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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고추가 엄청 많아요 ㅠㅠ
매주마다 ㅠㅠ
간장으로 장아찌는 이미 몹시 많이 담아뒀구요.
지난주에 또 주셨는데 이아이들을 살릴 방도를 좀 알려주세요.
매일매일 그냥 찍어먹는것도 한계가 있고....
풋고추로 해먹을 수 있는 반찬 있을까요? ^^;;
1. ...
'10.9.6 3:25 PM (183.102.xxx.195)반 갈라서 고기랑 두부 소 넣고 계란물 입혀 고추전 지져보세요.
금방 뜨거울때 먹으면 많이 맵구요. 냉동실에 넣어 하루 지난 다음 다시 데워먹음
매운 맛도 많이 가시고 맛있어요. 반찬으로도 좋구요.^^2. 소나타
'10.9.6 3:26 PM (180.70.xxx.218)깨끗하게 씻어서 어슷썰어 냉동했다가 찌개나 볶음요리에 넣는방법은 어떠세요?
3. ..
'10.9.6 3:26 PM (183.107.xxx.161)잘게 썰어 냉동실로 고고.. 된장 끓일때 쓰세요.
안매운 고추라면 풋고추찜도 맛있는데 시아버님 더러 좀 어린것 따다 달라고 하세요4. ...
'10.9.6 3:30 PM (163.152.xxx.239)어슷썰기로 채 썰고, 돼지고기 넣고 간장, 굴소스, 마늘 같이 넣고 볶으면
얼추 고추잡채 삘 나는 볶음됩니다
풋고추 한 두개 먹을까 하는 남편도 이렇게 해 주면 한 번에 많이 먹어요5. ..
'10.9.6 3:30 PM (211.42.xxx.246)안썰고 그대로 냉동보관하셧다가 쓸때 다지면 더 싱싱해요///
6. 고추장물
'10.9.6 3:31 PM (112.158.xxx.16)고추를 송송 썹니다.
국간장 조금 넣고 멸치(사이즈상관없슴)듬뿍에 물 넣고 달달 끓여서
물양에 따라 반찬처럼 국처럼 그렇게 드세요~ 맛있어요~ ^^7. 풋고추
'10.9.6 3:31 PM (211.117.xxx.105)반 갈라서 찹쌀풀이나 밀가루풀에 말려서 부각만들어요
작은 고추는 통으로크고 매운고추는 씨빼고 물에 씻어서 만들어야지
나중에 너무 매워요
요즘 날씨가 안 좋아서 말리기 조금 거시기하지만 부각 만들어 놓으면 좋을것 같아요
독오른 매운 고추 칼로 잘게 썰어서 얼렸다가 지개에 넣어도 되구요.얼리는건 매운게 좋아요8. 저도
'10.9.6 3:34 PM (110.13.xxx.248)고추잡채 추천이요. 한박스 금방 없어집니다. 피망으로 만드는 것보다 맛있어요.
9. 풋고추찜
'10.9.6 3:39 PM (211.253.xxx.34)깨끗히 씻어서 고추를 콩가루 묻혀서 찌세요.
그 담에 양념을 무쳐요.
(외간장 살짝, 깨소금, 마늘, 파)
제가 여름에 젤 좋아하는 반찬이예요. ㅎ10. 윗님
'10.9.6 3:42 PM (115.137.xxx.196)저도 고추부각 생각 했는뎅~~~
밥반찬,술안주,간식으로 왔다인데... 먹는건 순식간... 말리는건 넘 힘들어요...11. 풋고추 갈면
'10.9.6 3:47 PM (118.45.xxx.179)붉은고춧가루 넣지 않고 풋고추만 믹서기에 갈아 넣고,
살짝 익혀서 먹음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열무김치 만들면 풋고추 많이 소비 될거예요.12. 깍두기처럼
'10.9.6 3:52 PM (61.99.xxx.58)고추를 한입크기로 송송 썰어서 깍두기처럼 김치담가보세요.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물 따라내구 액젓 조금 넣구 깍두기처럼 간단히 양념해서 버무렸다가
익은 후에 먹으면 별미에요.
전에 시엄니가 가끔 해주셨는데 먹구싶네요...ㅎㅎ13. 물김치
'10.9.6 5:06 PM (112.158.xxx.26)고추 반 갈라서요. 씨 빼고 그 안에 무채 썰은거 채워서 시원하게 물김치 담으면....
으으 죽음으로 맛있는데
손이 많이 가지만 정말 없어서 못먹어요.14. ***
'10.9.6 5:23 PM (210.91.xxx.186)윗님이 벌써 알려주셨네요...
안썰고 꼭지만 짧게 정리해서 그대로 냉동해 두시면 내년 고추 나올때까지 그대로예요...
꺼내서 바로 잘라써도 좋아요... 잘라서 냉동하는거보다 훨씬 싱싱하드라구요...15. 멸치와~
'10.9.6 11:00 PM (115.140.xxx.196)멸치와 고추를 간장에 살짝 조려먹는게 맛있던데... ^^
아니면 보라돌이맘님처럼 장조림할때 넣으니까 맛있더라구요~ ^^

