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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플링 가방을 계속 사요 ㅠㅠ

구해줘 조회수 : 3,182
작성일 : 2010-09-07 18:49:35
키플링 가방이 네개 있는데 오늘 다섯번째 가방을 주문 했어요. 여섯번째까지 맘에 정해 놓은 상태...

명품가방은 한 개 겨우 있고, 명품가방엔 별 관심이 안 생기는데 키플링엔 욕심을 부려요.

30대 중반 전업이라 키플링을 유용하게 들긴 한다만....그래도 저처럼 여러개 사대는건 좀 그렇지요?

저에겐 수납도 알차고 이쁜 키플링이지만 남들 보기엔 허접스럽게 보이진 않을까?

돈 모아서 똘똘한 가방 하나 사는게 맞는 걸까? 싶기도 하지만 지르고 싶은 맘을 잡기가 어려워요.

키플링 누름신 오게 도와주실 82님들~~ 저 좀 도와쥉~~

IP : 119.149.xxx.22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름신눌림신
    '10.9.7 6:57 PM (113.130.xxx.137)

    음냐..
    하나로 족한 가방 아닌가요....?
    좀 많이 없어 보여요.
    어떤 옷을 입어도...시장 가는 분위기 나요,

  • 2. ..........
    '10.9.7 6:58 PM (211.211.xxx.35)

    우리집 10살짜리 큰아들이 인형...이런 걸 좀 좋아라하긴 하는데~
    긴팔원숭이달린 키플링에 홀릭해서....가방...필통...크로스백...기타등등....사달라고 조르는데
    제가 알바(크로스백)랑 숄더백이 있는데....
    알바는 자기 달라고...게임기랑 소지품 넣어다닌다고~...
    코스트코나 외국 나갈사람있음 부탁해서 사려구요.
    무신 천가방이.....우리나라는 넘 비싸요.-.-;;;

  • 3. ..
    '10.9.7 7:02 PM (211.44.xxx.50)

    ㅎㅎ 어쩌면 지름신을 누를 수 있을까요?
    저는 예~전에 첨 키플링 나왔을때부터 단 한번도 키플링이 예뻐보인 적이 없어서...^^;;
    키플링은 또렷한 색상이 없고, 천이니까 축 쳐지고..... 암튼 그냥 천가방이잖아요.
    다섯개나 있으면 많이 모으셨네요.
    30대 중반이시면, 캐주얼한 복장만 입을 나이도 아니고, 여기저기 괜찮게 입고 나설 자리도 많을텐데, 비슷비슷한 천가방만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지요.
    TPO에 따라 입는 옷 다르고, 맞춰야할 분위기 다른데, 굳이 명품아니더라도 넘 캐주얼한 천가방말고 똘똘하고 어른스러운 핸드백도 장만하셔야 할듯.

  • 4.
    '10.9.7 7:08 PM (116.127.xxx.99)

    저도 키플링 사고 싶어요, 운동가거나 근처에 갈때 만만하게 들면 기분좋을것 같아요.
    근데 가격은 그만큼 만만하다고 생각안해서..아직 못샀어요.
    좋은 자리 갈때 들만한 가방 있으시면 취향껏 능력껏 구입하시면 되죠,

  • 5. 누름신..
    '10.9.7 7:19 PM (112.149.xxx.70)

    귀엽고, 실용적인 스타일이지,
    여러개 살만한 가방이 아닌데, 독특하시네요ㅎㅎ
    장바구니보다는,조금 질겨보이고,
    어른이 들고 다니는거 제가 보기엔 꼭 애꺼 빌려온듯한 느낌요..
    옷은 깔끔했는데,가방보니.......키플링ㅋㅋ 패션센스꽝.
    차라리, 아주 쪼금 나은 롱샴이나,레스포삭이 더 낫지않나요?

  • 6. ..
    '10.9.7 7:21 PM (118.219.xxx.4)

    전 6개정도 있는데 그 심정알아요.
    착한 가게보면 계속 사고 싶죠.
    매니아들 많아요. 주위에 어떤 사람은 vip인데 미리
    잔뜩 사서놔두고 선물할 때마다 주더라구요.
    지름신은 저도 못눌러서 도움이 안되드리네요. ㅠㅠ

  • 7. 구해줘
    '10.9.7 7:37 PM (119.149.xxx.229)

    좀 많이 없어 보이고......그냥 천가방.....하아...
    패션센스 꽝....하아...
    역시.... 그렇게 보이기도 하는 가방이었군요....하아....

    그리고 제가 필기도구를 좋아해서 모닝글로리 출입을 너무 즐거워해요.
    이것도 키플링 좋아하는 거랑 같은 맥락인가...
    댓글보니 제가 나이를 얼굴로만 먹었나봐요....맘은 여중생일세...
    그동안 혹시 여중생 코스프레를 하고 댕긴 적 있나 생각 좀 해봐야겠요.

    6개 갖고 계신 님... 반가워서 눈물이 나려고해요...으어허엉

  • 8. ~~
    '10.9.7 7:43 PM (121.147.xxx.151)

    정말 그 돈 주고는 못사겠는게 키플링
    그러나 편한 가방 좋아해서 시장 가방이나 책가방으로 사용하려고
    비슷한 2~3만원대 두 세개 있어요.
    바지에는 그나마 들도 다니겠는데
    원피스나 투피스 치마 입고 들려면 정말 안어울리는 거 같아서
    절대로 안 살 듯...
    여행용 가방으로는 좋더군요

  • 9. hani
    '10.9.7 7:48 PM (59.7.xxx.192)

    여행용 가방은 저도 같고 싶던데.. 다른건 쫌... 차라리 롱샴이 나은듯 해요

  • 10. 저도
    '10.9.7 7:54 PM (122.128.xxx.134)

    한때 키플링에 혹해서 3개까지 샀네요. 가방은 너무 맘에 들어요. 남들이 허접하다고 해도 제 보기엔 수납공간이 여러개고 다른가방보다 가볍고요.

    그래서 원글님 맘을 충분히 이해합니다..저는..말리질 못하겠네요.

  • 11. .
    '10.9.7 8:03 PM (121.135.xxx.123)

    싼티나는데..?돈은 비싸고..사용감은 금방 생기고..

    말려 달라시니 단점만..ㅋ

  • 12. 베트남사는여자
    '10.9.7 8:20 PM (115.73.xxx.138)

    짝퉁이긴 하지만 여기선 만원정도면 키플링 사거든요.
    저 비싼 가방 안들고 키플링 사서 들고 다니다 질리면 걍 버려요.
    제 직업상 근무나갈때 가방에 이것저것 넣어야 하는지라 가볍고 지퍼 많이 달리고 포켓많은 키플링 가방 짱입니다.

  • 13.
    '10.9.7 8:25 PM (121.130.xxx.42)

    만다리나 덕 하나 샀는데 일단 '가볍고' 디자인도 이뻐서 또 사고 싶어요.
    저도 변변한 백 하나 없는데 이건 자꾸 사고 싶네요. ㅠ ㅠ

  • 14. 이쁜데요.
    '10.9.7 8:40 PM (121.129.xxx.197)

    문제는 정말 청바지에 티같은 캐주얼 차림이 아니라면 어디에도 들기가 어려워서 활용도가 낮아요...ㅎㅎㅎ 가격은 좀 많이 못됐구요. 저도 가방좋아해서 키플링 여러개 있는데 직장 다니고 나이가 있다보니 자주 들진 못하겠어요.

    주로 여름에만 들게 되더라구요.

  • 15. 123
    '10.9.7 9:07 PM (123.213.xxx.104)

    수납은 좋고, 천도 방수되고 좋은데... 디자인이... ㅠㅠ
    저는 제 돈 주고 산 가방중에 제일 아까운데 키플링이어요..
    아까워서 가끔 들어주지만, 당췌 어울리는 옷이 없어요.
    저는 왜 캐주얼을 입어도 키플링은 따로놀까요..
    제 키플링의 고릴라는 오타쿠인가봐요.

  • 16. 제 취향
    '10.9.7 9:48 PM (116.39.xxx.99)

    지름신 눌러달라고 하시니 솔직히 말씀드리는데요,
    저는 진짜 누가 돈 주고 들라고 해도 들기 싫어요. -.-;;
    차라리 그냥 시장가방이 낫다 싶을 정도...

  • 17. 저도
    '10.9.7 9:52 PM (221.155.xxx.32)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싼티나는 가방에 고릴라까지 달려있구...뭐 저런걸 많이 들고다니나
    했었답니다. 그게...키플링이 하나 사면 자꾸 다른디자인도 사고 싶어지는것 같더라구요ㅠㅠ
    원글님처럼 저도 제것 3개, 딸애2개 있어요. 여행용캐리어도 넘넘..사고싶어요.

  • 18. ^^;
    '10.9.7 11:10 PM (141.223.xxx.132)

    우힛...
    저희 집은 고릴라 판이랍니다.
    딸, 아들, 저... 각각 몇 개씩...
    모두 몇 개나 있는지... 난 말 못 해... ^0^

  • 19. 헉...
    '10.9.8 12:23 AM (58.232.xxx.117)

    저는 키플링 좋아하는데 싫다시는분들이 더 많은것 같아 놀랍네요.
    평소 다니는 차림 자체가 청바지에 티셔츠에 운동화 차림이라 키플링 잘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말이죠. 가볍고, 수납력 좋고, 천가방이지만 축 늘어지지 않구요, 때타도 잘 모르게 생기고....
    보기보단 비싸지만, 매일매일 줄창 들고 다니는거라 돈값어치는 뽑았어요.
    몇백 주고 고이 모셔 가끔씩 쓰는것에 비하면 오히려 아깝지 않아요.

  • 20. !
    '10.9.8 9:58 AM (61.74.xxx.41)

    저는 청바지 즐겨 입는지라 키플링 잘 들고 다닙니다만...두개로 만족해요..
    색상은 트루블루로...
    더 이상 사기는 좀 그렇고요..
    그래도 수납력이 정말 좋죠..쓸모있게 정말 잘 나눠져 있고...그 점은 정말 감탄할 정도...
    가벼워서 좋고..
    이미 4개나 있으시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 21. 저도
    '10.9.8 11:35 AM (211.221.xxx.193)

    몇백짜리 가방들은 장농속에 고이 모셔두고
    평소에는 고릴라(키플링)만 델꼬 댕깁니다.
    색상별,디자인별로 다양하게 아주 많아요...-,.-;
    제가 구입한건 2개쯤이고
    친정엄마가 외국에 있는 동생네 1년에 2~3번은 다녀오시는데
    그때마다 만만한게 키플링이라고 사다주시고
    또 얼마나 사두셨는지 친정에 갈때마다 한두개씩 막 주십니다. 새 제품인데..;;;
    처음엔 이런 천가방을....어찌 들고 다니라고~한두개만 있음 충분한데~그랬었는데
    가볍고 질기고 막 빨아도 멀쩡하고 동네,마트 다닐때 너무너무 편하더라구요.
    여행 다닐때도 좋아요.여권,지갑,썬글,비상약..가디건..별별거 다 넣어도 무겁지도 않아요.
    A4사이즈 크로스백이 마법 가방처럼 넣어도 넣어도 들어가더라는~~;
    손바닥만한것부터 배낭까지..많아요.

    코슷코에서 파는건 재질이 달라요. 빳빳하고 중국에서 허접하게 만든 짝퉁스러운 키플링.
    백화점이나 면세점에서 파는것과 달라도 너무 달라요.
    키플링 많이 구입해본 사람은 알아요.코슷코 키플링...구입 안하게되더라구요.

  • 22. ^^
    '10.9.9 12:41 PM (220.64.xxx.97)

    저도 님과 같은 경험을 몇달 전에 했었어요.
    한번 들어보면 가볍고 편하고,,,저도 문구류 탐닉하는지라 원글님 마음 알것 같아요.
    아마 6개에서 멈추게 되실거예요. 예쁘게 잘 드세요~~

  • 23. 말랑이
    '10.11.9 1:25 PM (58.78.xxx.9)

    저는 더해요 14있으면서도 어제 또 하나 질렀어요 파우치까지 또사구요 그러면서도 다른라인제품 자꾸만 눈이가네요 완전 미친거죠 더웃긴건 울 삼실 여직원 12개에요 ㅎㅎㅎ 써도써도 너무편하고 가볍고 막굴려도 때타도 망에넣어서 세탁기 돌리면 새것처럼 깨끗해지니 이 매력에 푹 빠지고 말았어요. 저처럼 너무 많으면 병이겠지만 그정도는 애교로 보이네요 더사시면 저처럼되요 그러니 이제 그만 사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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