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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에 대해 정말 무지하고 흡연자의 권리만 주장하는 사람이 많군요.

무섭다 조회수 : 680
작성일 : 2010-09-07 17:35:35
네이트 기사 읽고 댓글 보다 놀랬습니다.

베플밑에 달리는 댓글들 한번 읽어보세요.

정말 자식교육 잘시켜야겠습니다.
IP : 122.36.xxx.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섭다
    '10.9.7 5:35 PM (122.36.xxx.41)

    http://news.nate.com/view/20100907n00323

  • 2. 여기도
    '10.9.7 5:46 PM (211.221.xxx.193)

    흡연자의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이 많지요.

    간접흡연의 폐해는 아랑곳하지 않고~
    남자,여자,흡연자의 권리....
    그럼 흡연을 하지 않는 사람들의 권리는 어찌 되는건가요?
    그걸 무시하고 계속 흡연의 권리를 주장하는 몇몇분들....

  • 3. 걸어다니면서
    '10.9.7 5:51 PM (203.244.xxx.254)

    담뱃재 털고 훅 연기뿜는 인간들.... 내 안에 악한 본능이 느껴짐. -_-

  • 4. ..
    '10.9.7 5:53 PM (218.238.xxx.120)

    길가다가 앞에 가는 사람 담배연기 내 얼굴에 확~날아올때 정말
    살기느껴져요. 그냥 일본처럼 금연할 수있는 밀폐된 공간을 만들어
    거기서 자기네끼리 죽던살던 하게 했음좋겠어요.
    귄리? 남에게 피혜를 주는 권리는 권리가 아니라는걸 모르는 인간들같네요.

  • 5. 횡단보도에서...
    '10.9.7 6:04 PM (222.239.xxx.96)

    전 횡단보도에서 어느 담배피던 남자가 댬배들고 있던 손을 옆으로 쭉 뻗었는데
    그게 하필 제가슴에 닿았어요;;
    담배에 옷뿐만 아니라 속옷까지도 동전만한 크기로 타가지구~ 에휴
    집에 들어가니 엄만 그 남자의 손이 얼굴에 닿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이냐고 정말 큰일날뻔 했어요

  • 6. 에휴...
    '10.9.7 6:12 PM (61.170.xxx.144)

    그런 사람 제 가족중에 있어요.
    바로 남편이란 사람이죠.
    아이들 아기때 옆에 없으면 다되는 줄 알고 담배피고, 그러다가 아이들이 그 방에 들어가면, 그런가보다 하고있고...
    저희 시부모님들도 막는 사람 하나도 없었구요, 그때 시아버지도 담배 같이 피웠었죠.
    그런 분위기여서 그랬는지 시댁쪽 친척중에 줄담배 피우던 분이 시댁만 오면 애들있는 곳에서도 담배를 피워 물더군요.
    저 아주 돌아버리는줄 알았었네요.
    집에 돌아오면, 정말 미친*이 따로 없을 정도로 난리를 쳤는데, 지금도 그냥 쭈욱입니다.
    제게도 아들이 있는데, 늘 이야기하죠.
    너로 인해서 엄마까지 욕먹이지말라고, 남의 딸에게.
    다행히 성정이 시댁쪽 닮지않은 아이인지라, 담배를 어찌피워야하는지 친가쪽보고 스스로 터득하더군요.
    정말, 너무 싫습니다, 담배피는 이기적인 인간들이요...

  • 7. m
    '10.9.7 6:13 PM (122.36.xxx.41)

    일본도 길거리서 막 피우고 그러지않나요? 확실하게 길거리 흡연이 차단된 나라없나요??

    좀 보고 배우면 좋겠네요. 싱가폴은 길거리에 쓰레기 하나만 버려도 벌금이 많다던데..

    우리나라도 좀 그렇게 해서 남들에게 피해주는 사람들이 세금이라도 더 많이 내게했음 좋겠네요.

  • 8. 간접흡연
    '10.9.7 7:25 PM (125.177.xxx.10)

    정말 짜증나요. 아파트 목욕탕에서 피우면 환풍구타고 이집저집 넘어다니고 베란다타고 아랫층 위층으로 넘어다니고 또 자기 집에서 안피운다고 나와서 놀이터나 복도에서 피워서 자기 식구빼고 다른 사람들은 다 담배냄새 맡게 하고...담배값이 한 10만원쯤하면 안필까요?

  • 9.
    '10.9.7 7:27 PM (122.36.xxx.41)

    흡연자들의 논리가

    난 세금내며 핀다던데. 정말 폭탄세금내게하면 좋겠어요.

    흡연자특별세 이런거...-_-

  • 10. 그러니까
    '10.9.7 7:57 PM (122.35.xxx.89)

    ㅎㅎ다른 나라는 안 그런데 왜 유난히 한국사람들만 흡연을 그렇게 싫어할까요?
    몇십년전까지만 해도 세계 최강의 흡연국중의 하나였던 나라가 ?
    정말 궁금해서 물어 보는거에요.

  • 11. 123
    '10.9.7 9:42 PM (123.213.xxx.104)

    그러니까님.. 저도 많이 생각해봤는데요.

    제가 땅넓은 나라에서 몇년 살았는데, 흡연이 좀 자유로운 나라였어요.
    식당에서 흡연도 허용되고, 길거리 흡연이나 여성흡연도 굉장히 많은 나라였거든요.
    그런데 저.. 담배연기로 인한 스트레스 갖어본 기억이 거의 없답니다...
    우리나라가 땅덩이가 작고 사람은 많고... 그래서 더 예민한 것 같아요.
    일단 땅덩이가 넓으면 가까이 사람 올일도 거의 없고, 대도시 아니면 사람들끼리 길거리에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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