.190)

    평생 먹고살기힘들어요 부모가 물려준거 없으면

  • 7. 스케일
    '10.9.13 1:05 AM (211.197.xxx.19)

    차이인 것 같아요. 저희 아빠 월급쟁이시지만, 고액연봉이라 어렸을 때 부터 편안하게 자랐어요. 그치만 기본적으로 택시 안타고, 뭐 살때 꼼꼼히 비교해서 가격 저렴하면서 괜찮은 거 고르려고 하고, 한마디로 좀 알뜰하게 살구요..

    시아버지 사업하시는데 어렸을 땐 잘 안되셔서 저희 신랑 악기나 뭐 이런거 배운거 없이 자랐는데 사업 피면서는 가족끼리 해외여행도 많이 다니고, 차도 좋은차타고, 여튼 자수성가한 집안이라 알뜰하긴 한데...

    돈에 대한 마인드나, 스케일은 좀 다른 것 같아요...일단 사업을 하면 목돈을 만지잖아요..그래서인지 언뜻보면 저희집보다 안챙기면서 사시는 거 같은데, 지를땐 좋은거로 턱턱 지르시네요..

  • 8. ..
    '10.9.13 3:53 AM (116.121.xxx.223)

    부모 도움 없이 월급쟁이들이 집을 산거는 정말 안먹고 안쓰고 알뜰하니깐 장만 하거에요
    집 있고 여유 있게 시작한거하고 없이 시작한거하고는 같은 페이를 받아도
    하늘과 땅 차이랍니다 저희도 년봉이 8천인데 부모 도움은 커녕 시댁 친정 다 용돈 드려야 한답니다 저금 하나도 못하고 대출이자 매달 90만원씩 내고 겨우 겨우 산답니다

  • 9. -힘
    '10.9.13 3:26 PM (118.219.xxx.62)

    부모님께 도움받고 시작한 평범한 월급쟁이 맞벌이 신혼 부부에요.
    용돈 드리는거 없고, 집. 차도 다 도움받고서 남들보다 안정적이게 시작하긴 했지만..
    항상 그렇네요. 크게 과소비하는거 없고. 아직 아이도 없는데. 모으는게 영 ~~~
    둘다 사회생활 오래되지 않은 신입 근로자라 그런지 생활에 쪼들리는것 같아요.
    진짜 윗님 말씀처럼 안먹고 안쓰고 아껴야 돈좀 모을것 같네요. 1억 모으는게 보통일이 아닌것 같아요... 시댁이나 친정 모두 자영업 하시는데...정말 버는 액수가 틀려요.
    그리 엄청난 장사를 하시는 것도 아닌데.. 잘될때는 제 월급도 하루면 버니까..
    가끔은 내가 뭐하러 이렇게 고생스럽게 공부하고 취업했나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312 미국여행 오시는 분들 참고하세요^^(기사는 LA 중앙일보에서 가져옴) 1 pinkbe.. 2009/12/12 1,456
509311 미국인데요, 한국으로 갔던 미국쇠고기가 2년유통기한 지나 ... 3 미친소의 귀.. 2009/12/12 1,569
509310 미운 황정음 37 . 2009/12/12 7,768
509309 신랑이랑 친정엄마랑 마사지샵갔어요^^ 전 이 밤에 감사리스트 작성했네요^^ 8 서른에 애 .. 2009/12/12 1,303
509308 윗집 개독목사 36 화나요 2009/12/12 3,850
509307 요즘 대박커플들이 줄줄이 ..... 1 다가라 2009/12/12 1,272
509306 지금 (새벽 1시 )에 전화한 시어머니....정말... 9 며느리 2009/12/12 4,499
509305 뉴트로지나 딥클린 클린징로션 쓰는분들 괜찮나요.수분팩은 2 어떤거 쓰세.. 2009/12/12 1,007
509304 성년의날이 언제를 말하는건가요? 1 무식 2009/12/12 816
509303 제일 속썩이던 과외학생 합격소식 4 치대생 2009/12/12 2,464
509302 은성밀대에 부직포끼워지나요? 5 해라쥬 2009/12/12 740
509301 남편이 술취해 인사불성이라고 연락받았는데요. 14 죽일수도없고.. 2009/12/12 2,275
509300 전기렌지 아주 많은 회사가 있어 고민이네요. 2 전기렌지사고.. 2009/12/12 590
509299 오늘 키톡에서 보고 우유로 커피 드립해봤거든요. 6 어머나 맛있.. 2009/12/12 1,860
509298 반찬 한 두가지 빼고 올려요. 5 연중무휴 2009/12/12 1,156
509297 내가 가장 힘들었을 때..... 11 현랑켄챠 2009/12/12 1,870
509296 맥도날드 6 배달 2009/12/12 1,324
509295 어제 밤 불려놓은 현미쌀.. 5 ... 2009/12/12 914
509294 정시상담 부탁드려요 3 입시 정시요.. 2009/12/12 700
509293 냉동실 청소 중... 1 왕초보 2009/12/12 534
509292 이름있는 커피점 차릴려면 돈 어느정도 들어가나여? 10 ........ 2009/12/12 3,172
509291 내년 초에 태어나는 아이.. 12 유아복 2009/12/12 963
509290 벽걸이 달력 어디서 받을수 있을까요? 4 달력 2009/12/12 610
509289 초등학생 아이를 100대 때린 선생...이 여자 누군지 아시는지? 8 어떤 선생인.. 2009/12/12 1,338
509288 생협에서 살 만한거 추천해 주세요 7 저도 2009/12/12 1,031
509287 PC보안경고 창이 자꾸 떠요 2 어떻게 할까.. 2009/12/11 580
509286 너무 집안일에 무관심한 남편 정말 저 우울증 걸리겠어요 5 .. 2009/12/11 954
509285 인생은.. 복불복인 거 같아요.. 아무리 바둥거려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고.... 25 인생은.. 2009/12/11 7,055
509284 초5인데.. 목동 토피아 숙제 많은가요? 3 .. 2009/12/11 1,223
509283 저두 이쁜 우리딸 이야기 해볼래요. ^^ 3 우리딸 2009/12/11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