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이 오글어지는 광고지만

[연분홍치마]

이성재씨의  못 보던 모습에 이상하다하시는 분이 많은데

몇 년전에 나온 영화  '바람의 전설' 을 본 저는 하나도 이상하지 않더라구요.

제비족의 순정과 일생을 다루고 다양한 춤을 맛배기로 보여주고

'쉘위댄스'에 버금가게 만든 영화로 신인인 문정희의 춤솜씨도 볼 수 있지요.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게 본 영화라 그런지

이성재씨가 춤 추며 나온 그 광고를 보면 그 영화가 생각나며

마지막 영화 장면의  홍콩 침샤추이에 가서 찍은 것도 떠오르며 좋더라구요.

[전]

이성재씨보다 고소영씨 두부광고 마지막에 " 아 고소해"해란 그 목소리......오글거려요 ㅜ.ㅜ

[전형적인]

아줌마들의 수다
산에 대해 얘기하는데, 댓글은 강에 대해 얘기하고..ㅋㅋ 저도 그렇지만.

[..]

그 광고 넘 방정맞고 싼티나더라구요...--;
저도 바람의 전설은 봤지만 ....좀 세련되게 찍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

이성재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