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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어른이들기에 롱샴...이상할까요?
가방이 전혀 없으신거 같아서..시어머니께 가방 해드릴까 하는데..
70대신데 롱샴 너무 이상할까요?
1. 끈이
'10.9.7 3:59 PM (211.54.xxx.179)좀불편해요,,차라리 크로스 맬수있는 레스포색이 더 가볍고 어깨쓴도 편할것 같아요,,
일단 할머님들 알록달록한거 더 좋아하시구요,,2. 저도
'10.9.7 4:01 PM (116.37.xxx.217)울 엄마도 70가까이 되셨는데 레스포삭 좋아하세요. 일단 크로스로 맨 다음 가방을 앞으로 해서 남대문 시장이고 뭐고 돌아다니신다구요.. 그게 더 편하시대요
3. 좋네요
'10.9.7 4:04 PM (58.29.xxx.19)롱샴 추석선물 좋네요
저도 백화점 가봐야겠는 걸요
롱샴 배낭도 있던걸요. 여름에 해외여행 다녀왔는데 할머님들 곳곳에서
롱샴 손에 드시고 어깨에 매시고 등에 매시고(매시고인지 메시고 인지 헷갈리네요..아무튼)
색상도 예뻐서 할머님들에게 묘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젊은이가 들어도 나름대로 다른 멋이 있지요.4. 추석선물..
'10.9.7 4:07 PM (180.66.xxx.210)아아..댓글들 감사해요...레스포삭...크로스되는게 또 걸리네요..아무래도 크로스가 좀 더 편하긴 하겠죠..아..고민되네요...취향을 전혀 몰라서...ㅠㅠ 알록달록한게 더 나을까요..?
5. 추석선물..
'10.9.7 4:08 PM (180.66.xxx.210)만약 롱삼산다면.....색상 추천도 좀 해주세요!!
6. 가벼움
'10.9.7 4:11 PM (211.221.xxx.193)70대 어른들은 명품 아니면 가벼운거 우선이시더라구요.
핸드폰,지갑,안경,...소소한거 몇개만 넣으면 무거운 가방은 특별한 자리가 아니고선
가벼운 크로스백이 최고라고 하시더군요.
잃어버릴일도 없고 가벼우니 더 좋다고 하시면서
운동을 하러 가실땐 레스포색,키플링 배낭을 매고 다니시고 (저도 매고?메고? 헷갈려요)
평소에는 레스포색,키플링을 의상에 맞춰서 크로스로 매고 다니시더라구요.
롱샴은 어중간해서 불편해하시던데요.가격대도 어중간..
이미 명품백 다 들고 다녀보셨고 집에 많이 갖고 계신 어른들도
레스포색,키플링을 선호하세요.7. ,,,
'10.9.7 4:31 PM (210.222.xxx.241)가게에오신 70대 후반 할머니 밤색을 들고 오셨는 데 이쁘더군요
8. ..
'10.9.7 4:52 PM (221.151.xxx.13)롱샴이 브라운 컬러 참 이뻐요. 나이드신분들은 네이비나 블랙보다 차라리 브라운이나 카키가 더 이쁜것 같아요. 참, 어디서 봤는데요. 어르신들은 가죽백......너무 무겁다구 싫어하신데요.
가볍게 천가방이 짱인것 같아요.제가본 글에서도 롱샴이랑 레포 두개놓고 고민하시더라구요.9. 롱샴추천
'10.9.7 5:33 PM (59.25.xxx.172)롱샴 스몰토트백 추천요...어른신들이 갖고다니면 넘 이쁠것 같아요.브라운 카키,보라색 순서대로 사진퍼왔어요. 함봐보세요~
http://www.dfsshilla.com/upload/img_product/detl/500_00080599008000319_200703...
http://www.dfsshilla.com/upload/img_product/etc/00080599008000227.jpg
http://www.dfsshilla.com/upload/img_product/etc/00080599008000557_21.jpg10. 친정
'10.9.7 9:57 PM (180.65.xxx.34)엄마 이번에 갖고 싶다하셔서 사드렸습니다. 올 가을 신상으로 나온건 천이 더 도톰해지고 안에 코팅이 짱짱하더군요..더 좋아졌어요 색상도 원래는 빨강이 맘에 든다고 갔는데 짙은 와인빛
보라색이 이쁘드라구요. 그걸로 샀어요 긴끈으로 어깨에 맬수 있는 거.....16만원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