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류가 급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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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더위도 가시지 않았건만...벌써부터 가죽자켓이랑 모피류등이 너무너무 땡깁니다...ㅡ.ㅜ

옛날에는 이런 종류 별로였는데..이제 나이가 40을 바라보는데..갑자기..

결국 어제는 양가죽자켓을 택배를 받았네요..좋아서 입고 거울앞에서 재고 있었더니..

우리 남편이 지나가며...오토바이도 사주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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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몇일전에 아울렛 구경갔다가
갖고 싶었던 패딩조끼 질렀어요.
너무 너무 이뻐요~
빨리 추워지길 빌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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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네~~ 오토바이도 사주세요," 하고 받아서 팔아 그돈으로 모피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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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심약자 임신부 클릭 주의)

http://28boy.tistory.com/327


모피는 멋지지만
모피코트 아니어도 따뜻한 옷 많으니
신음과 피에 전 모피코트를 입고 싶다면 한번만 더 생각해 주시길...
산 채로 가죽이 벗겨지는 수많은 작은 생명들의 울부짖음을.

이왕에 산 옷은 잘 입으시구요(양가죽은 아마도 이정도로 잔인하게 만들지는 않을거에요)
모피옷추가 구매는 다시 한 번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