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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깜방가나봐여

ref 조회수 : 10,314
작성일 : 2010-09-11 11:37:05
공소시효 안지나서 징역까지 살아야하는건가보더군요

그리고 입대까지해야한다던데

저렇게 다들 하기싫어도 해야하는일은 자기는 안하고 모든기회를 누리는넘들은

된통 당해서 본보기를 보여줘야하죠

쌤통
IP : 118.36.xxx.7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C몽
    '10.9.11 11:44 AM (110.9.xxx.43)

    사람 잘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인데도 쟤는 음성이며 표정이며 행동에서 비겁과 야비가 함께 느껴지더니 딱 맞혔네요.
    처음 맞혔어요.
    다음엔 누굴 맞히려나.

  • 2. .
    '10.9.11 11:44 AM (115.126.xxx.84)

    엠시몽 엠비씨 뉴스에서 다루는 것까지 보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뭔 일 터졌나 싶은 게
    이루 사건에 신정환..게다가 뉴스에 등장하는 엠씨몽...

    이놈의 쥐새끼 때문에 ....대체 뭔 음흉한 짓을 꾸밀지 알 수가 없어서

    그러고 보니 타블로 사건이 쏙 들어갔군요..

  • 3. 송승헌
    '10.9.11 11:55 AM (114.206.xxx.244)

    난 얘도 재수없어요. 얘도 감옥가야되는데 시효지났다고 그냥 군대만갔잖아요
    갔다와서는 또 당당히 갔다온것마냥 다들 아무렇지도않게 받아들여주는건 뭔 시츄에이션인지.

  • 4. ,
    '10.9.11 11:57 AM (116.40.xxx.23)

    ㅎㅎ 그러게요 송승헌 얘 갑자기 생각나네요
    갈때울고 ㅋㅋ 뭐가 그리 억울했을가나...나만걸려서?
    눈물질질짜고 빙신같이.

  • 5. 7년동안
    '10.9.11 12:00 PM (121.165.xxx.169)

    그렇게 안갈려고 뜻도없는 시험을 본다,여행을 간다는둥 시간끌고 ,
    생니를 몽창 뽑느니 , 군대 다녀오지 ㅉㅉㅉ

  • 6. 갑자기
    '10.9.11 12:04 PM (58.143.xxx.251)

    문득 군대 두 번 갔다온 싸이가 생각나네요.
    불쌍한 싸이~ ㅋㅋㅋ

  • 7. 아~
    '10.9.11 12:05 PM (121.157.xxx.80)

    그래서 1박2일에서 그 신 레몬을 잘 먹었던거군요.
    안그러면 이갈려서 잘 못먹었을텐데...

  • 8. ..........
    '10.9.11 12:08 PM (125.176.xxx.84)

    엠시몽,신정환..두 방송국끼리 서로 무슨 전쟁하는 듯 합니다,
    온 뉴스마다 신씨 엠씨 명품녀 뉴스로만 도배되어 있고..
    정신이 혼란하네요,,,

  • 9.
    '10.9.11 12:11 PM (218.37.xxx.249)

    서른넘어서 현역으로 안가고 공익으로 갈거에요... 아마

  • 10. 국민학생
    '10.9.11 12:23 PM (218.144.xxx.104)

    싸이 방송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 두번 다녀온 불운의 쌍둥이 아빠 ㅋㅋ

  • 11. ,,
    '10.9.11 12:37 PM (59.19.xxx.190)

    어제 뉴스보고 만정이 뚝! ㅁ ㅊ ㄴ

  • 12. 응~
    '10.9.11 12:40 PM (122.32.xxx.150)

    근데 같은 시기에 병역비리 터진 장혁도 있고 한 재석인가 하는 사람도 있는데
    왜 유독 송승헌만 부각되는 이유는 뭘까요?

  • 13. ...
    '10.9.11 12:54 PM (119.69.xxx.16)

    장혁과 한재석은 걸려서 군대 갈때 죄인마냥 조용히 갔었죠
    그런데 송승헌은 카메라와 팬들 앞에서 눈물쇼 한번 해주고 갔다와서도 무슨 대단한일 하고 온
    사람마냥 군대용품 전시를 하는통에 비난을 많이 받은것 같구요
    장혁 같은 경우는 연기 열심히 해서 드라마도 대박나고 토크쇼에 나와 잘못을 뉘우치는 발언도
    하고 해서 송승헌에 비해 덜 욕을 먹는것 같아요

  • 14. 씨몽이
    '10.9.11 12:55 PM (59.14.xxx.77)

    감옥도 다녀 오고
    군대도 다녀 와서
    대한민국 법이 공평하고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우리 젊은 아들들에게 꼭
    보여줘야 할텐데 혹시 씨몽이
    아직 치아가 없는 상태가 군대는
    안가는거 아닌가 몰것네요, 꼭
    군대 보내고 싶은데..ㅜㅜ

  • 15. 티비뉴스에서
    '10.9.11 12:56 PM (125.180.xxx.29)

    불구속이라던대요?
    야는 티비에 퇴출되도 행사 다니면 돈잘벌아이라...손해볼것도 없을듯...
    쇼맨쉽이 대단한아이잖아요

  • 16. sd
    '10.9.11 12:58 PM (118.36.xxx.76)

    불구속이란건 도주혐의가없어서 불구속수사하는거에요

    혐의가 입증됬으니 깜빵가는거죠 공소시효가 안지났으니까

    저건 자해해서 저렇게 된거고 밉상이미지가있어서 앞으론 티비에선 못볼듯합니다 ㅎㅎ

    행사가면뭐해요 수군수군 다욕할듯 나이트행사가도 바나나로 뒤지게맞을거같은데 ㅎㅎ

  • 17. 안타까워요
    '10.9.11 1:14 PM (119.192.xxx.151)

    어려운 집에서 가장 노릇하며 효자로 자자하더니
    인생이 또 한방에 훅~가는군요
    에고~
    어제 뉴스보며...물어봣습니다...남친(현역군필자)에게...남자들 그렇게 군대 가기 싫어??? 하구요
    그랬더니
    여자들이 시댁가기 싫은거랑 똑같아...이러네요^^
    남자들에게 군대는 여자들의 시댁과 같은 것인가 봐요

  • 18. ㅍㅎㅎ
    '10.9.11 2:07 PM (210.205.xxx.191)

    안타까워요님... 남친이라면 아직 미혼인데
    여자들이 시댁가기 싫은건 우찌 알았을까요
    지금 혼자 피식거리며 웃고있음돠

  • 19. z
    '10.9.11 2:22 PM (122.36.xxx.41)

    이럴줄 알았음-_-

    이 와중에도 1박2일 팬들이라며 몽 다시 나오게해달라 용서해달라 댓글 다는 인간들 있던데 뭥미-_-

  • 20. ㅎㅎㅎ
    '10.9.11 6:34 PM (112.151.xxx.165)

    남자들에게 군대는 여자들의 시댁과 같은 것...
    너무 재미있어요..

  • 21. ...
    '10.9.11 6:36 PM (220.118.xxx.241)

    이 와중에도 나는 왜 엠씨몽 노래가 좋은지-_-
    노랜지 랩인지 걔 거는 좋아서 컬러링으로 사용중이에요
    그럼 걔 노래도 이젠 못하는 거겠네요

  • 22. 아 시댁!
    '10.9.11 8:57 PM (123.248.xxx.197)

    그렇담 이해한다 몽아...

    그러나 우리는 그짓을 30여년은 한다...그래도 좋은소리 못들어. 넌 그냥 닥치고 2년 다녀와.

  • 23.
    '10.9.11 9:57 PM (218.238.xxx.226)

    군대와 시댁과의 비교는 좀...
    시댁가기 싫어서 생니 뽑는 며느리도 곧 나오겠군요;;

  • 24. d
    '10.9.11 11:44 PM (125.186.xxx.168)

    몽이와 신정환 소속사가 같대용. 난리도아니겠어요

  • 25. 뻔뻔함
    '10.9.12 12:17 AM (125.185.xxx.183)

    일곱 차례나 군입대를 연기하면서 병역면제를 받을려궁 멀쩡한 치아를 일부러 뽑아~~아이쿠 독합니다.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병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라고 하니, 국민의 의무를 회피하면서 의젓하게 방송출연 기가차군요

  • 26. 이빼도
    '10.9.12 12:21 AM (122.35.xxx.167)

    생니 몽땅 빼면 군대는 안갈지 몰라도 시댁은 틀니 끼고 서라도 가야함 ㅡ.ㅡ;;;

  • 27. ...
    '10.9.12 12:57 AM (118.32.xxx.33)

    줄줄이 터져나올 특채 관련 일들 때문에, 뭔가 열심히 떡밥 뿌리고 있다는 생각이들어요..
    이 건은 이 건이고, 특채 건은 지켜 봐야죠.

  • 28. k
    '10.9.12 1:14 AM (112.72.xxx.8)

    군복무를 마친 저로서는 시댁과 군대를 비교하는게 좀 황당하고 불편합니다.
    성격이 완전히 다른건데요.

  • 29.
    '10.9.12 4:27 AM (58.148.xxx.9)

    시댁생활 10년차 마친 저로서는 군대와 시댁 비교를 황당해하는 님이 암담하네요.. 지금 가기싫은 정도가 그만큼 같은 급이라는 걸 이야기하는거거든요 담생에 여자로 태어나심 아실것임....

  • 30. 안타깝네요
    '10.9.12 10:50 AM (125.135.xxx.70)

    왜 그런 결정을 한건지.
    군대 갔다와도 충분히 성공하고 많은 것을 얻었수 있는 재능 많은 사람인데..

  • 31. ..
    '10.9.12 11:38 AM (112.72.xxx.245)

    흠님. 군대와 시댁이 성격이 다르다는걸 이야기 한거잖아요.
    군대갖다온 사람은 시댁과 비교하는게 불편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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