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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미혼이지요?.

자다가 봉창 조회수 : 5,242
작성일 : 2010-09-07 15:33:02
밑에 배용준씨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전 외국에 살아요.
겨울연가 라는 작품도 여기있는 동양인들을 통해 유명하다는거 알았구요.
다른건 몰라도 배용준씨 인기는 말도 못하게 높더군요.

가끔 ..주변인들이 배용준씨 왜 결혼 안하냐고 ...지인도 아닌 저한테 자꾸 묻는데..
배용준씨 미혼 맞나요?.
제가 한국에 안 사는지라 그간 스캔들 난 것에도 어두워서요...



IP : 161.184.xxx.17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7 3:34 PM (219.251.xxx.60)

    미혼인걸로 알고 있어요.

  • 2. ...
    '10.9.7 3:34 PM (125.180.xxx.29)

    미혼이예요
    배용준은 본인관리에 철저해서 스켄들도 안나는 배우더군요

  • 3. 원글이
    '10.9.7 3:35 PM (161.184.xxx.170)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 4. 아아아
    '10.9.7 3:38 PM (203.126.xxx.130)

    전 배용준 초기 신인시절에 좋아했었는데, 요새 욘사마 이미지와 비교해보면 같은 사람인게 도저히 상상이 안갈 정도로 달라졌어요. ㅠㅠ 뭐 용준씨 개인적으로 어떤지 모르겠지만, 초창기 팬인 저로써는 겨울연가 이후로 준상이 이미지에 갇혀버려서 그 후로 전혀 배우로써 발전이 없는 것 같아 속상해요. ㅠㅠ 돈도 많이 벌었고, 이제 뭐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니까.. 저는 신인때 사랑의 인사의 풋풋한 대학생, 젊은이의 양지에 나왔던 깔끔하고 반듯한 이미지 되게 좋아했었는데 으헉..

  • 5. 그래도
    '10.9.7 3:46 PM (211.54.xxx.179)

    태왕사신기 힘들었을텐데,,찍고 ,,
    외출도 사실 소품이잖아요,,,그래도 연기 잘하고(본인 카리스마와 맞지않는 배역인데 잘하더라구요)
    이번에 한국에 대한 책 낸거보니 사람이 달라보이던데요,,실제로 일본 아주머니들 명동 쇼핑관광에서 그 책 따라가는 관광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의외로 배우로서 다양한 역 소화하려고 애 많이 쓰는것 같아요

  • 6. ..
    '10.9.7 4:05 PM (211.212.xxx.45)

    태왕사신기 재미있게 봤는데요
    저는 배용준 나름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이라 좋아라 합니다

  • 7. 원글이
    '10.9.7 4:08 PM (161.184.xxx.170)

    답변들 감사해요.

    전 개인적으로 배용준씨 미소와 목소리는 백만불짜리라고 생각하는데요..(십년전 기억..)
    해외에서의 인기는 상상을 할수 없을정도로 높더라구요.
    국력향상에 정말로 힘쓰고 있다고 생각드는정도예요..
    특히 일본에서 열심히 돈을 벌어오는거 같아서 ..그 인기 영원히 유지했으면 싶어요.
    무역적자무역적자..그러던데..ㅋㅋ

  • 8. 그정도 만 해줘도
    '10.9.7 4:17 PM (220.87.xxx.144)

    일본에서 한국의 위상이 배용준때문에 말도 못하게 높아졌다더만요.
    다른 한류 스타들 다들 그 정도만 해줘도 평생 뒷담화 안하겠어요.

  • 9. 프로 중의 프로
    '10.9.7 4:25 PM (125.142.xxx.233)

    인물 훤해, 가치관도 괮찮은 것 같고, 흐트러짐 없고,
    자기관리 잘해서 호감가는 사람입니다^^
    결혼은 언제 누구랑 할런지~

  • 10. 123
    '10.9.7 4:25 PM (123.213.xxx.104)

    듣기로 지난 6년간 애인이 없었대요... 아직까지 솔로구요.

  • 11. 배용준
    '10.9.7 5:11 PM (117.53.xxx.39)

    성균관대 다니다 연예인되었죠?
    학벌이 다가 아니지만 연기학과가 아닌 과를 공부로 대학에 들어갔을테니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두뇌가 명석하고 똑똑하게 보여요.

  • 12. 자기추천
    '10.9.7 5:21 PM (58.236.xxx.169)

    성균관대 다니다 연예인 한것이 아니고 연기 먼저 하고
    늦게 성대 영상학부에 다닌거에요
    다시 중퇴 했지만...

  • 13. .
    '10.9.7 6:00 PM (211.224.xxx.24)

    다른덴 잘생겼는데 그 안경벗으면 눈이 너무너무 작아요 소지섭처럼 쌍커풀 안진 가로로 긴눈이 아니고 완전 단추구멍. 그게 가장 큰 흠 같아요

  • 14.
    '10.9.7 7:33 PM (121.136.xxx.199)

    윗님 무슨 단춧구멍이 그리 큰가요? 장동건처럼 둥글고 큰 눈은 아니어도 작다는 느낌 또한 안드는 자연스러운 눈입니다. 코앞에서 본 경험임.

  • 15.
    '10.9.7 7:38 PM (220.117.xxx.152)

    안경벗어도 성격파 배우하기 좋은 사이즈의 눈인데요 ㅎㅎㅎ
    한석규와 배용준이 안경 써도 벗어도 연기가 되는 케이스인것 같아요

  • 16. 너무 큰눈에
    '10.9.7 10:40 PM (183.102.xxx.140)

    중독이 되신 듯.
    기가 막혀서 말을..............................

  • 17. s
    '10.9.8 1:15 AM (58.150.xxx.76)

    배용준은 고졸이죠. 연기 몇년 하다가 영상학부 간것이구요.
    배용준은 학창시절엔 공부랑 담 싼 부류였지요ㄲㄲㄲ.
    배용준씨 고등학교 동창한테 들은 얘기ㄲㄲㄲ
    그 동창덕에 배용준씨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봤는데
    심히 놀았던 멋 잔뜩낸 머리스타일이라 한참 웃었네요..
    소소한 얘긴 다 지나간 일이니 그냥 패스

  • 18. s
    '10.9.8 1:19 AM (58.150.xxx.76)

    배용준 눈이 작진 않죠. 시력이 나빠서 작아보이나요?
    시력 문제로 군대도 면제받았더군요 ㄲㄲ

  • 19. ...
    '10.9.8 3:19 PM (61.74.xxx.243)

    배용준 고딩때 완전 날라리였다고 들었어요. 뒷골목 후까시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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