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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 과외선생님들 많으신가요? 베스트글 보니...
다들 학생이 좀 버릇이 없으면 혹은 깎아달라는 요구에 과외 관두겠다고 하시네요
학부모 입장의 댓글은 처음에 몇개뿐인거 같아요...
90%이상이 과외선생님 입장의 댓글인듯...
사회생활해보니...돈 만원 버는것도 힘든데
왠지 과외선생님들은 스승과 제자라는 생각에...을의 입장임에도
갑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시는 느낌이..조금 그렇네요
저도 소싯적에 과외 많이 받아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돈 값 못한과외도 많았어요...
그땐 지금처럼 막 이래저래 따지는 분위기도 아니었고 해서...
내돈주고 받는거라 생각하면 지금까지 받은 과외선생님중 그닥 만족한사람 없었네요..
대학생과외아니고 전문 과외선생님들이었는데도요.
요즘 사람들이 돈벌기 힘든거 다들 아니까 자식일이라면 그저 쏟아붓는게 아니라
과외선생님이라도 꼼꼼히 따져보고 재보고 하느라 그런거 같은데
과외선생님들 입장은 아직 옛날 스승과 제자관계 생각하는듯한..그런느낌이 드네요
1. ...
'10.9.9 10:19 PM (119.64.xxx.151)돈 만원이 아쉬운 건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다 마찬가지지요.
베스트 글 선생님도 그만두고 나면 50만원이 날아가는 건데 그게 쉬운 결정은 아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하는 노동의 댓가를 제대로 쳐주지 않는 사람과 계속 일해봐야
끝이 좋을 수 없다는 다분히 갑과 을의 입장인 거 아닌가요?
단순히 스승과 제자 문제로 보고 댓글이 달린 것은 아닌 거 같은데???2. jk
'10.9.9 10:24 PM (115.138.xxx.245)노동의 댓가를 지나치게 과대평가 받는게 과외이지요......
다른 노동을 좀 해봐야 그걸 느끼게 되죠....
그리고 원래 댓글이라는건 그 문제에 관심있는 사람들만 글쓰고 클릭하기 땜시.......
뉴스에서도 평소에는 보이지도 않던 의사/한의사/약사들이 관련 뉴스에 총출동해서 댓글을 달죠...3. 음
'10.9.9 10:24 PM (121.151.xxx.155)jk님 다른말씀은 정말 거북할때도 많았지만
이댓글만큼은 동감하네요
노동의댓가치고는 많죠
과외 두세개하면 한달내내내 아침부터 저녁까지일하는 다른 직업들보다는
휠씬 과대평가받고있는것은 사실이죠
일주일에 두번 2시간씩 수업하면서 한달에 50~60만원인것이
작은것인가요
많아도 엄청 많은것이지요4. 조심스레
'10.9.9 10:25 PM (59.10.xxx.25)제가 82분들처럼 억대 연봉받는 회사를 다닌게 아니라 그런가
전 철저히 하청을 받는...을의 입장인 회사에 다녔어요.
노동의 댓가를 제대로 쳐주지 않는건 모든 갑회사가 다 그렇습니다.
거의 욕만 안했지 욕하는 수준의 인격모독도 하기 예사고요.
하지만 을회사에서 갑회사한테 너네랑 거래끊겠단 소린...정말 적자나지 않는 이상 하질 않죠
이게 사회입니다. 그냥 기분좀 나쁘다고...돈 얼마 손해본다고 과외관둔단소리
제가 회사다녀보니 사치로 느껴지네요5. jk
'10.9.9 10:25 PM (115.138.xxx.245)원래 좋은 약은 입에 쓴법입니다.
(아!! 이 왕자병 어쩔겨!!!!!!!!!!!!!!!!!!!)6. 조심스레
'10.9.9 10:27 PM (59.10.xxx.25)그렇군요. jk님 댓글보니 이해가 갑니다. 그 문제에 관심있는 사람들만 클릭하고 댓글다는듯...
그래서 유독 과외선생님 입장의 댓글이 많았나봅니다7. ㅎㅎㅎ
'10.9.9 10:27 PM (211.187.xxx.104)저, 과외 교사입니다만, 제 노동의 댓가..
절대로 과대 평가 받는다 생각지 않습니다.
jk님.. 과외에 대해 잘 모르시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오.
님이 쉽게 생각한다고, 과외 교사들이 다~ 그렇게 쉽게,
설렁설렁 일한다 착각하지 마십시오.
다른 노동이요?
결코 과외보다 어렵지 않던걸요?
아무런 책임감 없이 그냥 저냥 가르쳐주면 알아듣겠거니..하는 그런 과외나 하셨나봅니다.8. 교육
'10.9.9 10:27 PM (122.32.xxx.95)우리나라 사람들이 교육에 대해서는 돈쓰는거 관대하죠. 아니면 자식이라고 할까요..학벌이 최고인 사회니..뭐..다만 베스트글에 선생님 옹호하는 글이 나온건....그 아이의 태도가 가르쳐봐야 별 효과가 안날것 같아서 그만하란 글이 많았던거 같아요.
선생님이 돈으로 보이기 시작하면...-.-;; 배움의 효과가 있을까요. 저도 부모지만, 아이가 선생님을 높게 볼 수 있어야 가르침도 잘 들어오는거 같아요.9. 저도
'10.9.9 10:36 PM (115.136.xxx.172)여러해 과외교사...했었지만, 과대평가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도 그런 댓글 달았었는데 동조하는 분이 없더군요.^^
제가 사범대를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가르치는 사람이 '돈'을 생각하면서 가르친다는게 부끄러워서 관뒀습니다.
물론 저와 다른 생각을 갖는 분도 많으시리라고 생각해요..10. 그건요
'10.9.9 10:41 PM (211.227.xxx.106)그건요. 개인이 어떤 경험을 했느냐에 따라 다른게 아닐까 생각해요.
과외도 그냥 하는거 아니에요. 저같은 경우에는 한명 수업 하기전에 그날 수업할 꺼 문제 다 풀어보고. 어떻게 설명해야 애가 쉽게 빨리 받아들일 수 있는지, 문제 하나에도 접근하는 방법이 여러개니 어떻게도 할 수 있는지 그런것도 다 공부 하구요.
아이를 다루는 시간이 일주일에 4시간인거지. 그 수업료를 받고 일하는 시간이 4시간인게 아니에요. 그리고 모의고사나, 중간고사 다가오면 그 준비 따로 해줘야 하고 학교 기출문제 찾아서 다 풀어주고 예상도 해줘야 하구요. 모자르다 싶으면 보충도 해주고요.
한달에서 수업 반정도 지나면 엄마랑 통화하면서 아이 태도나, 학습 수준도 이야기 해주고요.
특히나 전문과외 하는 분들은 다 제가 하는 정도는 한다고 생각해요. 설렁설렁하는 건 학부생들이나 그렇게 하겠지요. 개인이 어떤 경험을 했느냐에 따라 다른문젠데 그렇게 단정지을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베스트 글은 아이 태도도 문제가 있었던 거에요. 저도 개인적으로 아이와는 돈이야기 안하고 하고 싶지도 않구요. 그런데 아이가 대놓고 깎아달라고 떼를 썼다고 하니 기본 인성의 문제 아닌가 하네요.11. ..........
'10.9.9 10:57 PM (123.204.xxx.191)고용주 입장
가격이 안맞으면 애초에 부르지를 말던가
돈에 비해 실력이 아닌듯 하면 짤라버리던가
그러면 되지요.뭘 깍아달라하나요?
과외선생입장
가격이 안맞으면 안하는거죠.
가르쳐봐야 애가 의욕도 없고 태도가 안좋아 발전할 가능성이 안보인다..해도 그만두고 싶음 그만두는거고요.
과외가 의무교육도 아니고....서로 맞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과외선생이 그정도로 그만 둔다고 해서 돈 만원 소중한 걸 모르네...배가 불렀네 할 건 아니라 생각해요..
막말로 배가 불렀던 그걸 그만둬서 굶게 되던 그건 과외선생이 감당할 거니까요.
과외선생도 찾아보면 널렸는데...12. -0-
'10.9.9 11:04 PM (59.4.xxx.178)전 영어과외샘 인데요,
이글 이제사 클릭했네요.
방바닥에 영문법책 13권 정도 펼쳐놓고 공부하다가 살짝 잠들었다가 깨서 82하는중.
사실 돈을 적게 받는건 아니란건 압니다.
그런데 이 과외가 힘든게 오후 너댓시 부터 시작해서 12 넘어서까지 하기 때문에
(수업이 두개라도 대기상태로 11시경까지 기다려야함)
수면리듬 엉망, 나름 정신적인 스트레스
피부 생각하는 82님들은 절대 과외하지 마세요.
급노화 합니다...ㅠㅠ13. ^^
'10.9.9 11:12 PM (180.66.xxx.21)전 철저히 학부모입장이고
울애들...과외.학원 안보내는 입장인데도 꼭 답글답니다.
의외로 과외.학원댕겨본 사람은 자기애들 안시킨다는데 제가 바로 그짝!ㅋ
어쩌면 그 양쪽 입장을 다 알아서 문제이지요.
그리고...
의외로 정말 그렇게 받아야할 사람은 그 반에반도 안받는 사람..분명히 있습니다.
그것도 그 사람 능력~14. 근데
'10.9.9 11:13 PM (175.123.xxx.14)그럼 박지성 선수는 1주일에 1억 벌 만큼 노동을 한다고 생각하세요? 더 버는 다른 축구 선수들은요?
원래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한 대가만큼 돈받는 거 아니에요. 그럼 용광로 빠져죽은 노동자는 정말 위험하고 힘든 일 하는데 겨우 한달 120만원 받잖아요.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과외비니까 거지 같은 선생이라도 수요가 있으면 과외비가 안내려가겠죠.
내가 50만원 받을 수 있는데 너무 많으니 20만원만 주세요 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은데요.15. **^^^
'10.9.9 11:37 PM (122.35.xxx.89)우리나라 과외비가 너무 비싼건 사실입니다. 유럽의 경우 개인 지도가 시간당 4-5만원에 불과한데 비하면.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우리나라만의 수요가 있기에 공급이 따라가 주는 현실이 있기에 유럽과 비교할 수도 없지요.
과외비가 너무 비싼건 사실이지만 이와는 별도로, 본인이 정한 가격을 깎는다는 것은 도가 아니라고 봅니다. 과외 선생이 제시한 가격이 맘에 안들면 안하면 됩니다. 그러나 결정했다면 그 가격에 따라 줘야 한다고 봅니다. 웬지 깎는다는건 시장에서나 하는 일같고 과외선생 입장에서는 자존심 상하는 일이거든요. (전 과외선생 하는 사람 아닙니다). 더군다나 만원 돈 갖고 그런다면 좀....
이건 그냥 잡담인데요...
전 y대 다닌다는 여학생이 휴학하고 과외 왕창 뛰어서 돈 벌어 유럽여행 온 경우를 봤어요. 유럽여행도 보통 배낭여행 학생들의 구질 구질한 최저 비용으로 하는게 아니라 좀 호사스럽게 여행한다고 하더군요. 자기말로는 부모한테 전혀 도움 안받고 자기 용돈 전액을 충당한다고 하던데...고급 화장품 쓴다 하고...그 여학생이 말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좀 화려해 보였어요. 그 정도면 웬만한 샐러리맨보다 낫겠다 싶더군요.16. 천차만별
'10.9.9 11:52 PM (121.161.xxx.122)한달에 20-30만원 하는 사람도 있어요.
지금 선생님은 박사과정 수료. 전임 되기 전에는 과외로 먹고 살 수밖에 없다구요.
8회 80만원인데요.. 첨엔 속 쓰렸는데 해보니 정말 프로시더라구요.
4대보험 안되고 언제 잘릴지 모르는 비정규직이고, 자기 공부도 많이 해야하구요.
아이 수준, 엄마 욕심 맞춰서 거기 맞는 선생님 구하면 되죠.
깎아달라는 말은 차마 못하겠던데....17. 2시간이라
'10.9.9 11:58 PM (124.51.xxx.46)위에 그건요님도 말씀하셨지만 수업하는 시간이 2시간인거지 그날 수업할 거 미리 풀어보고 프린트물 준비하고 학부모님 상담 등까지 계산하면 못해도 3시간 이상 투자하는겁니다. 2시간씩 주 2회 가르치고 50만원이 과다한 금액같아 보여도 6시간씩 주6일 일하여 얻어지는 수입을 계산하면 월 300만원입니다. 과외의 특성상 낮에 일하는게 아니라 밤 늦게 일해야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없어 차량운행 필수이고 공휴일이나 명절같은 휴일 다 찾아서 쉴 수도 없습니다. 심지어는 부모님 상 당해서 수업 못하게 되면 다른 날 대체 수업해 줘야 합니다. 퇴직금 있는 것도 아니고 야간수당이 있는 것도, 복리후생이 되는 것도 아니고 매일 순수 업무시간만 6시간 이상 6일을 일해서 월 300 받는 것입니다. 제 남편은 아이들 가르치는 일만 10년 가까이 했지만 지금도 수업 들어가기 전에 항상 그날 수업할 내용 미리 공부하고 정리합니다. 보통 하루 4시간 수업하지만 2~3시간 전에 미리 학원 나가서 그날 수업 준비하고 수업이 많은 날은 집에 와서 다음날 수업 준비합니다. 밤 12시 넘어야 집에 들어오고 토요일, 일요일 못 쉬고 평일 하루 쉬지요.
그나마 하루 쉬는 날도 시험기간엔 시험대비로 보충 들어갑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닌거지요.18. 내돈 네돈
'10.9.10 12:21 AM (118.44.xxx.143)우리나라 사교육 시장 너무 커진건 사실인것 같아요.
수업준비도 하고 시간 많이 잡아 먹는다고 하지만...
과외선생 하다 일반직장인 생활 못한다는 소리 여러명 한테 들었습니다.
가격도 너무 부풀려졌고...19. ㅡㅡㅡㅡ
'10.9.10 6:45 AM (115.136.xxx.213)과외비 언뜻 보면 비싸죠. 하지만 그만한 수업을 하기 위해 수업준비를 하는 시간은 생각하지 않나봐요. 그렇게 치면 대학교수 월급도 엄청 세죠. 실제 수업시간은 얼마안되는데
20. ..
'10.9.10 7:21 AM (118.33.xxx.126)저도 과외선생님인데 솔직히 과외비 비싼거 같아요.
전문과외선생님이나 친구들중 몇몇은 준비 정말 열심히 해가고 애한테 애정있게 잘 해서
제가 봐도 과외비 받는 만큼 하는구나 싶은데
대부분의 친구들 하는거 보면 제대로 준비도 안해가요..
그러면서 돈 적게 주면 적게 준다고 욕하고 그런애들은 친구가 봐도 얄미워요21. ㅠㅠ
'10.9.10 8:44 AM (121.160.xxx.58)노동의 댓가가 아니라면 효용의 댓가는 어떤가요?
과외비에는 낮에 비는 시간의 비용까지 다 들어간것 같아요.
마치 재고처리비용까지 계산 되어있는 옷값처럼 말이죠.
깨어있는 전 시간을 투자하는 직장인과는 다르죠.
전업이나 모든 시간을 투자하는것도 아니면서 대우는 그런 사람처럼
받는거요.22. --;;
'10.9.10 8:57 AM (218.51.xxx.60)과외 2시간 수업하는데 3시간 준비하신다고 하시는데요... 가르치는 아이들의 진도가 모두 다른가요? 그럴 수는 없지요. 단 한명만 가르치는 경우를 제외한다면요.
전문 과외샘들은 여러명 하시고 그럼 진도가 비슷한 학생들(학년이 달라도)도 많을거고
그렇게 따지면 2시간에 3시간 준비하시는 건 아니죠.
동일 업종(?)으로 비교해보자면 대학교 시간강사들이야말로 정말 형편없는 무보수로 일하시는 거죠. 보통 시간당 3만원선 많으면 4만원선이잖아요. 수십명을 대상으로 가르치고 시험보고 레포트 채점하고...과외처럼 많이할 수도 없고... 가방끈은 통상 과외샘보다 훨씬 훨씬 더 길지요.
과외샘들이 노동의 댓가를 과하게 받는 거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23. ...
'10.9.10 11:11 AM (119.64.xxx.151)우리나라 과외비가 너무 비싼건 사실입니다. 유럽의 경우 개인 지도가 시간당 4-5만원에 불과한데 비하면.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우리나라만의 수요가 있기에 공급이 따라가 주는 현실이 있기에 유럽과 비교할 수도 없지요.
--> 이건 뭔 소리인가요?
개인지도 시간당 4-5만원이면 우리나라 과외로 환산하면 1달에 60-80만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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