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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네 큰누나가 경영권받으면 좋겠네요

배구 조회수 : 2,512
작성일 : 2010-09-09 22:40:30
능력도 있고 공평정대하고 본인도 의지가 있는데
왜 아들만 놓고 저울질인지..

탁구는 경영보다는 제품개발 자문같은거 하면 좋겠는데..
팔봉빵집 딸이랑 결혼해서 팔봉빵집 하면서 제품개발에 도움주는 정도하면 딱일것 같고
마준이랑 유경이는...음.둘다 똑똑하니까...일단 정서함양부터 다시해야할것 같아요.
IP : 116.127.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9 10:48 PM (112.159.xxx.48)

    저도 님처럼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배구
    '10.9.9 11:01 PM (116.127.xxx.99)

    근데 유경이는 어째 전인화 쥬니어처럼 되어버렸네요. 화장이랑 옷차림이.
    근데 미모는 반도 못따라간다는..ㅠㅠ(진한 화장이 안어울려요)
    미순이도 탁구엄마 미모 못따라가구.
    2세대 미모가 1세대만 못해요.

  • 3. 그게
    '10.9.9 11:23 PM (211.178.xxx.214)

    원래 작가 의도일꺼에요
    모든 일이 남아선호사상이 발단이잖아요
    드라마 궁 에서도 왕자들끼리 보위 다툼하지만
    왕위는 공주에게 물려줬듯이요

    마준이랑 유경이 등은 골로 가고
    탁구는 빵집으로 돌아가 미순이랑 엄마랑 알콩달콩 살며
    빵명장으로 거듭나야 제빵왕 김탁구죠^^

  • 4. 제생각엔
    '10.9.10 12:17 AM (211.187.xxx.71)

    큰누나가 탁구를 진심으로 도와주는 과정에서
    탁구가 큰누나의 능력을 발견하고
    아버지께 경영권은 큰누나에게 맡기고
    자신은 제품개발실에서 일하겠다고 할 것 같아요.

  • 5. ...
    '10.9.10 2:30 AM (121.166.xxx.79)

    님글 보고 아하 이야기게 그렇게 흘러가겠구나.. 했어요..^^
    오늘 내용보니 큰누나가 경영권 물려받는 걸로 마무리할 것 같아요..

  • 6. 저두..
    '10.9.10 10:00 AM (211.182.xxx.1)

    탁구가 그렇게 할꺼같아요..
    예전에 궁처럼..ㅋㅋㅋ
    그리구.. 미순이랑 팔봉빵집에서 알콩달콩 살면 좋겠어요..
    어무니랑... 팔봉식구들이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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