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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스캔들 왕이랑 정분이 안난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10-09-08 10:26:16
우리나라 그동안 대부분의 여자 주인공 사극;
똑똑한 사람은 결국 왕이랑 정분이 나잖아요.

마치;;
여자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성공이 그것인것처럼

물론 그시대에 그런건 맞지만
그냥 친하고 좋은 신하 말고 후궁까지 되려면 똑똑 + 이뻐야 한다는거!!

성균관 스캔들은 왕이랑 정분 안난다고 해서
맘에 드네요.

IP : 110.12.xxx.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8 10:34 AM (211.46.xxx.253)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원작에선 정조의 비중이 그리 크지 않아요.
    근데 후속편인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에선 정조가 꽤 큰 비중으로 나옵니다.
    여자엔 통 관심없어 중궁전에도 잘 안 가고 밤새 일만 해서 신하들 괴롭히는 왕으로 나와요^^
    정조가 김윤희때문에 괴로워 하긴 해요..
    그 이유가 이성으로 끌려서가 아니라
    왜 하필 여자로 태어나서 나의 신하가 되지 못하냐.. 는 분노 비슷한 감정이죠.

    근데 원래 걸오가 윤희때문에 가슴앓이하는 거였는데
    드라마에선 여림이 윤희를 좋아하게 되는 설정인 것 같네요.

  • 2. 여림이..
    '10.9.8 10:51 AM (211.40.xxx.228)

    여림이 윤희를 좋아해서 가슴앓이 하는거 보고싶네요^^
    근데..여림은 윤희가 여자인건 어찌 아나요?

  • 3. ..
    '10.9.8 10:55 AM (210.99.xxx.18)

    책에서도 여림이 처음부터 윤희에게 호감이 있고, 걸오도 윤희를 좋아한다는 건 후반부에 나오는 거 같던데요...기억이 맞다면^^ 여림은 원래 여자 킬러거든요ㅎ 그래서 본능적으로 여자란 걸 알죠.

  • 4. 원작을
    '10.9.8 10:56 AM (218.147.xxx.192)

    읽었더니 드라마 몰입이 안돼요.
    내용도 좀 다르고
    책에선 정말 얼마나 설레이고 박진감 넘치고.ㅋㅋ
    말투도 맘에 안들어요.
    ~~했습니까, ~~것입니까 이런식인데
    드라마는 ~~오. ~~하오. 요런식이어서 아쉽더라구요
    그 말투 하나에도 느낌이 다른데..

    전 동이를 봐서 스캔들은 본방을 안보는데
    여림이는 걸오한테 유들거리는게 정말 잼있는데
    그렇게 나오기는 한가요?

  • 5. ..
    '10.9.8 10:56 AM (210.99.xxx.18)

    근데 규장각 각신의 나날들도 재밌나요? 그건 아직 읽어보지 않아서^^

  • 6. ^^
    '10.9.8 10:57 AM (211.46.xxx.253)

    여림은 인간과 세상이치에 대한 통찰력이 매우 뛰어난 사람이죠.
    윤희를 처음 보고 여자인 걸 알아채서 모락각 기생들에게 보냈잖아요.
    거기서 무사히 살아(?) 돌아오고 초선의 정표까지 받아오니
    지금은 아닌가? 하고 약간 갸우뚱하고 있는 상태예요.
    그렇지만 여자에 대해 뛰어난 감각과 무수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금방 알아채겠죠 ^^

  • 7. 원작은 초반만 보고
    '10.9.8 10:57 AM (175.112.xxx.210)

    드라마를 봐서인지 드라마도 잼나네요 여림인 윤희를 첨 본 순간부터 알고있는 눈치였어요 확신이 없어서 글치...그놈 저고리를 벗겨보고 싶다하는데 ㅋㅋㅋ소름이 쫙

  • 8. ^^
    '10.9.8 11:03 AM (211.46.xxx.253)

    잘금4인방의 광팬이라 여기서 계속 댓글 달고 있네요 ㅎㅎ
    규장각 각신의 나날들은 성균관보다 로맨스적인 요소는 대폭 줄어듭니다.
    어차피 대물과 가랑의 사랑이 성균관에서 이루어지니까요.
    정은궐 작가도 로맨스작가로 자기 성격을 규정하며
    그런 측면에서 규장각을 좀 아쉬워 했었죠.
    하지만 내용적 측면에선 전 규장각 각신이 더 재밌더군요.
    성균관이 달달한 연애소설이라면
    규장각은 여러 캐릭터들(정조, 가랑 아빠, 걸오 아빠 등)이 합류하면서
    이야기가 더욱 풍성해지고 스토리도 탄탄해져요.
    무엇보다 뒤로 갈수록 이선준의 능력과 매력이 극대화 됩니다 ^^

  • 9. ^^
    '10.9.8 11:10 AM (211.46.xxx.253)

    아. 그리고 위에 점 두개님..원작에서는 여림이 대물을 여자로 좋아하는 분위기는 없습니다.
    걸오는 첨부터 윤희에게 계속 끌리구요.
    여림은 대물을 그냥 매우 아껴요.
    여림은 이미 아내가 있는데 그 아내와의 관계가 좀 미스테리해요.
    엄청 바람을 피고 다니는데 맘 속으로는 오직 아내만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그런 느낌이예요.
    중간에 잠깐 부용화를 연모하는 것처럼 나오기도 하지만 규장각까지 보면
    역시 아내를 사랑해요.(이건 성균관과 규장각 집필 간격때문에 좀 흔들린 듯..)
    작가도 여림과 그 아내의 얘기를 따로 엮어볼 욕심도 있었다고 해요

  • 10. 맞아요.
    '10.9.8 11:20 AM (218.147.xxx.192)

    ^^님 말씀대로 여림은 대물을 여자로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 자체로서 좋아하는 거죠.
    원작에선 정말 그 느낌이 잘 나오는데..

    전 가장 매력적인 인물이 여림이었어요.

  • 11. 별사탕
    '10.9.8 11:38 AM (180.66.xxx.133)

    성균관~ 하고 규장각~ 다 읽었는데 하물며 걸오의 반토막짜리 아내도 나오는데..
    여림의 이야기는 안나왔어요
    그 아내가 궁금해죽겠어요
    작가가 여림이 이야기를 써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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