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그 년이랑 밥 한끼 먹은 것도 아니지만
그런 마음을 가졌던 것!
그것만으로도 난 너에 대한 신뢰가 깨진거라구.
너 나한테 맬 그랬지?
니가 팬티를 거꾸로 입고 들어오더라도 너 믿으라구.
다른 건 몰라도 다른 여자 만나는 일만은 안할거라구.
개자*! 이따위 말들이나 지껄이지 말것이지.
넌 나에게 배신감을 안겨준거라고.
네가 아무리 바쁘다고 징징거려도
난 또 니가 나이트에 앉아서 히히닥거리는 것만 상상이가.
그 일이 1년이 지났냐, 반 년이 지났냐?
내가 등신이 아니고서야 너 일한다고 매일 새벽에 들어오는데
너 의심안하겠냐?
내가 이 말 좀 했다고
머~지난 결혼 생활 중 부부관계 때마다 내가 과거 어땠을지 생각 안했을거 같냐구?
아놔~
너 나랑 살면서 나랑 부부관계하면서 머릿속으로 그런 생각하면서 했다고?
내가 미친년이었구나.
머릿속으론 그런 생각하면서 부부관계하는 미친놈이랑 사는.
첫애가 초등학생인데 너 미친거 아니야!
너 첫애낳고 몸조리하는 나 차로 불러내서
그애 니애 맞냐고 했지?
한 번 관계로 애 생긴거 이상하다고.
둘째 낳고 부부관계하다 말고 그때도 지금같았냐는 미친소리 한 것도 기억나냐?
개새*~
그럼 내가 과거있다고 말했을 때 헤어졌으면 될 것 아녔어?
왜 울면서 와서 너랑 관계하고 애 생기게 했냐고~
너는 그럼 나 만났을때 총각이였어?
난 사랑하는 사람하고 단 한 번이였지만,
넌 나 만나기 전에 수없는 여자들이랑 관계 가졌다면서!
그래, 너 그러면서 다 해봐서
여자 거기서 거리라 바람 안피운다면서!
너 그러는 거 아니야.
나쁜놈. 치사하고 옹졸한 개자*. 찌질이.
애들 생각해서 너랑 살아야할지 고민이다.
하지만 너 볼때마다 울컥울컥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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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졸하고 찌질한 새끼~
...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10-09-10 13:55:03
IP : 124.50.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완전
'10.9.10 2:00 PM (125.208.xxx.157)미친 **네요!
2. 왜
'10.9.10 2:02 PM (221.158.xxx.177)이런 글 읽으면 테스가 생각나는지~
말씀 안했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쏟아진 물, 남편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반성하길
기다리려면 마음고생이 심하시겠어요.3. 참내
'10.9.10 2:15 PM (124.49.xxx.81)첨 한번이라 좋은줄도 모르고 아프기만 했다고
리얼하게 말해버리지 그러셨어요...
못난 *4. 진짜
'10.9.10 2:27 PM (61.32.xxx.50)미친 sk네요.
5. ..
'10.9.10 2:34 PM (116.121.xxx.223)본인이 그러고 다니니깐 니애 맞냐고 본인 기준으로 물어본거겠죠
제 주변에도 그런넘 하나 있답니다
지는 별짓거리 다 하고 댕김서 지 마눌 핸폰 문자까지 다 조회하고
핸드폰으로 친구찾기 해서 감시하더라고요
바람피는넘들 지들은 그짓거리 하고 다니면서
마눌은 엄청 의심하고 감시하죠6. 친자확인
'10.9.10 2:38 PM (222.235.xxx.194)남편이랑 큰아이 친자확인 꼭 하세요.
아들 군대보내놓고도 큰자식 내 자식 아니라서 , 그래서 괴로워서
바람핀다고 여자들에게 치근대던 새끼를 알고 있습니다.
그 의심병 못고칩니다. 끌고가서 친자확인 꼭 시키세요.7. 이런~
'10.9.10 2:51 PM (58.143.xxx.251)날도 칙칙한데 이런~~~~~
그 양반 참 찌질함이 리얼 버라이어티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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