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저녁에 무슨 국 내놓으실건지 조언좀^^
국물없음 밥을 못먹는 사람이라...(밑반찬만있어도 먹는데 국은 꼭 있어야해서..)
요즘계속 찌개만 해줬더니 시원한 국먹고싶다는데
막상 떠오르는게없네요. 좀있다가 마트에 장보러가는데
참고좀 하고파요.^^:
오늘 어떤 국으로 하실건지..그리고 드시고싶은 국종류도 써주심 좋구요..
미리 감사드려요^^:
1. 전
'10.9.10 1:41 PM (183.98.xxx.218)저번에 데쳐서 얼려놓은 얼갈이 배추 데친 것에 소고기 넣고 된장국 끓이려구요.
2. 국 좋아
'10.9.10 1:41 PM (118.37.xxx.99)어제 미역국 끓여서 이틀째 계속 먹는데 맛있어요. ㅎㅎㅎ 뜨끈한 게... ^^
아직 젖 먹이는 둘째 맘이었습니당.3. 비오는날
'10.9.10 1:41 PM (222.101.xxx.137)콩나물국끓이려다 김치넣고 끓였는데 모두 따끈하게 잘먹더라구요..
내일도 비온다고해서 쇠고기 푹우려서 육개장끓이려구요4. .
'10.9.10 1:42 PM (114.203.xxx.5)저도 수유중인 둘째맘인데 오늘은 미역국 질려서
콩나물국 끓이려구요~5. ..
'10.9.10 1:44 PM (121.153.xxx.31)무우넣고 들기름넣고 복다가 육수.고춧가루마늘양파 파넣고 주재료를바꺼요
주재료 새우젓넣으면 새우젓국.
오징어넣으면 오징어국
북어넣으면 북어국
오댕넣으면오댕국.두부넣으면 두부국등등 전이렇게합니다6. .
'10.9.10 1:44 PM (121.135.xxx.135)주말 메뉴로는 미역국이랑 된장찌개요. 비 오니까 부침개도 한장 부쳐먹구요. ^^
7. 아...
'10.9.10 1:48 PM (180.66.xxx.21)어제 무가 비싸서 포기,숙주랑 소고기만 사가지고 왔는데요.
숙주는 나물해먹고 미역국할래요.^^
힌트만 얻어가서 죄송 ㅋ8. 근대
'10.9.10 1:52 PM (119.67.xxx.252)사서 된장국이요. 아욱있으면 아욱 넣고..
파랑 양파, 없으면 양파 정도만 넣고 끓여도 구수하니 맛나고 속도 편안해서 좋아요9. 전
'10.9.10 1:52 PM (125.180.xxx.29)지금 쇠고기무국 끓여요
어제 무한개에 2500원주고 사서 어제 고등어조림에 조금넣고 오늘 반잘라서 국끓이고 있어요
저녁에 맛사지예약해놔서 미리 끓여놓고 운동갔다 맛사지갈려구요10. 저는
'10.9.10 1:58 PM (110.13.xxx.248)갈비탕 긇이고 있어요.
시원한거라면 신김치로 끓인 김치콩나물국, 개운한 육개장 생각나네요.11. ^^
'10.9.10 2:01 PM (221.159.xxx.96)순대국 끓이려구요..몇일전 해먹었는데 남편이 또 하라네요..방금 문자 왔어요
12. ㅋㅋ
'10.9.10 2:19 PM (220.68.xxx.215)저도 콩나물국요...
콩나물끓일때 다시마하고 멸치하고 명태포나. 머리 넣고 콩나물하고 푹 끓이세요.
나중에 마늘하고 파넣으시면 됩니다.
식혀서 김치냉장고 넣어서 시원하게 먹어도 맛있답니다..
^-^13. 국은없고
'10.9.10 2:27 PM (110.13.xxx.204)뚝배기불고기요 마파두부도~~
14. 국별로 ㅡㅡ;
'10.9.10 2:33 PM (125.135.xxx.51)우리집 식구들 국 끓여놓음 잘 먹지도않네요. 특히나 여름 더울때 국 끓여 내놓으면 다들 손도 안대고 다시 냄비속으로 ㅜㅜ. 냉국이나 가끔하고 국 안끓인지 꽤 된것같아요.
15. 음
'10.9.10 2:42 PM (115.41.xxx.170)며칠전 초록마을 세일하길래 새우젓을 샀거덩요.저희는 새우젓 맹물에 풀어 고춧가루좀넣고 두부넣어 끓어먹어요.칼칼하고 짠하고 시원하고...(절대 조미료 첨가하지 마시고요.파같은것도 안넣는게 깔끔하고 좋아요)완전 간단하구요.-_-v
16. 전
'10.9.10 2:43 PM (110.10.xxx.207)육개장 끓여놨어요~ 한 솥~ 낼 모레까지 먹을거예요~ ㅋㅋ
17. 냉장고에
'10.9.10 4:03 PM (211.63.xxx.199)미역국과 된장찌개 끓인거 있는데, 김치찌개 한솥 또 끓여놨네요.
내일이면 주말이니 된장찌개 남은건 오늘 저녁에 먹어 치우고 미역국은 내일 아침.. 낼 점심엔 김치찌개..18. 국
'10.9.10 4:10 PM (121.55.xxx.150)오늘은 추어탕이요. 어제 저녁에 많이 끓여놨어요..
아욱국, 풋배추 된장국,멸치다시물내고 들깨가루 넣은 미역국, 무우국(여기도 들깨가루넣음)
최근에 먹은 국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