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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6에 몸무게 84 몸 근육질 신랑

근데 조회수 : 1,603
작성일 : 2010-09-09 12:37:19
저희 시어머니 신랑 볼때마다 야위었다고 하는데 정말 남들한테 물어봐도 저희 친정 엄마한테 물어봐도
이해가 안간데요.정말 운동도 많이 해서 팔뚝은 구렁이 같고 정말 몸 좋거든요.
근데도 시어머니 볼때마다 그러니 거참 제가 신경 쓰여요.
그렇다고 제가 뚱뚱해서 저만 잘 먹고 지내는 며느리는 아니구요 저도 적당히 날씬한 편이거든요.
안그랬음 정말 저만 잘 먹고 지내는것 같다는 소리처럼 들려서 괴로웠을듯 해요.
시어머니들은 왜 그러실까요?일부시겠지만요..
IP : 122.37.xxx.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일이
    '10.9.9 12:38 PM (114.200.xxx.234)

    신경 못씁니다...
    그냥 건강검진에서 과체중이라고, 살과 지방 빼야 된다고 나왔다고 하세요.

  • 2. ㅎㅎ
    '10.9.9 12:41 PM (58.227.xxx.70)

    시댁가기 전날 야참으로 라면 몇 개 먹이세요 ..아유 우리 아들 기름이 좔좔 흐르네 이러실겁니다...

  • 3. 제 생각엔...
    '10.9.9 12:44 PM (116.84.xxx.10)

    시어른은 멀 해도 아들이 안쓰러워 보이실겁니다

  • 4.
    '10.9.9 12:45 PM (218.102.xxx.8)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얼굴에 살이 없지 않나요?
    그래서 야위었다고 하시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운동 안하는 사람들이 얼굴도 좀 포동하고 얼굴만은 더 좋아 보이는 거 같아요.

  • 5. 원글
    '10.9.9 12:46 PM (122.37.xxx.16)

    아뇨~얼굴 집안 대대로 크고 사각이에요.
    시누는 저희 신랑보다 더 커요.말 다한거죠?

  • 6. ..
    '10.9.9 12:52 PM (221.151.xxx.13)

    신랑이 정말 살이 올랐어요.회사 상사들도 보는분마다 얘기 하실 정도로 토실토실 올랐는데...
    시모님은 왜케 살이 빠졌냐고 얼굴이 까칠하다고....
    그래서 회사사람들은 다 살쪘다고 그러던데요..웃으면서 말씀드리니...
    회사사람 누가그래?누구누구가?........한명한명 이름이랑 직급 모두 다 알려드릴까봐요...에효

    참,저희신랑 건강검진에서 정상체중 살짝 오버로 나왔거든요....있는살도 빼야할판인데..음음

  • 7. 블루
    '10.9.9 12:53 PM (122.40.xxx.2)

    어머님 생각엔 한90kg 이상 나가야 후덕하고 건강해 보인다고 생각하실거에요..요즘 젊은 사람들과 보는 기준이 다르거든요..ㅎㅎ

  • 8. 186-84 라..
    '10.9.9 2:21 PM (222.98.xxx.205)

    흠...만원입니다..

  • 9. ..
    '10.9.9 4:15 PM (110.14.xxx.164)

    내 자식은 뚱뚱해도 엄마 눈엔 말라보이는거지요 더구나 며느리 얻으면....혹시 못얻어 먹나 싶어서요
    그리고 가끔 보면 더 그래 보이나봐요
    야위었다 하시면 이건 건강한거지 야윈게 아니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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