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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범칙금 끊어오는 남편.. 버릇 고칠 수는 없을까요?

에휴 조회수 : 501
작성일 : 2010-09-07 16:18:32
저희 남편에게 한 달에 한 두번 정도는 범칙금 통지서가 날아와요.

주차 위반, 속도 위반 번갈아가면서 하더니
오늘은 특별히 [운전중 휴대폰 사용]으로  9만원이 나왔네요.

이럴 때마다
중고시장 뒤져서 애기 옷이랑 장난감 장만하는 제 자신이 참 구질구질하게 느껴져요 ^^;

남편은 참 좋은 사람이에요..
여간해서는 화 낼줄 모르고
자기 자신에게도 항상 너그럽고...
운전 할 때도 위험천만하게 한 손으로는 전화기 들고 차선 끼어들기..
룰루랄라...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이 양반이, 신호 지키고 속도 지키고 제 정신 차릴까요?
범칙금 아까워서 죽는 건 저 혼자인 것 같아요.
돈이 없어도, 다른데서 돈 빌려서 룰루랄라 즐겁게 사는 양반이거든요.

아아...속이 탄다......


IP : 119.148.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7 4:21 PM (211.33.xxx.227)

    식탁에 김치만 줘보세요
    반찬값이 딱지 끊느라 다 나갔다 이럼서...

  • 2. 원래
    '10.9.7 4:29 PM (211.221.xxx.193)

    돈이라는건 한쪽에서 아끼면 다른쪽에서 쓰게 되어 있어요.

    원글님 남편이 원글님을 너무 믿네요.
    힘들어하는 아내가 보이면서도 모른척하면서 돈을 빌려서까지 즐겁게 산다니..

    알뜰하게 살지 마세요. 알뜰하면 할수록 남편은 더 흥청망청 쓸거예요.
    있는 돈 없는 돈 다 써버리면 아내는 알아서 더 허리띠 졸라맬거다~라는 생각으로
    사고를 쳐도 아내가 다 수습을 해주니 무슨 걱정이 있겠어요?

  • 3. 꿈꾸는사월
    '10.9.7 4:29 PM (211.115.xxx.240)

    범칙금을 본인 용돈으로 본인이 직접 내라 하세요.
    돈이 없어도, 다른데서 돈 빌려서 룰루랄라 즐겁게 사는 양반이거든요.///
    설사 위와 같더라도 본인이 직접 내는거랑 부인이 내주는거랑 느낌이 다르지않을까요..
    저도 올해에만 4번째 범칙금 납부했습니다..
    그나저나 운전중 휴대폰사용이 9만원이나 하나요?
    울남편 별생각없이 휴대폰 사용하던데 주의줘야겠어요..

  • 4. 남편 용돈에서
    '10.9.7 4:30 PM (115.178.xxx.253)

    쭉 ~~ 정리해서 나간돈이 얼마나 합계를 알려주시고,
    그 금액을 12로 나눠서 매월 차감하세요~~~
    생돈 나가는거라 아까워 죽는 1인입니다.
    저는 딱 한번

  • 5. ....
    '10.9.7 4:33 PM (211.108.xxx.9)

    자꾸 그러다 벌점 쌓이면....면허 정지 되지 않나요.......???

  • 6. 뭐가
    '10.9.7 4:35 PM (122.36.xxx.11)

    참 좋은 사람이라는 거예요?
    난폭하고 산만하게 운전해서
    타인에게 위험을 초래하는 짓을 하면서
    자신만 기분 좋으면 되는 건가요?
    한 달에 한 두번 범칙금 통지서 받는다면
    정말 문제가 많은 운전태도 입니다.
    규칙을 우습게 아는 정신상태도 문제구요.
    좋은 사람?
    전 운전 20년 했는데
    범칙금 3번 끊었네요(자랑이 아닙니다만)
    장롱면허 아니구
    제가 우리 집 기사 입니다.
    암튼 남편분 총체적으로 한번 들여다 보세요

  • 7. ^^
    '10.9.8 9:24 AM (180.64.xxx.15)

    ^^;;저희집도 맨날 날라오네요..저는 올때마다 현관문에 쫙~붙여놓고 반성하라는 글귀를 네임펜으로 적었네요..정말 아까운 돈이예요..그것도 운전습관인거잖아요..쉽게 못벗어나더니
    요즘은 그나마 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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