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일도 있네요...
누가 타고 가버렸다네요.배달할 물건들이 하나가득 있다는데요.
누가 그차를 노리고 있다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가지고 갔나봐요.
경찰에는 신고했다는데 만약에 못찾으면 다 배상해줘야 겠네요.
아까 앞베란다 쳐다보니 사람이 넋이 나가있어서 안쓰럽네요.
그나저나 내김치는 물건너 갔나봐요ㅠㅠ
82회원분이 알려주셔서 김치를 싸게 구입했는데...
1. ...
'10.9.9 4:13 PM (118.41.xxx.96)으미... 추석 앞두고 별...
2. 택배
'10.9.9 4:14 PM (211.210.xxx.6)그아저씨..너무 불쌍하네요..ㅠㅠㅠ
3. 불쌍타
'10.9.9 4:14 PM (121.130.xxx.149)힘들게 일하시는 택배 기사님 왠 날벼락이래요...
4. 정말
'10.9.9 4:15 PM (122.153.xxx.2)나쁜 놈들...
5. 희망
'10.9.9 4:16 PM (125.130.xxx.47)에전에 그런 일로 택배기사가 자살 한 적이 있지요.
전 그래서 택배기사들의 작은 횡포(?)는 다 그냥 눈 감아 줍니다.
우리 동네에만 물건 떨어트려 놓으면 된다 생각 하지요.6. ..
'10.9.9 4:18 PM (59.9.xxx.108)어찌 이런일이 ....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고가품 이였으면 낭패볼뻔했네요
7. ,,
'10.9.9 4:18 PM (121.160.xxx.58)급해서 그러신지 시동을 안끄고 물건만 하나 꺼내서 시건장치도 제대로
안하고 배달 가시더라구요.
보는 저도 훔쳐갈까 걱정되긴 해요.8. ..
'10.9.9 4:24 PM (59.187.xxx.48)아,,,그 아저씨 불쌍해서 어째요......
후폭풍이 엄청날텐데.........개개인마다 택배들이 다 사연이 있어서..
저라면 택배사에 태클안걸고 김치 그냥 포기하겠어요..아저씨 불쌍해서..9. 맙소사
'10.9.9 4:24 PM (222.101.xxx.137)얼마나 기가막힐까... 택배기사님 표정이 눈에 선하네요
정말 세상에 나쁜 사람들도 많은것같아요10. .
'10.9.9 4:25 PM (119.203.xxx.28)그 차 가져간 놈 진짜 나쁜놈이네요.
꼭 잡혀서 보상 받게 되길 바랍니다.11. ...
'10.9.9 4:30 PM (175.116.xxx.252)힘들게 열심히 사시는분들인데...
훔쳐간놈 꼭 잡혀서 처벌받고
택배기사님은 별탈 없으시길 바랍니다.12. 사계절
'10.9.9 4:37 PM (121.153.xxx.31)빨리 잡아야할탠대요..
진짜 더러운늠이내요13. 흔하대요
'10.9.9 4:43 PM (222.234.xxx.169)이런 경우...
택배차 안의 박스를 들고 튀거나
차 째로 훔쳐가거나.....14. @
'10.9.9 4:46 PM (119.202.xxx.87)소비자들도 넘 안됐지만....아저씨 너무 황망하실듯...어째요..
종일 힘들게 일하시던데..
훔쳐간사람 정말 악질이네요.15. 코코몽
'10.9.9 4:47 PM (119.149.xxx.156)어머 마음이 너무 안됐네요..
16. ..
'10.9.9 4:55 PM (118.37.xxx.161)어머 어쩐대요..
명절 전이라 추석 선물도 꽤 있을텐데..
노릴 사람을 노려야지 택배기사를 노리다니..17. 택배
'10.9.9 5:05 PM (218.146.xxx.91)아저씨가 아니고 아줌마예요.
저희아파트에 살거든요.젊은사람인데 인사성도 밝고 괜찮은 사람인데 걱정이네요.
아파트단지내에서 지켜보다가 가져갔나봐요.18. 저런
'10.9.9 5:09 PM (118.32.xxx.193)보험을 들어놨어야 할텐데...
19. 우유식빵
'10.9.9 5:33 PM (121.190.xxx.43)그 택배아저씨 아마 자기 트럭일거예요
그 안에 든 물건 다 갚아내야하고..
트럭날리고..
우짠대요? 그 택배기사 아저씨 진짜 불쌍하다 ㅠㅠㅠㅠㅠ20. ..
'10.9.9 6:36 PM (125.140.xxx.37)별의별 나쁜놈들이 다있네요
어쩐대요
경찰이 그런 놈들이나 잡아다주면 좋겠구만.21. 도난방지
'10.9.10 12:40 AM (122.32.xxx.68)대형 트럭 운전수들이 트럭에서 자는 이유가 그거예요.
수입이 수백 잡혀있어도 사실 실수입은 얼마안되죠.22. 우째 ,,,
'10.9.10 8:24 AM (121.162.xxx.129)이런 일이,,
세상에나 그 아저씨 어쩌나요??
만날 땀이 범벅돼서 다니시던데.23. ^^
'10.9.10 8:47 AM (221.159.xxx.96)집배원 아저씨 오토바이에서 택배 훔쳐 가는 사람도 있어요
비싼게 아니라 걍 괜찮다고 돈안받았어요24. 벼룩의 간을
'10.9.10 9:03 AM (125.182.xxx.42)빼갈 넘!!!!
그분들 택배 한상자에 3백원 받습니다. 새벽부터 새벽까지 일해야 겨우 한달 풀칠 합니다.
그것마저 차 잘못세우면 불법주차료 3만원 냅니다.
이직률 엄청나고, 요즘엔 가족이 같이 배달 합니다. 방학때는 초4학년 남아가 배달 온 적도 있어요.
훔치려면 외제차나 훔치지~
제길슨!!!!
아침부터 왠 가슴 아픈 일이냐.......25. 정말
'10.9.10 9:48 AM (91.74.xxx.233)화나네요.
그 분 어떻하신데요.
제가 다 걱정이 너무 됩니다.
정말 외제차나 훔치지...226. .
'10.9.10 10:00 AM (121.135.xxx.135)아이쿠 저런,, 정말 넋이 나갈만하네요. 너무 안되었습니다..
27. ...
'10.9.10 10:39 AM (124.49.xxx.81)그야말로
벼룩의 간을 빼먹은 놈이군요...
cctv.를 고밀도로 심어야하는데....28. ...
'10.9.10 12:34 PM (119.194.xxx.239)차라도 되 찿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에효.........29. 헐~
'10.9.10 12:57 PM (175.116.xxx.138)저의 친척 한사람도 저런식으로 물건을 다 잃어 버렸는데
다 배상해주고... 택배일 접었어요..
젊은 청년인데 가정과 회사에 안좋은일 겪고 다시
일어서려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었는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저런사고를 겪었었나봐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어요..
친척이어도 자주 연락을 안하니 .....30. 10년전
'10.9.10 1:36 PM (125.240.xxx.98)저희 동네도 그런 일이 있었어요...
냉장고랑 세탁기등 가전제품을 배달하는 중이셨는데...
대학 다니는 아들이 도와준다고 해서 넘 기분좋아 차 문 잠그는 걸 방심하셨다네요...
첫번째집에서 세탁기 들여놓고 나오니... 차가 없어져서...
그분들의 참담한 표정이란...
정말 그런 비상식적이고 비도덕적이고 비양심적인 도씨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31. ...
'10.9.10 1:53 PM (121.178.xxx.158)흐미 나쁜넘 벼룩의 간을 내 먹지...
32. .
'10.9.10 2:34 PM (203.247.xxx.54)아 그런일도 있군요. 저도 아침 저녁에 애들 어린이집 하고 유치원 데려다 주고 데려올때 늦으면 차 시동도 그냥 켜두고 애들만 데리고 잠깐 들어갔다 나오는데 그 때 내 차를 훔쳐갈 수도 있겠네요
33. 저희동네도
'10.9.10 3:09 PM (121.160.xxx.112)월요일날 주문한 책이 어제까지 오지 않아 알아봤더니 그런 일이 있었다 하네요. 제가 주문한 책값만 해도 10만원가까운데.... 저야 늦게 받는 거 외엔 피해가 없지만 택배아저씨 어쩌나 했어요.
34. 에구~~~
'10.9.10 3:16 PM (211.232.xxx.94)마음이 넘 아프네요..... 아울러 고가 물건은 택배보내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35. ...
'10.9.10 3:23 PM (116.126.xxx.165)그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다 있나요.... 진짜... 정직하지 않게 사는것도 모자라 남에게 그런 해악을 가하는 놈들은.... 아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