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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취향......저같은 고민 하시는분도 있을까요?

지혜롭게바꾸는법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10-09-12 16:22:01
항상 티비는 연예정보... 가요프로..... 요즘은 투애니원에 열광하는 42살입니다 ㅠㅠ
경제정보같은것도 좀 관심있어서 ... 한참 집값 하락하는 우리 코딱지 만한 집 하나 있는거
어케 할지 좀 같이 연구 해보고 그럼 좋을텐데 .... 전~~~ 혀 관심무...에요
친정에 가면 다들 사회돌아가는 이야기 ,경제 이야기할때는 침묵... 연옌 얘기 나오면 완전 박사님... 침튀며 이야기하시고.... 살짝 창피해요 ㅠㅠ

뭐... 남편의 좋은 점이야 너무 많지만....
요런것도 조금 고쳐서 나랑 상관도 없는 사람들( 연예인) 이야기에 지나치게 열성적으로
시간을 쓰지 않고 살았으면 정말~~~ 좋겠어요 ㅠㅠ
아직 어린 아가들위해서도 그렇구요... 애들이 티비 앞에서 입 멍하니.. .하고 있는거 전 정말
못보겠는데...
완전 극세사 예민남이라 그런 얘기 비추면 벌써 기분 팍 상해서... 한동안 연옌 말도 안꺼내고
삐쳐있다가 ... 한참 있으면 또 슬금슬금....
지금도 오늘 투애니원 첫방이라고 빨리 오라 난립니다 ㅠㅠ

전 너무 싫어요..... 투애니원 좋아하지만 남편때매 싫어질라구 -_-
남편을 살살 꼬셔서 좀 생산적인 쪽으로 취미 생활을 바꿔볼수는 없는걸까요?
책읽는 분위기가 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고  
IP : 183.99.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2 4:41 PM (112.170.xxx.64)

    울 남편은 남자의 자격 1박 2일 맹팬입니다. 요즘은 합창 편 보다가 배다해에 푸욱 빠져서 맨날 검색하느니 배다해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요즘 아저씨들 사이에서 배다해가 그렇게도 인기라는데 왜 그럴까요? 목소리 이쁘고 만만하니 조신해보이고 착해보이면서 화장기 별로 없이 이쁘장해서??? 그보다 더 이쁜 연예인 너무 많은데 왜 하필 배다해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여자 연예인 좋아해본 적 없는 울 남편이 푹 빠졌네요.

  • 2. 깍뚜기
    '10.9.12 5:40 PM (59.10.xxx.110)

    .... 제 남편이 원글님과 같은 고..민을 할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다행히 저는 극세사는 아니고요 밟혀도 까여도 죽지 않는 이태리 타월;;;;

    그래도 남편분이 장점이 많으시다니 그게 어디에요~ (도움안되는 댓글 -_-;;;)

  • 3. --
    '10.9.12 6:46 PM (211.207.xxx.10)

    투에니원에 올인하면 나는 행복하다 생각할테요...
    게임중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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