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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자유게시판 글이 너무 많아졌어요
사무실에 여직원 혼자이고 너무 대화가 없는 분위기이다보니 이젠 82 가 제 친구이고 상담사이고 정보의 보고 (?) 이고 헤어질수 없는 관계(?) 가 되었지요 ㅎㅎㅎ
그런데 요즘 너무 자유게시판 글이 많아져서 전 좀 슬프네요 물론 많은 분들이 함께 해나가면 좋지만 ...
글도 너무 많아서 읽을 수도 없고 댓글도 안달리고
전에는 참 댓글도 많이 달리고 그 내용도 참 좋았는데요 요즘은 까칠한 댓글고 많고 댓글이 안달리는 것도 많더라고요
글 쓰신 분도 맥 빠질것 같아요 . 저도 가끔 올리면 댓글이 많아야 3개 정도...
에고 나부터 많이 달아야지...
그냥 넋두리예요
1. ㅎㅎ
'10.9.9 4:02 PM (183.98.xxx.218)하루에 한 페이지도 안 올라오는 게시판 보다는 낫다 생각하셔요.^^
2. 아마도..
'10.9.9 4:03 PM (121.135.xxx.128)저처럼 다른곳에서 이사온분들이 많아서 아닐까요?
전 몇달전 **클럽에서 이사왔어요.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저도 님처럼 사무실에 혼자 있는일이 잦아서 이곳에 오면 세상사는 이야기는 물론
살림의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3. ㅡ
'10.9.9 4:04 PM (122.36.xxx.41)게시판이 활성화 되는건 좋은 현상이라 생각되는데 그중에 분위기 망치는 까칠댓글이나 비꼬는 댓글은 정말 보기 싫어요.
원글님은 예전의 가족적이고 화기애애한 그 분위기가 그리우셔서 그런듯하네요^^
그래도 많은분들이 서로 대화하고 정보 오가는건 좋은것같아요~4. ㅋㅋㅋ
'10.9.9 4:07 PM (120.142.xxx.200)다양한 삶을 나눌 수 있어 좋은것 같애요. ^^
5. ..
'10.9.9 4:22 PM (121.135.xxx.123)사연이 많은 분이 늘어난 거지요..불만많은 사람도 늘어나고 궁금한 거 많은 사람도 늘어나고 ㅎ
6. ....
'10.9.9 4:25 PM (118.41.xxx.28)전 좋던데,,,,,글많을수록 정보도 많다는거잔아요,^^
7. 저도
'10.9.9 4:25 PM (114.205.xxx.131)저도 다른곳에서 이사온지 한 2달 되요.
글은 잘 안 달지만요^^;;
참고로 마클에서 왔어요.
마클 죽순이 10년이었는데 자꾸 개편을 개떡같이 해서
이젠 완전 정 떨어지네요.
마클보단 그래도 82가 좀더 훈훈한 분위기 같아요.8. 그러게요
'10.9.9 4:27 PM (180.66.xxx.21)화장실갔다오면 적응을 못해요.
울딸래미에게 이런 정신으로 공부하기~라고 실례를 보여줘요.^^9. ㅎㅎㅎ
'10.9.9 4:30 PM (113.60.xxx.125)그러게요...하루숙제를 다 못하지요...(자게 하루분 다 읽어보는 숙제...)
그래도 이만한 게시판 없다고봐요...10. 그나저나
'10.9.9 4:33 PM (180.66.xxx.21)저 스팸글들...
성매매 글들...
저같은 죽순이에게 맡겨놓으면 착착 지워줄터인데...
운영자들과 스텝들,,수고많으셔요.(분명 안보일땐 지우고있었다는 증거이니..)11. plumtea
'10.9.9 4:45 PM (125.186.xxx.14)전 햇수로 8년차 회원인데요. 첫애낳고 조리원 3주 있다가 집에 와서 모든 게시판의 못본 글 읽는데 쉬엄쉬엄 3일 걸리더라구요. 둘째는 가열차게 읽어 일주일. 셋째 낳고 와선 밀린 글 볼생각은 아예 엄두도 안 냈답니다.
12. zz
'10.9.9 4:55 PM (175.124.xxx.66)전 읽을 거리가 늠 많아 좋아요 ^^.
13. ...
'10.9.9 5:03 PM (125.176.xxx.84)촛불전엔 하루에 딱 10페이지씩 글올라왔었는데 요즘은 15페이지 더라구요,,,
14. 전 늠 좋다는~
'10.9.9 5:16 PM (61.72.xxx.69)궁금한거 올리고 1분 후에 페이지 새로고침 하면 답글이 올라와 있는 걸 몇번 경험했더니~
너무 감사하고 정겹다는~
좋은 분들이 많이 계셔서 넘넘 좋아요~~^^*15. 잠든천사들
'10.9.9 11:19 PM (58.227.xxx.70)저도 이사온 사람인데 ,,여긴 사람들 덜싸우는구나 하고 분위기 참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ㅎㅎㅎ
16. ..
'10.9.10 12:25 AM (112.170.xxx.64)저도 초창기 멤버이지만 (아마도 사이트 생기고 한 달??) 그 때랑 지금이랑 회원수가 비교가 안 되서 그럴거예요. 초창기 때 좋았죠. 진짜 가족적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