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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좀 해주세요.

심리 조회수 : 648
작성일 : 2010-09-09 23:16:01
글 지웁니다.

아는 사람이 볼까 걱정되서요.

댓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IP : 211.207.xxx.1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9 11:48 PM (115.21.xxx.47)

    상담소에 가셔서 원가족 상담을 받아보세요...
    상담소에 가기 어려우시면 언니가 나한테 왜 그랬을까를 한 번 생각해 보심이...
    질투라고만 생각지 마시고요.. 아니면 직접 물어보는 것도 괜찮고요
    언니도 나름 이유가 있을 테니깐요

  • 2. ..
    '10.9.9 11:50 PM (112.154.xxx.50)

    자매간은 어쩔수 없나봐요. 특히나 학벌이나 뭐든 비교되는 부분이 차이가 나면 더더욱이요

    전 언니지만 저보다 잘나고 언니인 저 우습게 아는 여동생이 이쁘진 않네요 게다가 친정엄마랑
    여동생은 한편이구요. 그거 무지 미워요...쩝..

  • 3. ^^*
    '10.9.10 12:05 AM (122.35.xxx.89)

    심리상담소에 기서 해결될 문제가 아닌데요? 언니의 성격이 그런것을 누가 바꿔줄 수 있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들이 바로 열등감 많은 사람들 과죠. 뭐든지 부족했던 언니는 성장과정에서 님에 대한 열등의식이 쌓였고 이미 그렇게 형성된것 같아요. 그래도 님은 참 착해요. 언니에게 진솔하게 터놓고 말하세요. 나는 언니를 사랑하는데 언니는 나의 그런 마음 알기나 하냐고 말해 보세요. 그리고 언니가 뭐라고 반응하는지 살펴 보세요. 진심으로 언니가 님의 심정을 알아준다면 이제 좋은 관계가 이뤄질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속으론 애정을 갖고 있는데 표현을 안하기 때문에 전달이 안되어 오해와 갈등이 생긴다고 하잖아요? 진심을 보여 주세요.

  • 4. 언니가 아니라
    '10.9.10 1:40 AM (124.61.xxx.82)

    본인 자신부터 사랑하세요.

    그다음이 언니입니다.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 5. 가로수
    '10.9.10 7:18 AM (221.148.xxx.240)

    전 심리상담이 가장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경우라고 보는데요
    언니가 왜 그런 감정을 가지게 되었는지 이해하고 언니의 감정에 휘둘렸던 나를
    바라보며 알아내는것만으로도 많은 부분이 풀려나갈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다음은 나의 의지로 해결해 가는거구요
    40대 미혼이라고 하셨는데 결혼하지 않은 이유가 어쩌면 가족문제가 영향을 주었을수도
    있을거예요 심리상담을 잘못 받아들이면 다 남의 탓으로 귀결되기도 하는데 전 나의 의지가
    나의 현재에는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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