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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不자유 조회수 : 2,375
작성일 : 2010-09-08 10:36:25
정말 오래간만에 82에 글을 남기는군요.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었네요

작년 초에 시아버님께서 돌아가셨을 때
이 곳에서 많은 분들의 위로를 받았는데...
아버님 돌아가신 후 2개월만에 시어머니께서 쓰러지셔서
뇌 수술, 골절 수술 등등 무려 네 차례의 대수술과,
자식도 알아볼 수 없고 말 한마디 하실 수 없는 무의식 상태로 12개월 입원 ...
그리고는 결국 올 7월에 돌아가셨습니다.
한 여름 초상을, 그것도 워낙 바쁜 일정 속에서 치르다 보니
워낙 빡빡하던 정규 수업 이외에
장례를 치르는 5일간 하지 못한 수업의 보강까지 하느라
여름 내내 단 하루의 휴일도 없이 연일 수업을 했습니다.
주변에서 걱정들을 해주었지만, 걱정만 해 줄 수 있을 뿐
어느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제 몫의 일들...
상을 당하고 보니, 그런 제 처지가 참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경황중이라, 마음의 휴식처 자게에 사연을 풀어 정리할 여유조차 없이
14년 제 결혼생활의 절반이었던 분과의 결별에 대한 위로를 구할 틈조차 없이
여름을 달려 가을에 도달했습니다.

14년, 병원 뒷바라지를 전담해오다시피 한 막내아들이라
어머님을 보내고 슬퍼하는 남편의 모습과 대조적으로
호상이라며 담담하게 치르는 형님들 모습도,
작년에 이은 초상이고 휴가철까지 겹쳐
썰렁하게 느껴지는 빈소를 지켰던 일도
이제서야 찬찬히 곱씹어지고 서운해지고...

맞벌이하는 막내 며느리 몸이라도 상할까
걱정해 주시던 어머님 목소리도
입관하시던 날의 얼굴, 한 줌 재로 유골함에 담긴
그날의 비통함도 ...새록 새록 실감이 나고 서글퍼집니다.
아마도 이제야 좀 숨 쉴 틈이 나서 그렇겠지요.

......................................

하루에 4시간 이상 잠을 자 보는 것이 소원일만큼
시간 싸움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시간이지만...
가끔 이곳이 떠오르곤 하는 것을 보면..중독은 중독이었나봐요.
태풍보다 더 힘든 원서 상담을 끝내고
오늘이 원서 접수 시작일이라 그래도 좀 짬이 나 들러보았어요.

9월 평가원 모의 이후 패닉 상태가 된 아이들 추스리고
최대 관심사인 원서질을 돕고, 자소서 읽어보고 하느라
본래 목적인 논술 수업은 뒷전으로 밀려나 있었는데...
이제 오늘부터 정상 수업을 강행해서
원서질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독려해 나가야겠지요.

한 학생당 적어도 3-4개, 많게는 7-8개의 원서를 쓰는데
그 중 한 곳에만 합격하면 수시 성공인 길...
3-4개 대학씩 합격하는 녀석들도 있건만
어느 한 곳도 합격하지 못하는 녀석들도 생기기 때문에
늘 수시 철에는 마음이 복잡합니다.

그나마 내년부터는 수시 원서 5개 이내로 제한되니
재수 염두에 두지 말고, 쓸 수 있는 만큼 최대로 써보도록...
그래도 2-1에는 붙어도 후회 없을 곳만을 쓰고
2-2에는 수능 성적 봐서 선택해 가더라도
일단 쓸 수 있는만큼 써놓고 보도록...
때 아닌 대학의 무보수 원서 판매사원이라도 된 마냥
아이들에게 조언해야 하는 현실이 참 서글프기도 합니다.
비록 확률이 높지는 않다고 하지만
도전하지 않는 이에게는 확률이 0프로이니까요..


이곳에 올라와 있는 고3맘님들의 지난 글들을 보면서
애타는 어머니들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아이들과 함께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82쿡의 고3맘님들 자제분들에게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나중에 입시를 목전에 두고 후회하지 않도록
초중등 맘님들, 미리미리 자제분들께 꾸준한 독서 독려하시면 좋겠어요.
독서량 부족으로  판에 박힌 글밖에 쓸 수 없는 아이들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답니다.)

모처럼 들어와 근황을 남긴다는 것이 횡설수설...
두서 없는 글이지만...다녀간 흔적으로 남겨두렵니다.^^
모두들 좋은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

ps>
여름에 제게 메일 주셨던 고3맘님들,
답신을 제 때 못 드려 죄송합니다.
7월부터 어제까지 이런 저런 가정사와 업무가 복잡해서...
죄스러운 마음 좀 덜어내고 싶은 마음으로 근황을 남깁니다.
뒤늦은 답신 도움은 못 되었겠지만, 자제분들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IP : 59.22.xxx.2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8 10:42 AM (180.228.xxx.178)

    위로와 감사를...
    오늘 아침날씨 참좋더군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커피한자 어떠세요?

  • 2. ..
    '10.9.8 10:45 AM (121.180.xxx.177)

    오랜만에 올리신 글, 반갑습니다.
    부모님상을 작년에 이어 또 당하셨다니 마음고생 몸고생이 무척 심하셨을것 같아요. 위로드려요.
    82 고딩맘의 한 사람으로 님의 글은 일부러 찾아서 읽는 팬입니다^^
    자주 오셔서 글 많이 올려 주세요.

  • 3. ㅠㅠ
    '10.9.8 10:48 AM (211.196.xxx.200)

    그러셨군요. 큰일 치르셨네요...위로 드립니다.

    딱 하나만 여쭤 볼께요.
    고2 문과 언수외 내신 3,4등급인데
    내년에 원서 쓰려면 지금부터 꼬옥 준비해야 할 것 몇가지만 알려 주세요.
    어찌해야 좋을지 벌써 한숨 가득 입니다.

  • 4. ..
    '10.9.8 10:49 AM (183.102.xxx.195)

    부자유님 고생이 많으셨네요...
    저도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바쁜 와중에도 건강은 꼭 챙기세요.

  • 5. 오랫만입니다.
    '10.9.8 10:50 AM (221.217.xxx.252)

    슬프기는 하지만
    그래도 호상입니다.
    얼마전 제 친구 어머님도 돌아가셨는데
    다들 효자이엇음에도 불구하고 목 놓아 울더군요.
    특히 막내엿던 제친구는 자기는 고아가 되었다고 어찌나 슬퍼하던지요.
    50이 넘어서 그런지 남편과 아이들보다는 말상대를 하던 엄마가 더 좋았나봐요.
    제가 보기에는 호상이엇거든요.
    자식 모두 잘되고 손주들 다 건강하고 증손주까지 보셨으니...
    그래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슬프지요.
    부자유님 기다리는 여기 82님들을 보시고 얼른 회복하시고 자주자주 들어오세요.
    저도 고2맘이라 무척기다리고 있답니다. ^*^

  • 6. ...
    '10.9.8 10:53 AM (121.149.xxx.217)

    위로 드리고 수험생을 위해 여러 도움되는 글을 올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7. 블루마운틴
    '10.9.8 10:55 AM (175.112.xxx.210)

    큰일을 연이어 치르셨네요...고생 많으셨어요 그 와중에도 애들 걱정하시는님 마음이 따뜻한 고운분이시네요..수시1차는 붙어도 후회없을 곳만써라...명심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수시 접수라...부자유님 기다려졌어요 ...건강하세요

  • 8. ..
    '10.9.8 10:55 AM (59.13.xxx.59)

    힘든일 겪으셨군요.

    부모님을 보내고 나면 인생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허무함이 밀려와서 손 놓고 싶은 일상사들이 나를 유혹^^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사는 것 말고는 답이 없기에

    열심히 또 사는 것이겠지요.ㅠㅠ

    힘 내시고...부디 몸 조심하시고 쉬어가면서 일하세요.

    내 몸은 내가 챙겨야지요.

  • 9. 不자유
    '10.9.8 11:10 AM (59.22.xxx.20)

    세 번째 댓글님/
    내신이 3,4등급이라 해도 아직 포기는 이릅니다.
    3학년 내신이 가장 많은 퍼센트로 반영이 되니
    주요 과목의 내신만이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해야 합니다.

    내신이 불리한 학생들의 경우, 수시의 학생부 위주 전형은 어렵기 때문에
    논술 전형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시키면,
    내신 반영 없이 논술 100으로 진학 가능한 대학들도 있고
    수능 최저 없이도 논술만으로 갈 수 있는 대학도 있습니다.
    물론 , 그 경우 논술을 매우 잘 해야 하지요.
    문과 고2생이라면...수능 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서서히 논술에 대한 대비를 해 두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 10. ㅠㅠ
    '10.9.8 11:18 AM (211.196.xxx.200)

    답글 감사합니다.
    너무나 힘이 됩니다.

  • 11. ...
    '10.9.8 11:30 AM (175.116.xxx.252)

    마음이 참 따뜻하신 분 이시군요..
    위로를 드리면서도 왠지 제가 마음 따뜻해져서 위로받는것 같은 느낌
    글읽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 12. ***
    '10.9.8 11:33 AM (59.30.xxx.248)

    근황이 궁금했었습니다.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지난해 고3 맘들에게 의지가 되어주셨기에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 13. 하마
    '10.9.8 11:35 AM (210.219.xxx.18)

    건강은 챙기셔야합니다.틈나는대로 잠도 보충하시고요.근황 알려주시니 반갑네요

  • 14. 꽃말
    '10.9.8 12:03 PM (125.246.xxx.130)

    힘든 상황을 이겨내셨네요. 그런 와중에도 성심껏 답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습니다.
    저희 아이는 고2 문과인데 지방 비평준화 고교에서 내신이 너무 안나와 4-5등급을 받습니다.
    모의고사는 들쑥날쑥하긴 한데 대체로 언수외사탐 2212 정도구요.
    수시는 꿈도 못꾸겠다 하고 있었는데 부자유님이 올리신 글들 읽으면서
    아직 포기하긴 이르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책을 많이 읽은 것도 아니고 특별히 글발이 좋은 애도 아니라서
    어디서부터 논술을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인터넷강의라도 들어야 할지...아님 논술 과외를 구해봐야할지(실력검증된 분을 몰라서)
    고민이에요. 우리 아이...서성한 까지는 바라지도 못하고 중경외시정도만 가주길
    바라는데...어째야 할지...조언 부탁드립니다. 염치없지만 멜주소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구요...

  • 15. 진달래
    '10.9.8 12:17 PM (125.31.xxx.151)

    모진 여름을 견뎌내셨군요... 따뜻한 위로를 전합니다...
    기꺼이 고딩맘들의 등대가 되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찬바람이 슬슬 부니 건강 꼭 챙기세요~~

  • 16. 응원드려요
    '10.9.8 12:23 PM (125.177.xxx.147)

    참 어렵고 고된 일들을 연달아 겪으셨네요. 닉넴만 쭈욱 보노라면 자주 들어오신 분들의 뜸한 근황이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기운 차리고 보다 다채로운 일상을 보내실 때네요. 힘내세요

  • 17. phua
    '10.9.8 12:36 PM (218.52.xxx.98)

    무쟈게 반갑습니다^^
    미리미리 대비한다는 것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지만 그대로 실천을 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지요.

  • 18. 이런..
    '10.9.8 12:43 PM (58.238.xxx.66)

    작년부터 님의 조언들이 남의 일이더만 이젠 제 일이 되어서
    님을 많이 기다렸어요
    그런데..힘든일을 치루셨군요
    님께 조언을 구하고싶으넫 메일도 쪽지도 어려워서요
    어제 대학 검색하다가 먹먹하고 눈물만 나와서 힘들더군요
    공부해야만 알수있는 대학입시전형이 제겐 너무 너무 어려워요
    애가 공부를 잘해버리면 괜찮겠지만 ...ㅠ.ㅠ

  • 19. 작년에
    '10.9.8 12:56 PM (58.230.xxx.37)

    작년에 따로 이메일 답신까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힘든 한 고비 넘기셨군요. 무엇보다 건강 추스르시고 좋은 입시 결과 학생들과 나누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도 아이들과 마무리에 바쁘답니다.

  • 20. 깍뚜기
    '10.9.8 1:03 PM (122.46.xxx.130)

    힘든 일 연달아 겪으시면서 몸이 많이 고단하셨을텐데,
    환절기에 건강 더욱 유의하세요~

  • 21. ...^*^...
    '10.9.8 1:35 PM (121.142.xxx.138)

    너무 반갑습니다. 많은 일을 겪고오신 부자유님, 지금부터는 건강잘챙기시고,82에서 자주 뵙기를...

  • 22. 몽이
    '10.9.8 3:25 PM (147.6.xxx.61)

    위로를 드립니다... 82 늘 구경만 했었는데... 그중 부자유님 글을 보면 참 좋았어서요...
    찬바람 부는데 건강 챙기시고요...허한 마음 따뜻한 것들로 채우시길 바래요...

  • 23. **
    '10.9.8 4:26 PM (211.176.xxx.62)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날마다 82에와서 놀다만 가는데 이렇게 글로 만나니 반가워요
    기운내세요

    울딸 언어 못한다 하소연 했을 때 방법도 적어주시고 했는데...암튼 언어공부 열심히 합니다

    40은 안됐을 것 같은데 40부터는 금방 아프기도 하더라구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나중에 나중에 상담도 좀 해주세요

  • 24. .
    '10.9.8 4:44 PM (119.203.xxx.28)

    부자유님 애쓰셨어요.
    연이어 부모님 상을 치룬 남편께서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겠어요.
    이제부터 남편분, 부자유님 건강 세심하게 챙기세요.
    언제나 젊음이 아니더군요.
    더구나 무리를 하면 나중에 꼭 표가 나니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입니다.^^

  • 25. 반가워요
    '10.9.9 7:47 AM (211.192.xxx.187)

    늘 사려깊으신 부자유님, 반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 26. 이자리를빌어
    '10.9.10 1:09 AM (121.55.xxx.97)

    그 바쁘신와중에도 제메일에 답메일도 보내주시고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우리고3 수시어느한군데라도 붙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좋은결과 나오면 부자유님께 연락드릴게요^^

  • 27. clean
    '10.9.10 2:38 PM (211.172.xxx.111)

    부자유님 메일주소를 알수있을까요?

  • 28. 不자유
    '10.9.11 12:33 AM (59.86.xxx.160)

    위로와 격려의 댓글들 모두 고맙습니다.
    몇 분이 메일 주소를 궁금해 하시는데
    제 메일 주소를 오픈하기는 좀 난감하구요,
    (실은 지금까지도 수강생들 자소서 접수하기 전에
    한번 검토해달라는 문의로 메일함이 폭주 상태입니다.ㅠㅠ:)
    자게에 문의 글을 올려 주시면, 아는대로 댓글 올리겠습니다.
    저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댓글을 주실 수 있으니
    좀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듯하구요..
    제가 주말에는 주말 특강 때문에 새벽부터 자정 무렵까지
    계속 연강입니다.
    아마도 월요일 오전쯤에나 82에 오게 될 것 같아요.
    시즌이라...별 도움도 못 되는 사람이
    공연히 바쁜 척하는 것 같아 망설이다가...
    그래도 막연히 기다리시는 것보다 덜 답답하실 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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