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밥솥 고민
지금 사용하는 밥솥이
예전 엘지에서 나온 IH 압력밥솥이예요.
갓지은 밥맛은 물론이고 보온해 둬도 하루 정도는 어느정도 괜찮은 좋은 밥솥인데
내솥에 찍힌 자국들이 두어군데 있어서 밥솥을 바꿔보려구요.
몇년전에 내솥을 바꿀려고 문의했더니
워낙 두툼하고 무거운 재질이라 그런지 그 때도 6만원쯤 줘야 구입가능해서 관뒀는데
지금은 엘지에서 사업도 접었으니 내솥 구매 가능할지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근래 육아에 지쳐 살림을 소홀히 해서 관리가 잘 안되었어요.
그래서 흰색인데 물고이는 쪽에 갈색 자국 있는 것도 그렇고
부품 교환없이 전기압력솥을 9년째 사용중인 것도 걸려서
이제 그만 교체하고 싶어요.
찾아보니
게으르지만 더러운 건 싫어하는 저같은 사람을 위해
쿠쿠에서 뚜껑 분리형 밥솥이 나왔더라구요.
근데 이게 굉장히 비싸네요.
하긴 9년전 우리집 밥솥도 20만원 정도 주고 구입했으니
당연한 가격인가 싶기도 하긴 하네요.
쿠쿠에서 껑 분리되고 IH 되는 밥솥으로
CRP-HNXG1010FB 랑
CRP-HNXG106FB
이렇게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할인하면 35만원 정도에 살 수 있어요.
두 모델 간 가격 차이는 할인가로 3-4만원 정도.
제가 보기엔 똑같은 기능인것 같은데 가격 차이가 나네요.
이 둘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할 것 같은데
어느게 밥맛이 더 좋을까요?
사실 친정에서 사용하는 20만원대의 쿠쿠압력밥솥은 그닥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우리집 밥맛이 좀 더 고소한 밥맛이라
비싼 돈 주고 쿠쿠 사는데 맛 없을까 걱정이예요.
그래도 밥솥은 쿠쿠니까 그냥 믿고 사 볼까요?
2. 냉장고 수리 고민
우리집 냉장고도 9년차입니다. 무늬없는 지펠 양문형입니다.
이게 어젯밤부터 이상한 소리를 내네요.
처음에는 가끔 내던 냉장고 소리의 5-6배쯤 되는 소음을 내더니
한참 큰 소음 다음에는 힘들게 돌아가는 모터 소리가 느껴지네요.
컴프레서나 그런 주요 부품 교체하려면 20-30만원 정도는 생각해야 한다는데
교체하면 한 2년 버텨줄려나요?
2년후에 이사 계획이 있어 그 때 스탠드 김치냉장고랑 같이 사주려고 버텨보고 싶은데
수리비용 들고 결국 몇달 못 버틴다면 그냥 지금 교체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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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차 밥솥이랑 냉장고가 태업하네요.
사용자 조회수 : 249
작성일 : 2010-09-08 10:34:31
IP : 210.102.xx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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