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용품 물려주는 글 보고서..

조회수 : 819
작성일 : 2010-09-06 18:00:24
아래 아기용품을 물려주는 글의 댓글을 보니, 받고서 그냥 꿀꺽하는 사람은 없고 대부분 답례(?)를 한다고 쓴 글이 있네요.
그런데 전 얼마 전에 그냥 아는 사람이 아기 낳는다고 해서 아기 물건 좀 물려줬거든요. 그런데 그냥 고맙다고 받고서는 전혀 답례는 없네요(아기 물건중에서도 얼룩이나 더러움 없고 새것같은것만 줬어요). 임신 6,7개월때 줬는데 한달전에 출산했거든요.
물론 물건에 해당하는 답례를 바라고 준건 아니예요. 우리아기 곱게 쓰던 물건 그냥 버리긴 너무 아깝고 깨끗하니 잘쓰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줬구요. 저는 하다못해 과일 한봉다리나 비싸지 않은 아이스크림 한통같은 가벼운 인사는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저라면 그랬을것 같아서요), 역시나 그냥 땡잡았다고 생각하나봐요. 산후조리원 특실에, 외제차, 명품백 살돈은 있어도 그런 여유는 없나보네요.
IP : 114.204.xxx.1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6 6:01 PM (125.185.xxx.67)

    혹시 그 사람 진짜 쓰긴 하나요?
    그 정도 경제력이라면 혹시 받아서 버리지나 않았나 하는 우려가...

  • 2.
    '10.9.6 6:05 PM (114.204.xxx.121)

    모르겠어요. 제가 이러이러한게 있는데 혹시 쓸 생각 있냐고 물으니 너무 반가워하면서 "좋아요, 저 주세요"해서 준거거든요. 댓글 보니 정말 버린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본인은 제가 집에 쌓아놓을거 쓰레기 처리 대신해줬다고 생각할까요? 둘째 계획 없어서 주겠다고 한거거든요.

  • 3. ..
    '10.9.6 6:05 PM (118.34.xxx.20)

    있는 사람이 왜 물려받을까요?
    전 아주 친하지 않으면 안 물려주게 되더라구요.괜히 흠 잡을것 같애서....

  • 4.
    '10.9.6 6:13 PM (114.204.xxx.121)

    그러게요. 그런데 본인이 '나는 참 알뜰한 주부야'라고 좀 강조를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부다 했고...임신 막달되니 스토케 사고싶다고 하던데...

  • 5. /
    '10.9.6 6:42 PM (119.66.xxx.37)

    이미 줬으니 그냥 좋게 생각하고 잊으세요.
    그 사람도 첫 아기라 경황이 없어서 생각을 못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아니면 답례는 하고 싶은데 아이들 것 뭘 해줘야할지 감을 못 잡고 있는지도 모르고..
    살면서 잘 쓰다보면 고맙단 생각 날거고 그때 표현해줄거에요.

  • 6. 돈이 문제가 아니라
    '10.9.6 10:47 PM (124.61.xxx.78)

    그 사람이 베푸는걸 못배워서 그럴거예요.
    부자로 잘 살아도 자기것만 챙기는 사람, 많아요.
    아님, 어차피 필요없으니까 줬을테지... 그렇게 편하게 넘기는거구요.
    제가 다른 까페에 나눔 해봐서 잘 안 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411 업소 부대찌개 맛 낼려면 그라운드비프 촙트미제햄이 필요하다는데 12 꼭 넣어야될.. 2009/12/04 1,653
506410 내 결혼식에 축의금 안낸 친한 친구, 나는 어떻게 할까요 28 축의금 2009/12/04 3,452
506409 급!!)인터넷이 드림위즈 하나만 되고 갑자기 다른 사이트는 안들어가진다는데요. 1 접속불가 2009/12/04 182
506408 저 어디가서 사는게 좋을까요? 7 원글이 2009/12/04 1,071
506407 형제들 빚 얼마나 갚아주나요? 부모모시는 문제도.. 11 이해불가 2009/12/04 1,536
506406 네이거시기 맛집 포스팅에 매번 당하네요 알바들이 얼마나 깔려있는걸까요? 11 네이거시기 2009/12/04 977
506405 버티컬이랑 뻐꾸기 시계는 어떻게 버려야 되나요? 1 분리수거 2009/12/04 650
506404 색조화장할때 1 메이크업 2009/12/04 303
506403 저 자랑질좀 할께요 5 후리지아향기.. 2009/12/04 746
506402 연예인도 거짓말 많이 하지만 일반인은 더 많이 해요 7 ... 2009/12/04 1,120
506401 태국 여행 다시 한번 여쭙니다 13 4인가족 2009/12/04 878
506400 MB ‘권총협박’ 발언, 알고 보니 거짓말 !! 8 질투의 쥐신.. 2009/12/04 463
506399 아래 축의금관련해서,,ㅎㅎ 2 gg 2009/12/04 296
506398 공짜영화표가 생겼는데 뭐 볼까요? 7 영화 2009/12/04 426
506397 아들친구가 저를 당황하게 만드네요 11 휴우.. 2009/12/04 2,390
506396 아이 떼어놓고 여행 가기로 했어요. 10 선물 2009/12/04 661
506395 시누이의 빚 41 착잡 2009/12/04 6,782
506394 케파 파우더 홋수 질문이예요.. 4 어느색상 2009/12/04 366
506393 미래소년 코난과 <에콜로지카>3 : 살모사의 눈에 비친 현란함 33 프리댄서 2009/12/04 629
506392 뚱뚱한 아들녀석 내복이요~~~^^;; 3 궁금맘 2009/12/04 356
506391 있으신 분 5 이런 증상... 2009/12/04 626
506390 강력분 대신 박력분으로 대체 가능할까요? 2 찰호떡 2009/12/04 1,056
506389 민주 "MB, 21차례나 약속해 놓고…" 3 세우실 2009/12/04 243
506388 어제 아내 문제로 글을 올렸던.. 10 사는게먼지 2009/12/04 1,471
506387 12/04뉴스!분당판교동반추락&엄마들아'쩐모양처'강박에서벗어나자 1 윤리적소비 2009/12/04 886
506386 잔소리 안하고 아이 키우는 분 계세요? 3 입이아파요... 2009/12/04 852
506385 시어머님의 노후는 누가 책임지나?? 15 점하나 2009/12/04 4,912
506384 모짜르트 시디를 사고 싶어요 모짜 2009/12/04 240
506383 한자 학습지 구몬과 논높이 중, 어느 것이 나은가요? 3 학습지 2009/12/04 592
506382 글내립니다. 10 답없다 2009/12/04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